게임소개
난이도는 체력만을 기준으로 하면 100%, 175%, 200%~500%(50%단위)를 포함해 9개이며, 목숨이 5개로 시작하는 '목숨 5개 500%' 난이도와 해당 난이도에 목숨 5개 보상을 주지 않는 '보상없음' 난이도를 포함해 총 11개의 난이도가 있다.
승리조건은 최종 50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제한된 광물로 최대한 많은 포탑을 조합하여 목숨이 소모되지 않게 유닛들을 막아야 한다. 포탑의 등급은 총 5가지로 일반, 희귀, 영웅, 전설(하스스톤의 등급) 그리고 신 순으로 나뉘는데, 상위 등급의 포탑을 건설하려면 같은 등급의 같은 포탑 2개가 필요하다. 이를 건설로봇의 W로 조합하여 상위 등급의 포탑을 만들고, 해당 등급의 타워에 알맞은 업그레이드[3]를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이다.
말은 쉽지 굉장히 어려운 것이 같은 종류의 포탑이 원하는 때에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조합하다 보면 밑에 설명될 원하지 않는 포탑이 갑자기 나와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려준다. 또한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건설로봇의 R을 클릭해 광물을 가스로 변환시켜야 하는데, 여기서 변환되는 가스의 양도 랜덤하다는 것이다. 20 - 30 - 40 - 50 - 60 - 70 - 80 - 90 - 100 - 110 - 120 가스가 랜덤하게 튀어나오므로 운이 나쁠경우 적은 양의 가스만 튀어나와 50라운드까지 깨기 위한 필요 가스가 튀어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랜덤하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모드의 경우 상당히 버겁다. 그래도 다양한 팁을 숙지하고 운이 따라주면 클리어 할 확률을 높일수있다.
여담으로 라운드 마다 나오는 적 몬스터 유닛들의 모델은 워크래프트 3의 유닛 모델이다. 그리고 여기서도 능욕당하는 안습한 종족군들 유일하게 3라운드만 워3 유닛 모델이 아니라 다른 모델이 나오는데, 3라운드 유닛 이름은 스꼴충, 유닛 모델은 워3 맵에디터에 나온 스1 히드라리스크 모델이다.
1.83 패치로 50라운드 보스를 클리어하면 클리어 창이 뜨는데, 이때 테라진 222개가 주어지면서 51라운드 무한모드가 시작된다. 무한모드를 하고 싶다면 재빨리 게임 계속 하기를 클릭해 테라진을 빠르게 미네랄 혹은 가스로 소모해 무한모드를 대비하도록 하자.
스1기준으로 차이점을 설명하면, 일단 히든 퀘스트가 없고 개인미션이 매우 버겁다. 용기병이 스1의 대군주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대군주는 신타워를 다수 보유한 상태에서나 깨볼만 하다. 또한 300%를 기본으로 하는 스1에 비해 빠른속도 정도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쿨도 상당히 늦게 돌아온다. 즉 개인미션의 의존도가 많이 낮아졌다. 대신 광물은 기본 300을 준다.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