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여러 플랫폼(패미컴, 게임 보이, 마스터 시스템, 게임 기어, 메가 드라이브, PC 계열 등등...)으로 이식이 되었고 PC판 역시 당시 아해들이 컴퓨터학원에 까는 단골게임 중 하나기도 하였다. 후일에는 3D 리메이크 버전이 아이폰판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들 중 AVGN이 리뷰한 것은 NES 이식판. 이 이식판은 일시정지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실제로 창문을 깰 때 나오는 효과음이 재생되는 중에는 일시정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다만 AVGN 리뷰에서는 일반적인 경우에도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고 하는 걸로 미루어볼 때 컨트롤러 혹은 카트리지 자체 문제인 듯. AVGN에 의하면 구독자를 늘리려면 비구독자 집의 창문을 아작내면 된다고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만약 이게 가능했다면 그냥 구독자집이고 비구독자집이고 나발이고 창문만 깨부숴대는 창문 깨부수기 게임으로 변질됐겠지 여담으로 AVGN을 연기한 제임스 롤프는 이전에 페이퍼보이 64도 James & Mike mondays 코너에서 다룬 적이 있었다.
속편인 페이퍼보이 2는 가정용으로만 발매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리메이크 이식은 없는 듯 하다.
스타 크래프트와 틀리다. 워크래프트와 임진록보다 더 빨리 전략에 영웅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입니다.
고우영 만화 화백의 삼국지 원화를 원작으로 하고있지만 보시다시피 SF 판타지 게임입니다.
미래틱하게 옮겨진 삼국지 게임을 보시면 됩니다.
유비군과 조조군 두 진영이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는 없고 캠페인 시나리오만 있습니다.
유비군들은 민간인들을 구출하는 미션이 있다면 조조군은 악의제국 같은 느낌으로 유닛들도 전부 어둡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미션이 있습니다. 선과 악의 느낌인듯..
유비군은 화이트틱한 모델입니다. 그리고 스타 크래프트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라면 컨트롤이 불편 할수도 있는데 이 게임은 커맨드 앤 컥커식으로 우스 왼쪽 버튼으로 유닛을 선택하고, 유닛 이동 또한 마우스 왼쪽 버튼이기 때문에 유닛 이동 시 실수로 다른 유닛을 클릭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어택땅 버튼은 'G'키이다. G키를 누르면 마우스 포인터가 빨간색 십자가 모양으로 변하는데 스타크래프트와는 달리 어택땅 버튼인 G키를 누른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사실 왼쪽 클릭만 사용함, 전장의 안개가 없음, 유닛 생산 버튼이 따로 있음은 사실 C&C 시리즈의 UI와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렇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웨스트우드의 C&C 시리즈 스타일을 많이 차용한 게임이 많았고, 삼국지 천명도 그런 게임이다.
이 게임이 의외로 인기가 많았는지 확장팩도 나왔다. 그 이름하여 손권의 야망!
스타 크래프트로 치면 프로토스 같은 느낌의 팀이 나왔다.
유비군이 공중 조조군이 지상군에 특화되었다면 손권군 유닛들은 해상 유닛에 특화되었다. 손권군은 녹색+황토색(또는 흰색)의 도장으로 곤충계나 갑각류의 모습을 한 유닛들이 많다. 또한 호버 탱크와 터티, SPAS, 태사자로 육군 또는 공군이 손쉽게 해상지원을 한다. 이외에 육군 유닛 중에서 조조군보다 강한 유닛들이 몇몇 있으 캡쳐 유닛이 없어서 유비군의 프리즈레이나 조조군의 하데스한테 역관광을 당하기 쉽다. 이름들은 주로 공룡이나 상상의 동물에서 따왔다.
여담으로 이 게임은 디텍터 유닛이 없기 때문에 각 세력이 소유하고 있는 특수유닛인 스텔스 전폭기, 고퍼, 오카 잠수함은 상당한 골치거리다. 스텔스 전폭기는 착륙할 때나 공격 때만, 오카는 공격 때만, 고퍼는 땅으로 나올 때만 모습을 드러내고 데미지 입히기가 가능하다. 스텔스 전폭기는 공대지 공격만 가능하지만 공격력이 환장할 수준이라 아무리 대공준비를 잘 해두어도 하늘에서 모습을 드러낸 순간 건물 한두 개는 날릴 각오를 해야 한다. 고퍼는 꼭 자폭차량인 빅뱅을 들고 커맨드 센터 근방으로 오는데다가 빅뱅의 방어력이 의외로 좋아서 온전히 막기가 쉽지 않다. 오카는 수상 유닛에게만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서 괜찮을 것 같….지만, 이 게임의 미션 클리어 조건은 십중팔구 적 유닛 모두 전멸이다. 헌데 물이 있는 맵에 적이 손권군이고 기지를 다 작살냈는데도 미션이 안 끝난다? 그렇다면 오카가 남아있다는 뜻이다. 자 이제 디텍터 없이 맵 이곳저곳에 숨어잇는 오카들을 찾아 전 맵을 뒤져야 한다(….). 엄청난 짜증이 몰려올 것이다(….). 그나마 손권의 야망에서는 각 세력의 기본 전투기(유비군은 화이트 엔젤, 조조군은 아레스, 손권군은 와스프)에 디텍터 기능이 추가되지만 이게 오카 한정이다. 스텔스 전폭기와 고퍼는 여전히 탐지 불능(….). 그리고 손권의 야망은 손권군밖에 플레이 불가능하다. 즉 의미없는 디텍터 기능(…..). 참고로 적편이 남발하는 스텔스 전폭기 융단폭격이나 고퍼, 빅뱅 드랍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플레이시에는 절대 남발할 수 없다. 이유는 앞서 말한 유닛들이 하나같이 고급 유닛인데다가 게임이 자원효율이 극도로 안좋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이게 가능한 이유는 순전히 무한자원 설정덕이다(….).
마지막으로 게임 공략을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유비군
제1장
진격로를 확보하라
등장 영웅
아군
유비(Lv1) 관우(Lv1) 장비(Lv1)
적군
허저(Lv4)
한가지 팁이 있다면 모든 유닛을 장비로 파괴해서 장비에게 레벨 업 몰빵을 해주도록 하자. 이유는 장비가 유비군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영웅일뿐더러, 관우는 마지막 미션에서 포기해야하는 영웅이기 때문이다. 미션이 끝나면 장비의 레벨이 4가 될 것이다. 아니면, 마지막 미션 12에서 나오는 레벨 100의 조조의 기습 공격을 저지하기 위한 관우를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 방법은 장비 대신 관우를 활용하여 기지 건설 후 북쪽에서 오는 조조군의 보병들을 방어하면서 최소 3을 찍도록 하고, 두 번째 방법은 첫 번째 방식을 한 다음 아군 유닛을 생산하여 남쪽에 위치한 적의 기지가 보이면 이를 즉시 공격하면 되는데, 적의 영웅 허저가 있으니 아군의 유닛으로 공격한 다음, 관우의 후방(허저의 체력이 약 5 이하일 때만)으로 기습을 노리면 레벨이 4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제2장
서주전선과 작전본부를 사수하라
등장 영웅
아군
유비(Lv4) 장비
적군
하후돈 (Lv10)
미션이 시작하면 조조군의 유닛들이 공격해 오는데 이를 장비와 함께 방어하도록 하되, 유비는 가급적 전투에 참여하지 말고 커맨드 센터에 깊숙이 숨어 있어야 한다.
제3장
여남으로의 집결
등장 영웅
아군
관우 장비
적군
허저(Lv18) 장합(Lv14)
처음에 관우, 감부인, 기공전투병 2기로 시작한다. 첫 번째 접선포인트로 가면 아크 수송기에서 장비와 mcc가 도착한다. 진행 도중, 일정 시간에 감부인을 노리는 조조군의 창병 2기가 등장하여 공격할 수 있으니 이를 대처하는 것도 가장 중요하다
제4장
프로젝트 고퍼
등장 영웅
아군
관우 장비 조자룡(Lv15)
적군
조조(Lv20)
슬슬 미션이 어려워지는 단계이다. 조자룡은 공격 속도는 빠르지만 체력이 정말 낮으므로 항상 조심해야한다. 적 진지 격파 후 해안가를 점령하면 수송선이 등장하는데, 관우와 장비, 프리즈레이 2기가 타고있다. 미션의 최종 목표는 고퍼를 캡쳐하는 것인데, 프리즈레이로 고퍼를 공격한 후 전투병을 집어넣으면 된다.
제5장
매의 둥지
등장 영웅
아군
관우 장비
적군
주유(Lv25)
시작 지점을 중심으로 기가 보이는 근처에 기지를 건설하면 북쪽에 가까운 적의 기지가 있어 공격이 이어지지만, 스와인을 중심으로 방어하면 되고, 그 외에는 공중 공격의 습격을 노리는 손권군의 와스프 전투기와 전혀 알 수 없는 스팅레이 전함의 후방 기습만 신경을 써주면 된다.
제6장
코드명 붉은 매
등장 영웅
아군
관우 장비 제갈량(Lv25)
적군
손권(Lv30) 주유(Lv32)
제갈량이 마지막에 나오기 때문에 레벨업 노가다가 불가능할 것 같지만 충분히 10 레벨 업을 할 수 있다.
제7장
조자룡의 제 71 긴급 타격대
등장 영웅
아군
관우 장비 제갈량 조자룡
적군
손권(Lv35) 주유(Lv38)
시작 지점에 조자룡의 부대는 북서쪽에, 관우, 장비, 제갈량 일행은 남동쪽으로 주어져 있지만, 제갈량이 북서쪽에 표시된 접선 지점에 도착해야 하기 위해서는 60분이라는 제한 시간 안에 도착해야 미션이 완료가 된다. 제갈량 일행으로부터 주변에 있는 적의 소수 부대 및 적의 장수 주유를 차례대로 쓰러뜨린 후, 끊어진 다리에 도착하도록 하고, 조자룡의 부대 쪽에서는 기지를 건설하되, 적의 습격을 막아내면서 아크 수송기를 약 5~6기를 생산한 다음 끊어진 다리에 도착하여 제갈량 일행을 태우고, 다시 조자룡의 부대 지점에 표시된 접선 지점에 도착하면 된다.
제8장
민간인 후송 작전
등장 영웅
아군
유비(Lv35) 제갈량
적군
하후돈(Lv40)
본 미션에선 제갈량과 유비만 등장하는데, 유비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영웅이니 사실상 제갈량으로만 운영해야한다. 길을 가다보면 마을과 함께 민간인 여러명이 등장하는데 한 명이라도 죽으면 미션 실패니 아크 수송기에다 고이 모셔두자. 적 조조군은 메두사와 폭격기까지 운용하니 단단히 준비하고 공격해야한다. 제한 시간내에 민간인 보호에 성공하고 민간인을 남서쪽 작은 섬에 착륙시키면 목표가 민간인 구출에서 모든 적 점멸로 바뀐다. 최대한 제갈량을 잘 사용하자.
제9장
제8 포로 수용소로
등장 영웅
아군
장비 조자룡
적군
허저(Lv45) 장합(Lv43)
시작부터 조조군에게 고립된 상태로 시작하고 아군은 1테크 유닛들만으로 적으로부터 방어해야한다. 바로 왼쪽에 적 레이더 기지를 파괴하면 장비만 수송기를 타고 내려오는데 이 장비를 활용해서 위쪽에 기지를 밀고 수송선 지원을 받고 바로 위쪽에 섬을 건너면 버려진 아군 커맨드 센터가 발견되면서 본격적으로 건물을 건설 할 수 있다. 다만 발견된 커맨드 센터는 얼마안가 적 공중유닛에 파괴되니, 시작 기지에다가 커맨드 센터를 짓자. 이번 미션부터 스텔스를 생산 할 수 있기 때문에 적 기지를 밝힌 다음 스텔스 폭격을 실시하면 보다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최종 목표인 포로 수용소는 5시에 있다. 그곳에 상륙해서 포로 수용소를 파괴하면 각각 아두와 조자룡이 나온다. 다만 포로 수용소 바로 밑에 장합이 대기하고 있으니 먼저 제거해야한다. 아두 구출에 성공하면 바로 밑에서 터티 여러기가 나와 아두를 테우고 사라지면서 미션이 종료된다.
제10장
적벽 대작전
등장 영웅
아군
관우 장비 조자룡 제갈량
적군
조조(Lv60) 하후돈(Lv62) 허저(Lv55) 장합(Lv57)
원래대로 진행하자면 관우가 미션 8, 9에 불참으로 등장할 때 레벨 10으로 상승되어 있지만, 제작진의 실수가 있었는지 관우의 휴식 후 레벨 10 상승해야 하는 관우 대신, 장비에게로 옮겨지는 형식이 일어나게 된다. 제갈량은 미션 8 이후 레벨 5로 상승되어 등장하지만, 정작 관우에게만 레벨이 너무나도 낮게 설정해 놓아서 관우를 마지막 미션 12까지 레벨을 70 이상 직접 상승할 수밖에 없다. 시작하면 아군 수송선 두 척과 손권군의 오카가 나타나는데, 오카의 지원을 받으면서 육지에 상륙해야한다. 일단 육지에 착륙하고 터를 잡게 되면 이제부터 조조군의 미친 물량이 처들어 오게되는데, 지상군 물량부터 시작해서 전투기 기습, 빅뱅, SDI 등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아군 기지를 공격한다. 공격을 막으면서 맵 상에 모든 적들을 섬멸하면 미션 종료. 조조군의 기지는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해상 유닛들을 잘 활용하자.
제11장
승리의 가도를 달리며
등장 영웅
아군
관우 장비 조자룡 제갈량
적군
손권(Lv75) 주유(Lv80)
모든 유비군 영웅들이 등장하고 적 세력은 손권군이기 때문에 이전 미션에 비해서 매우 쉽다. 다음 미션을 위한 손풀기 정도.
제12장
디데이
등장 영웅
아군
관우 장비 조자룡 제갈량
적군
조조(Lv100) 하후돈(Lv85) 허저(Lv80) 장합(Lv85)
시작하면 영웅들이 사방에 흩어져있다. 시작하자마자 7시 제갈량 진영에서 아크를 생산한 후, 제갈량을 태우고 5시 진영의 조자룡도 태우고 1시 장비의 본진으로 가면 된다. 11시 진영의 관우는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지만, 장비의 본진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미션 1에서 관우를 레벨 3이나 4가 된 다음 미션 3부터 미션 11까지(미션 4 제외) 10씩 상승하면 약 70 이상 상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와인 2기를 앞에 투입시켜 관우의 후방 기습으로 조조를 쓰러뜨린 후 충전이 될 때까지 조조의 무서운 전차 유닛을 방어하면서 시간을 벌면 관우를 텔레포터를 통해 무사히 장비의 본진으로 가면 된다. 또한, 조조군의 모든 기지를 파괴하다보면 가끔 일정 수준에 따라 고퍼 수송기에서 죽었던 적의 영웅들이 장비의 본진을 노리게 되므로 만일의 대비를 위해 기지를 안전한 곳으로 건설하는 것도 중요하다.
조조군
제1장
천자를 유비의 손아귀에서 보호하라
등장 영웅
아군
하후돈(Lv1)
적군
장비(Lv4)
간단한 미션이다. 유비군 1탄과 마찬가지로 하후돈으로 모든 유닛을 파괴하도록 하자. 그러면 미션 클리어 후 레벨이 4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제2장
우둔한 손권의 공격을 저지하라
등장 영웅
아군
하후돈 허저(Lv4)
적군
주유(Lv8)
이 미션도 역시 간단하지만, 가까운 강 근처에 유닛을 실은 적의 터티가 아군 기지를 향해 상륙 후 공격이 있으니 해변 근처에 포탑을 설치하고 유닛들을 차례대로 배치해두면 터티의 상륙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다.
제3장
서주 강습 작전
등장 영웅
아군
조조(Lv10) 장합(Lv10)
적군
관우(Lv18)
제4장
왕제의 정보
등장 영웅
아군
하후돈 장합
적군
주유(Lv15)
시작하자마자 하후돈과 주유가 일기토를 뜬다. 절대 아군의 지원이 있어서는 안되고, 하후돈 단독으로 주유를 잡아야 한다. 주유를 잡으면 장합이 지원군으로 온다. 만약 레벨이 낮아서 주유를 못잡는다면 1~2탄으로 되돌아가서 하후돈을 충분히 키울 것을 추천한다.
제5장
신병을 확보하라
등장 영웅
아군
하후돈 장합
적군
손권(Lv25) 제갈량(Lv25)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굉장히 클리어하기 힘든 미션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쉬운 미션이다. 닌자를 3~4기 정도 모아서 7시 방향으로 닥돌해서 시야만 밝히면 가볍게 클리어 되는 미션이기 때문에 영웅 레벨 업을 충분히 시켰다 싶었을 때 닌자를 닥돌시키면 된다.
제6장
섹터 30-4를 점령하라
등장 영웅
아군
조조 허저
적군
관우(Lv30) 장비(Lv32) 조자룡(Lv35)
제7장
적 교란 작전
등장 영웅
아군
없음
적군
장비(Lv35)
게임내 유일하게 아군 영웅이 등장하지 않는 미션. 또한 건물을 일체 지을 수 없다. 유비군은 보병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씩 유비군의 기계유닛이 등장하는데 하데스로 하나씩 빼앗으면서 플레이 하면 된다.
제8장
손권의 습격을 막아라
등장 영웅
아군
하후돈 장합
적군
손권(Lv40) 주유(Lv45)
제9장
결사 항쟁
등장 영웅
아군
조조 하후돈 허저 장합
적군
관우(Lv45) 장비(Lv50) 조자룡(Lv55)
이 미션에서는 보병 계열을 제외한 유닛 생산과 건물을 지을 수 없다는 점에 시작하자마자 아군 기지 가까운 중앙의 섬 위치에 있는 아군의 적벽 기지가 적의 공격을 받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막을 방법이 없으니 과감하게 재활용하도록 하고, 조조가 사망하면 미션 실패할 수 있으니 뒷편에 참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제10장
빼앗긴 국토 회복을 위하여
등장 영웅
아군
하후돈 허저 장합
적군
손권(Lv55) 주유(Lv60)
조조군 마션 중에서 가장 어려운 마션. 아군은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참고로 아예 건물을 지을 수 없는 것은 아니고, 7시에 위치한 나무숲 사이에 MCC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걸 먼저 노리지 않는 이상 거의 미션이 다 끝날때 쯤에 발견된다. 중간중간 마다 고립된 기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최소한 잘 보호하자.
제11장
조국의 영원한 번영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등장 영웅
아군
하후돈 허저 장합
적군
관우(Lv70) 장비(Lv80) 조자룡(Lv90) 제갈량(Lv100)
미션 11에 걸맞지 않은 아주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골리앗에 하데스와 전투병을 태우고 미리 터티의 도주로에 가서 대기를 타고 있으면 미션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물론 정공법으로 한다면 정말 어려운 미션.
제12장
천자의 복수
등장 영웅
아군
조조 하후돈 허저 장합
적군
유비(Lv100) 관우(Lv80) 장비(Lv90) 조자룡(Lv100)
미션 11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쉬운 미션. 시작하자마자 유비군 수송선 라인을 뚫은 뒤, 상륙하자마자 나타나는 관우만 잘 처리해주면 그후부턴 손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손권군
제1장
두 번째 암시
등장 영웅
아군
태사자(Lv3)
적군
장비(Lv1) 조자룡(Lv1)
태사자를 레벨 업 시켜야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겠지만, 태사자가 심각하게 약하다. 그냥 자연스럽게 병력을 모아서 물 흐르듯이 클리어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게다가 ITC를 건설하게 되면 일정 시간이 지날 시 조자룡이 이끄는 부대가 아군 기지를 노리게 되지만, 건설은 불가능해도 벽 가까운 근처에 설치된 벙커를 중심으로 제압하거나 정찰 도중 만나게 되면 어려울 경우 조자룡의 부대를 벙커 쪽으로 유인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잠시 후, 역시 장비가 이끄는 부대를 이끌고 등장하게 되면 조자룡의 부대를 처리하는 것처럼 제압하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기를 바란다.
제2장
고등 기술 연구소
등장 영웅
아군
손권(Lv12) 주유(Lv12)
적군
하후돈(lv7) 허저(Lv7) 장합(Lv7)
시작하자마자 조조군의 지드라 폭격기가 날라와서 RLASS를 부수고 도망가는데 그게 다다. 미션 2탄인 만큼 난이도도 어렵지 않다.
제3장
구출
등장 영웅
아군
손권 주유
적군
하후돈(Lv19) 허저(Lv19)
시작하면 대사가 뜨면서 하후돈이 민간인을 인질로 잡고 있는데, 민간인들을 최대한 빨리 구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구출한 민간인 1명당 영웅 1레벨업이기 때문이다. 브레키어나 터티를 모아서 러시를 가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미션이다.
제4장
성전 사수
등장 영웅
아군
손공주(Lv24) 태사자
적군
관우(Lv25) 장비(Lv25) 조자룡(Lv25) 여포(Lv1)
시작하자마자 유비군의 플라잉포트레스 상당수가 성전을 향해 날아오는데, 아군의 파스킨미사일에 다 터진다. 몇 분 후에는 여포가 러시를 오는데, 손공주로 아군을 강제어택 하는 방법으로 여포를 무한 석화 시킬 수 있다. 체력이 워낙 높아서 때려잡는데도 한참 걸린다. 여포를 잡은 후에도 유비군의 A2 삼손 등 상당수가 계속 러시를 오는데, 생각보다 막기 빡셀 것이다. 유비군의 해군도 상당수가 존재하는데, 지상군이 평정 될 때 까지는 해상은 신경쓰지 않는게 낫다.
제5장
떠돌이 장군 여포
등장 영웅
아군
손권 주유 여포(Lv1)
적군
하후돈(Lv33) 허저(Lv33) 장합(Lv33)
제6장
밀사
등장 영웅
아군
주유 태사자 조자룡(Lv41) 황충(Lv41)
적군
장합(Lv41) 전위(Lv41)
처음에 이리저리 도망다녀야 되는데 이 미션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헤멜 것이다. 도망이 끝나면 주유, 태사자와 합류한 후 다리를 건너서 유비군 진영에 합세하면 게임은 거의 깬 거나 다름없다. 그 이후엔 조자룡과 황충도 조종할 수 있고, 유비군이 생산하는 병력을 조종할 수 있다.
제7장
적벽 대작전
등장 영웅
아군
손권 주유 관우(Lv49) 장비(Lv49) 제갈량(Lv49)
적군
조조(Lv49) 하후돈(Lv49) 장합(Lv49)
아주 재미있는 미션이다. 유비군의 장수를 조종할 수 있을뿐더러, 유비군이 생산하는 병력까지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미션이다. 대신, 제갈량이 아군 기지에 도착하기 전에 동쪽 기지를 파괴하게 되면 3분 안에 표시된 인도 지점에 도착해야 하는데, 제갈량이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 시간이 지나면 관우가 자신들과의 동맹은 깨졌다며 미션이 실패할 수 있으니, 제갈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기다리도록 하자.
시작하자마자 모든 병력을 이끌고 남쪽으로 내려가야한다. 초선과 하데스가 엄청 많기 때문에 세이브로드 신공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어찌어찌 간신히 다리를 건너 내려오면 mcc가 있고, 손권, 주유가 합류한다. 첫번째 여승은 7시 방향에 있다. 그리고 12시 조조군 진영에 있는 두번째 여승을 구출하면 손공주와 태사자가 합류한다.
2001년에 발매된 스타워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엔진으로 제작되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중세 전쟁이라면 이건 우주 외계인.. 외계 동물 우주선 비행선 등등만 틀릴뿐 게임 방식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와 비슷하면서도 미세한 차이가 있다.
시기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오리지널은 에피소드 3 개봉 이전에 발매되었고, 1년 후인 2002년에 확장팩 '클론 캠페인(The Clone Campaigns)'이 발매되었다.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개봉 이후 발매되어 은화공화국 분리주의 연합 두 진영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스타워즈 게임 중 몇 안 되는 정식 한글화가 진행되어 발매된 게임이다. 하지만 실적이 영 좋지 않았는지 확장팩은 발매되지 않았다. 오리지널을 한글판을 설치 후 확장팩을 영문판으로 설치하더라도 확장팩에서 새로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그대로 한글로 출력된다. 확장팩은 스타워즈 팬 중 한 명이 만든 한글패치가 있다. 하지만 오리지날의 번역 수준은 썩 좋지 않다. 확장팩은 초기에는 번역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오역이 많이 수정이 된 상태다. 2001년에 만든 게임인지라 윈도우 7 이상에서는 게임이 깨지며, 구글링을 하면 윈7용 게임픽스를 찾을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와의 차이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엔진으로 만든 게임이니만큼 AOE2와 실제 인터페이스나 게임성 등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다만 AOE2와 차별되는 요소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게임이라고 볼 수는 없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치료/전향의 이원화 : AOE2는 수도사가 치료와 전향을 동시에 담당했지만 이 게임에는 별개의 치료 유닛이 따로 존재하고 전향 기능은 강력한 근접 유닛인 제다이/시스가 담당한다.[1]
공중 유닛 : AOE2는 오직 지상 유닛과 해상 유닛만 있었지만 이 게임은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공중 유닛이 추가로 등장해서 보다 다양한 전투가 가능하다. 다만 엔진의 한계로 움직이면서 쏘는 무빙샷은 불가능해서 어색하다. 그리고 이에 따라 오직 공중 유닛만 통과할 수 있는 지형(우주, 구름, 용암)이 추가되었다.
전력 :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이 게임은 전력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건물에 전력 공급이 없으면 유닛 생산, 기술 연구의 속도가 느려지고 후술할 사육장의 식량 생산량이 감소하며 방어막 발생기는 동작을 하지 않는다. 모 게임 처럼 전력 없다고 터렛이 먹통이 되진 않는다.따라서 전력 공급은 필수. 오리지널은 전력원이라는 건물을 지어야만 전력 공급이 가능했지만 확장팩에서 이동 가능한 전력원인 전력 드로이드가 추가되었다.
방어막 : 기존 체력 외에도 일종의 추가 체력 개념인 방어막이 있다. 방어 건물 중 하나인 방어막 생성기를 건설하고 전력을 공급하면 주변 유닛/건물에 체력수치와 같은 방어막을 제공한다. 이 방어막은 입은 피해의 일부를 대신 받아 깎인다.
스텔스/탐지 : 일부 유닛 한정으로 공격하기 전까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기능이 있다. 이에 따라 특정 유닛/건물에게 투명 유닛을 탐지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추가되었다. 특히 단순히 시야 확보만 가능했던 감시초소와 같은 건물인 보초 기둥이 탐지 기능이 생겨 상당히 유용해졌다.
캠페인
스타워즈 게임답게 스타워즈 영화에서 등장한 장면들을 그대로 캠페인으로 재현했다. 예를 들면 제국의 역습의 호스 전투나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건간 군과 무역연합의 드로이드 군대의 전투 등. 단 현재는 레전드가 된 구 EU 설정도 많이 보인다. 기본적으로 모든 종족 캠페인이 다 있지만 유독 나부 캠페인은 없다.
1. 애티치쿡 (기본 훈련, 우키) 이 캠페인은 플레이어가 츄바카의 아버지인 애티치쿡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애티치쿡이 알라리스 프라임에서 무역 연합을 몰아내기 위해 우키 군대를 집행관으로 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는 점차 게임의 재생 메커니즘을 배운다.
2. OOM-9 (무역연합) 이 캠페인은 OOM-9의 씨드 도시 정복을 포함하고 있고 나부의 봉쇄 기간 동안 무역 연합의 행동을 선도하는 드로이드 사령관의 역할을 가정하고 있다. 또한 이 캠페인은 무역 연합과 겅간족과의 싸움을 다루고 있지만 드로이드의 공격이 나부 스타파이터를 파괴하는 동안 대체로 역사를 설정했었다. 보너스 미션에서 다스 몰은 콰이곤 진과 오비 완 케노비를 죽인 것처럼 사이에 영화와 다른 점이 있다. (보너스 미션은 드로이드 컨트롤 쉽이 파괴되지 않았을 때의 시뮬레이션이다.)
3. 보스 나스 (건간) 겅간족 캠페인은 단일 기치 아래 다른 모든 부족을 통일하려고 하는 보스 갈로의 지휘하에 겅간족의 한 부족으로 역사가 설정되어 있다. 또한 보스 나스의 무역 연합에 대한 영화의 지상 전투도 포함된다.
4. 다스 베이더 (은하제국) 다스 베이더가 야빈 IV 행성의 반란군 머쌔씨 유적기지에 있는 도돈나 장군에 대한 공격을 시작으로 제국 캠페인은 단지 새로운 희망의 사건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캠페인의 나머지로 비어스 장군을 카메오로 은하 제국에 의해 프로토 타입 AT - AT를 보호하는 임무를 포함하고 있고, 다른 반란군 기지를 기습하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은 플레이어가 한 솔로와 레이아 공주의 탈출을 막기 위해 호스의 에코 기지를 습격하는 내용이다. 보너스 미션은 베스핀 행성의 클라우드 시티를 미리 습격하는 내용과 이워크족, 반란군과 제국군의 엔도 전투를 다르게 묘사하고 있다.
5. 레이아 공주 (반란 연합) 반란군 캠페인은 주로 새로운 희망과 제국의 역습의 사건 사이로 진행된다. 배경은 제국의 군대를 지키는 동안 몇몇 제다이 기사의 유물을 복구하는 반란군의 노력을 갖추고 있다. 보너스 미션은 호스 전투, 엔도 전투, 그리고 제국의 소행성 기지에서의 전투를 다루는 임무를 포함하고 있다.
6. 츄바카 (우키) 우키족 캠페인은 트랜도샨과 제국으로부터 카쉬아크 행성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는 츄바카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우키족의 보너스 미션은 케셀의 해방이다.
※ 확장팩 캠페인은 에피소드2와 3 사이에 일어났던 클론 전쟁의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1. 독립 항성계 연합 (분리주의 연합) 지오노시스에서의 퇴각으로 시작하는 독립 항성계 연합 (분리주의 연합) 캠페인은 두쿠 백작의 지배하에 있는 여걸이자 전 제다이 마스터인 세브란스 탄이 공화국의 전력을 생산하는 화산 행성인 사라핀을 점령하는 내용과 우키족에 의해 공화국이 개발하고 있는 비밀 병기인 데시메이터를 탈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 은하 공화국 위의 분리주의 연합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시작되는 공화국 캠페인은 제다이 위원회의 메이스 윈두의 제자였던 제다이 마스터 에츄 쉔-존과 그의 제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사라핀의 재탈환, 데시메이터 공장을 완전히 파괴하는 미션을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 미션은 엔도 전투 이후 반란군이 코루스칸트에서 제국의 황궁을 점령하는 내용이다.
등장 진영
1.반란 연합
2.은하 제국
3.나부
4.무역 연합
5.건간
6.우키
7.은하 공화국
8.분리주의 연합
영화를 보신분들이나 스타워즈 팬분들은 아시다 시피 저 위에 진영들은 전부 시간이나 역사대가 틀리다.
하지만 게임에선 동시간대에 저들 진영끼리 실시간 전쟁이 가능하다.
그리고 캠페인에는 없는 영화의 장면들도 맵 에디터로 쉽게 재현 할수 있다. 수많은 잡 인물들이 세세하게 잘 표현되어있다.
옛스승과 재회하는 다스베이더
겅간족과 싸우는 무역연합 (스누피 얼굴에 총 쏘는 애들이 무역연합)
반란군과 제국군의 유명한 전투..
시빌워에서 스파이더맨이 이 장면을 언급하기도 했죠 ㅎㅎ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중 에피소드1이 가장 망작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다스몰과 싸우는 장면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모드팩이 아닌 따로 나온 게임 맞습니다.
할꺼 없을때 한번씩 해보면 재미있습니다. 아니면 맵 에디터 만들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게임 빅추천합니다!
1, 2는 아케이드로 처음 나왔으며 새턴으로 이식되고, 2는 이후 그래픽 등을 강화하여 드림캐스트로도 이식되었다. PC 버전도 있는데 1편은 1997년 초에 발매했기 때문에 구하기가 좀 힘들지만 2는 동년 가을에 발매했으므로 웹에 널리고도 널렸다. 2는 한때 컴퓨터 사면 깔아주는 게임으로 가장 많이 깔려 있던 게임이기도 하다. 1,2편 모두 PC버전으로 SKC(SK그룹)에서 1997년에 정발했다.
참고로 웹에 널리고 널린 불법복제 PC용 버추어캅 2는 기본적으로 음악이 나오지 않지만[1] 새턴용 버추어캅 2 CD를 넣고 실행하면 음악이 나온다. 이는 게임 데이터를 1번 트랙에, 2번 트랙부터는 BGM을 수록했기에 가능한 일.[2] 한편 최신 윈도 운영체제에서는 정품 CD 내에 있는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할 경우 실행이 안 된다. 하지만 CD 안의 VCOP2PROJECT 폴더로 들어가서 PPJ2DD.EXE를 실행하면 설치 필요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설정 변경이나 게임 종료 후 남기는 랭킹 기록 등은 저장이 안 되므로 그냥 VCOP2를 하드디스크 내 적당한 곳으로 복사를 해서 복사된 파일로 실행하는 게 낫다.[3]
이전까지는 2차원적인 화면에 움직임이나 건 콘트롤러의 맛이 다른 정도였던 건슈팅이란 장르에 최초로 3D 기술을 적용한 그래픽이 접목되었고 이는 건슈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이다.[4]
풀 폴리곤을 이용한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워크를 통한 화면의 느린 전환에서 빠른 전환을 보여주며 초보적인 물리엔진을 적용하여 탄이 적중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션을 보이는 연출이 나오는 점이 큰 특징이며, 와일드 건맨류의 게임과는 달리 적의 위치와 위험도를 알려주는 록온 사이트가 화면상에 등장하는 것[5] 이 특징.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이전에도 2크레디트를 넣고 쌍권총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종종 발견되고는 했다.
참고로 2편 PC판은 한 명은 마우스, 한 명은 키보드로 조작해서 키보드는 은근히 불편하다. IPX로 네트워크 연결이 된 컴퓨터 2대로 멀티플레이를 하면 둘 다 마우스로 할 수 있다![6]
게임의 배경은 가상의 도시 버추어 시티의 경찰관이 되어 악당을 소탕하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버추어 캅 2를 기준으로 스테이지 1의 보석상 하나를 털기 위해 보석상 내부에서 보석을 털고 있는 강도, 주변 아파트에서 잠복 중인 강도, 도주 경로 곳곳에 대기 중인 강도들과 도착 장소에 넘치는 강도 떼들을 보고 있자면 민간인보다 범죄자들이 더 많은 희한한 도시라는 걸 알 수 있다. 잠깐, 혹시…?[7] 주인공들이 경찰이기에 사실 갱 소탕의 주 목적은 적들의 '사살'이 아닌 '무력화'. 따라서 머리를 쏘는 게 아닌 총을 쥐고 있는 손을 쏘아야 'Justice Shot' 판정을 얻어 고득점[8]을 얻을 수 있다. 제작진이 노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버추어캅은 다른 게임보다 악당들 중에 왼손잡이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오른손만 노리는 게 능사가 아니다.
그러나 1,2편은 굉장히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1,2편을 해본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겠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악당은 바로 파란 양복의 인질이다. "PLEASE, DON'T SHOOT!"이라고 쓰고, '제발 쏴주세요!'라고 읽는다. 1과 2를 해본 사람은 거의 다 아는 썸바뤼헲미"Somebody Help me!"라 쓰고 'Somebody Hell me' 혹은 'somebody shoot me'라고 읽는다. 도 유명하다. 바로 이어서 터지는 총성과 "Nooooo!"는 덤. 공짜 컨티뉴가 가능한 PC판의 인질들은 그저 비명 지르는 졸개 캐릭터[9] "Hey!"를 외치며 튀어나오는 놈들도 종종 있는데, 이놈들은 사격을 하지 않으며 블러핑만 하고 다시 숨는다. 저렇게 외치는 놈들은 무시하는 것이 좋다. 동시에 다수의 적이 나올 경우 거의 무조건이라고 할 정도로 등장한다. 사실 동시에 튀어나와서 누가 블러핑인지 모르고 죄다 쏴죽여버리는 경우가 절대다수다 플레이어가 순간적으로 누굴 쏴야 할 지 당황하게 하는 역할. 플레이어가 쏘지 않아도 알아서 다시 숨으므로 숨기 전에 사격해서 점수벌이를 하는 게 좋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한 2의 경우 똑같은 복장을 한 이 인질은 매우 억울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 숨어있다가 플레이어의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점에 벌컥 튀어나와서 "PLEASE, DON'T SHOOT!"을 외친다. 하지만 쏘는 것에 열중하고 있던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DON'T를 들을 수가 없다(…).
더욱 가관인건 시내에서 추격전을 할 때 적이 타고있는 차량의 바퀴를 쏴서 전복시킬 수 있는데 인질이 창문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 차가 뒤집히면 인질이 죽는 걸로 처리되지만 나온 뒤에 차 안으로 다시 되돌아간 상태에서 차를 전복시키면 아무런 페널티도 받지 않는다.
미처 처리하지 못한 갱들에게 잃는 라이프보다 인질을 잘못 쏴서 잃는 라이프가 더 많을 지경. 거기다 2에서는 갱들과 경찰이 서로 박터지게 총질하고 있는데, 거기서 여유롭게 졸고 있는 파란 양복도 있다. 쏘는 놈만 손해란 진실을 알게 된 인질아니면 설마?!이 사람일 지도 모른다 참고로 1에서 여자 인질이 대량으로 나오던 반면 2에선 할아버지 인질이나 여자 인질은 극히 드물게 나오지만 워낙 이 파란 양복 인질의 임팩트가 강해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 게임하면 다른 건 기억 못해도 인질은 특히 "Somebody Help me!"는 꼭 기억한다.
아무튼 이러다 보니 게임 자체의 호쾌한 제압+처치의 템포를 일방적으로 망가뜨리고 플레이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며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게 만들며 일방적인 귀찮음과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항목 내에서 인질에 대한 불평이나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재미를 오히려 떨어뜨리는 단점. 이는 동사가 만든 THE HOUSE OF THE DEAD 시리즈에서 하오데1,2의 경우도 버추어 캅 1,2과 마찬가지로 라이프 구하려다 시민을 죽여버리는 경우가 잦아 큰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사실 건슈팅 계열 게임 시리즈에선 다른 게임 제작사에서 나온 것을 살펴봐도 이렇게까지 템포와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면서 짜증을 일으키는 요소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편이어서 결국 동사에서 내놓은 컨피던셜 미션을 마지막으로 자사게임에서는 완전히 배제된다. 나오더라도 버추어 캅 3나 고스트 스쿼드처럼 인질 배치가 덜 악의적으로 구성한다던가, 버추어 캅 3같은 경우 ES모드빨로 헤쳐나가는것도 가능하다.
더 나아가서는 세가 계통에서는 데스크림존 OX가 있긴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많고, 코나미에서 만든 더 경찰관, 더 경찰관 2, 세이기노 히로 역시 민간인 오사요소가 있다. 그리고 남코의 레이징 스톰에서도 있긴 하나, 딱 두번만 나오기 때문에 컨피던셜 미션 같은 극한상황은 발생하지 않으며,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는 본편이 아닌 가정용 미션모드에서나 오사대상의 민간인이 등장하는 미션이 있다.
동사에서 내놓은 LA 머신건즈에서는 민간인 오사시의 페널티를 점수 감점만으로 끝나게 했고, 세가와 남코 합작의 뱀파이어 나이트에서는 인질을 고기의 싹과 조합시켜서 붙어있는 고기의 싹을 없애는데 성공하면 구해낼 수 있고, 다른 곳을 쏴버려서 구하지 못하면 어쩔 수 없다 라는 개념이 생기게 된다.[11]혹은 아예 이런 인질이 등장하지 않기도 하는 걸로 봐선 인질이 게임의 재미를 올리기 보단 오히려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게 만드는 것에 한몫 단단히 했던 셈.[12]
PC모드의 경우 메인메뉴에 있는 선택지 중 아래 것을 선택하면 주인공 대 주인공의 대결모드가 된다. 당연히 1인용이며 4~5명의 졸개들을 얼른 제거한 뒤에 재빨리 마지막 목표인 다른 주인공을 쏘는 식. 물론 빠르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주인공, 혹은 졸개에게 당하며 라이프를 모두 잃으면 게임 끝. 그리고 인질도 등장하며 역시 라이프를 잃는다. 장소는 공장지대와 식당, 거리 3군데이다. 또한 버추어캅 2의 새턴판을 시작으로 한 모든 이식판은 3스테이지 지하철면에서 에리어 2의 분기가 추가되었다. 에리어 1 클리어후 열차에서 내린 다음 아래로 내려갈때[13] 지하철로 진행하는 ARCADE LINE(기존의 루트)와 카체이스를 펼치는 SATURN WAY(추가된 쪽)로 분기된다. PS2 이식시에는 BLUE LINE/GREEN WAY로 수정.
그리고 시간이 오래 흐르고 나서 등장한 3편부터는 페달이 등장하였는데 이는 초기에 타임 크라이시스처럼 회피를 하는 건가 싶었으나 실제 기능은 밟고 있는 시간 동안 일정한 시간 동안만 매트릭스마냥 시간을 느려지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이름은 E.S - Exceeding Sense, 초감각). 시간이 느려지고 있는 동안은 적의 탄을 이쪽에서 쏘아 맞추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를 이용해서 머신건을 쏘는 적이 등장했을 때 E.S 페달을 밟고 총알을 마구 튕겨내서 콤보를 올린다던가 하는 방법도 있다. 단 E.S모드는 무한이 아니며 E.S 에너지가 다 소모되면 풀려버리니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쓰는 것이 좋다. E.S 에너지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차오른다.
그래픽의 상향에 힘입어서 사복을 입어서 민간인과 구분하기 힘든 권총강도들이 등장한다던가 아예 민간인 행세를 하다가 총을 쏘는 놈이 등장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적의 행동 패턴 자체가 더욱 늘어났다. 특히 노멀미션 중반부에서 민간인인 척 하다가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를 외치며 총을 꺼내서 쏘는 녀석이 압권인데, 총을 꺼내서 적이란 것이 파악되기 전에 그냥 죽여버리면 일반적인 인질을 죽인 것과 똑같이 라이프감소+콤보게이지감소 더블크리를 먹게 되며, 총을 꺼낸 후에 죽여서 아무 페널티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해도 해당 챕터 클리어 후 나오는 중간집계에선 CIVILIANS : 1 이라는 통계가 버젓이 뜬다(…). 뭐야 이거. 설마...
또한 게임 중간중간 E.S 모드가 강제로 발동되는 미션이 등장하는데, 예를 들어 날아오는 수류탄을 쏴서 유폭시킨다던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철강 빔을 쏴 낙하 궤도를 바꾼다거나, 돌진해오는 트럭의 타이어를 터트려서 전복시키는 등 상당히 스펙터클한 연출이 많다. 하지만 이는 게임 클리어의 어려움과 패턴 암기를 충실하게 숙지하지 않을 경우 너무나 어려워지며 대부분의 건슈팅이 그렇지만, 원코인 클리어를 하려면 결국 패턴 자체를 외워버리는 수밖에 없다. 원사운드도 패턴을 외워서 클리어했다는 듯.
단, 3편은 중간에 카운터 스톱이 터지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를 수정한 버전이 나오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카운터 스톱을 수정한 버전이 절찬리에 가동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의 버추어 캅 3은 십중팔구 1억점을 초과할시 그대로 칸스토가 뜨는 버전일 것이다. 이걸 전일기록과 비교해보면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 말이 없다. 어떤 의미에서 따지면 도돈파치 대부활 1.0버전의 전신이 되는 작품.
칸스토가 뜨게 된 경위를 설명하자면 초기 버전에서는 게임 플레이 중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에 대비해서 스코아의 자리수가 적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정식으로 가동이 된 지 채 얼마 되지 않아 카운터 스톱이 속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연히 발밸런스의 표본이라서 포풍처럼 까이게 되었고, 결국에는 도돈파치 대부활처럼 스코어의 자리수를 늘린 신버전을 배포해서 칸스토 문제를 해결했다. 이거 왠지는 몰라도 도돈파치 대부활의 1.5 버전이 나오게 된 경위랑 매우 흡사하다?그래도 1면만 잘하면 개나소나 전일을 뽑아먹는 메탈슬러그 5보다는 훨씬 낫다.
참고로 칸스토가 나오게 된 이유는 바로 1편의 그 레벨게이지가 부활했는데, 이 레벨게이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우선 적을 공격해서 명중시킬 때마다 레벨게이지가 상승하고, 이 레벨게이지가 가득 차면 그대로 배율이 올라가면서 배율이 최대 16배까지 증가하는 시스템. 물론 이에 따라서 획득하는 스코어는 2배로 걸리게 되지만, 적에게 피탄을 허용하거나 실수로 인질을 살해했을 경우 그대로 배율이 포풍같이 2개나 까이는 시스템이다. 야! 신난다~ 이에 따라 스코어링 시에는 노미스 클리어를 전제로 깔고 진행해야 된다. 하여간 이에 따라서 들어오는 점수가 상상을 초월하여 천만 단위로는 감당이 안 되다 보니, 결국에는 카운터 스톱이 속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1편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최종보스 잡을 때쯤 카운터스톱이 되는게 판명되었는데, 새턴판에 이식할 때 추가된 RANKING MODE에서도 역시 점수 자리수를 하나 더 추가했다.
모든 시리즈의 전통으로 진 엔딩을 보려면 무조건 스테이지를 순서대로(이지-노멀-하드)[14]로 클리어해야 한다. 순서가 뒤섞이면 올 클리어하더라도 진상을 파헤치지 못한 채 게임이 종료되며[15] 순서를 맞게 클리어하면 진상을 알게 되어 진 최종보스와 결전을 벌이는 방식이니 플레이할 때는 유념하자. 경쟁사의 모 건슈팅 게임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순서대로 깨야 진 엔딩이 나온다.
안타깝게도 3편은 콘솔이나 PC로 이식된 적이 한번도 없다.[16][17] 기기는 국내에는 여러군데에 있었으나, 지금은 CGV 상암, CGV 청량리 등 소수에만 있다(이 부분에 대한 정보는 추가요망).
대명리조트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한 판에 1000원. 용인 에버랜드 게임장에 한대있다. 한판에 500원. 청량리역 오락실에도 한대 있으며 한판에 500원 4목숨이다.
언제나 무리한 수사로 문제를 일으키는, 제2분대의 트러블 메이커. 하지만,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체력과 야성, 놀라운 직감으로 어떤 곤란한 상황이라도 헤쳐 나간다.
주인공. 1P 캐릭터다. 1편에서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의문사하고 그 이유를 조사하다 아버지의 원수인 범죄조직을 시원하게 박살냈다. 그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대활약. 1, 2편에서는 그냥 '총질 잘하는 경찰'쯤이었다면 3편에선 초인이 되어 돌아왔다. 공중 강하, 폭파, 수중 침투, 중무장한 다족보행병기를 권총으로 박살내기, 총알 튕겨내기(…) 등. 경찰이 이 정도 레벨이라니, 버추어 시티는 역시 범죄가 판치는 도시인 듯(…).[18] 이 친구 하나만 있으면 버추어 시티의 앞날은 걱정 없을 것 같다.
버추어 시티 제2분대 특수과에 특별 부임한 범죄심리분석의 익스퍼트. 일단 한 번 고집을 부리면 다른 사람의 말은 전혀 듣지 않는 완고한 면도 있지만, 조사할 때는 완벽. 1년 전 사고로 파트너를 잃은 경력이 있다.
시리즈 유일(…까지는 아니려나)의 여성 캐릭터. 2편에서부터 등장했고 오프닝을 보면 운전을 2회나 맡았다 앞좌석은 레이지 그다음에는 스마티 순이다. 3편에서는 그냥 서포트 역 하드미션이면 레이지 스마티 자넷 3명이서 출동하며 지프운전도 맡았다. 2P로 시작하면 스마티가 아니라 자넷으로 시작할 때가 있다.[19]프로파일러이고 격투에 능하다고 설정되어 있는데 건 슈팅 게임에 그게 무슨 상관이… 그래서 파이터즈 메가믹스에 자넷이 출연한 거구나.
더티 파이트로 인해 추방된 전직 프로레슬러. 본 미션 보스전 이외에도 프롤로그 및 본 미션 도중에서도 등장한다. 4 연장 로켓 발사기를 한 손으로 발사 할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이며 마지막에는 일단은 항복을 가장해 플레이어를 방심시키는 전법을 사용한다. 소설판에서의 풀네임은 콩 도미니크이다. 킹과는 의형제이다.
킹
미디엄 미션인 항구 편의 보스.
용병 겸 살인 청부업자. 화염탄을 장대비마냥 뿌려 공격하고, 공격당하면 숨어서 잡졸 몇 마리를 호출한다. 마지막에는 권총으로 공격해 온다. 콩하고는 의형제이며, 2명의 이름을 붙이면 킹콩이 된다. 소설판으로의 풀네임은 킹 도미니크.
에르돈 바일 익스퍼트 미션 EVL(Eldon Vile Laboratory Corporation)사 편의 보스.
EVL사의 사장. 사장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사장실 바닥에 숨겨둔(…) 전투 로봇을 꺼내 탑승해 일행을 공격한다. 내구력 자체는 시원찮지만 포와 로켓을 연발해 화력이 높다.
레이지 일행이 드디어 에르돈 바일의 전투 로봇을 격파하고 그를 체포하려는 순간… 갑자기 공격 헬기가 사장실의 창문을 깨고 등장한다. 에르돈 바일은 바지사장에 불과했고, 헬기를 타고 나타난 죠팽이야말로 진 최종보스였던 것.
비기너 1-1에서는 대부분이 복면을 쓴 강도이거나 선글라스+두건 차림의 강도이다 1-2부터 기존의 적에서 정장을 입은 적들이 나오며, 1-3부터 폭주족복장의 적군이 나온다.
불 비기너 미션 시내 편의 보스.
무장 강도단 매드 불즈의 리더. 통칭 불. 팽에게서 대량의 무기를 지원받았으며, 그 대가로 '버추어 시티의 보석상을 습격해 마구 날뛸 것'을 요구받았다. 본명인 바비로 불리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한다. 처음엔 그레네이드 런처로 공격하다가 드럼통이나 컨테이너를 내던지는 패턴을 구사한다. 엄청난 괴력을 가졌는데, 마지막에는 도주용으로 사용했던 대형 밴까지 내던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항복하는 척하면서 총을 쏘려는데 이 때 공격하면 된다. 공격 패턴은 1편의 비기너 미션의 킹과 완전히 똑같다.
미디엄 대다수가 정장을 입고 있고, 건물 안에 들어가면 국방색 군복 + 조끼를 착용한 적군이 늘어난다.
에어로 다이버 미디엄 미션 여객선 편의 보스.
진정한 흑막에 의해서 재건된 네오 EVL가 자랑하는 정예 기동부대. 모국의 군사 기밀을 훔쳐 네오 EVL이 완성해낸 퍼스널 제트 팩 병기를 장비한 5인조 병사들. 이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진정한 흑막뿐으로, 과거의 경력은 커녕, 그 헬멧 바이저의 안쪽의 맨얼굴조차도 아무도 모른다. 작중에서 이들이 시장의 납치를 지휘하고 있었다.
부대 자체가 보스이며, 전원을 격추하면 된다.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로켓탄을 발사해 공격하는 것이 주 패턴. 한 명만 남았을 때 손에 든 마체테로 직접 공격하기도 한다.[20] 공격 패턴은 1편의 미디엄 미션의 콩과 거의 똑같다.
엑스퍼트 대부분이 검은 옷에 복면을 착용했다. 지하철 내에는 정장바지와 검은 셔츠이지만, 지하철 역이나 연구소부터 검은 기동복 + 조끼 차림이다. 복면을 안 쓴 적군도 있으며, 미디엄 스테이지의 국방색 적군이 색깔을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꾼 느낌.
가스 브래들리 상급 미션 지하철 편의 보스.
군사 병기로 무장한 테러 조직 '브래들리 패밀리'의 보스. 1년 전에 버추어 캅에게 패밀리가 체포된 후 혼자 도망치고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군인이었으나 전차에 비정상으로 집착해(…) 제대한 과거가 있다. 버추어 시티 지하에 그의 비밀의 기지가 있으며 2개의 팔이 달린 '캣 탱크'에 탑승한 채로 공격한다. 로켓을 발사하거나, 직접 달려들어 팔로 근접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캣 탱크가 파괴되면 그가 직접 스스로 스패너를 들고 돌진해 온다.[21] 공격패턴은 1편의 익스퍼트 미션 에르돈 바일과 동일하지만 난이도는 약간 높다.
이름의 유래는 Gale. 돌풍이라는 의미가 있다. 잽싼 움직임을 고려한다면 그럴싸한 이름.
광학 미채 기능을 탑재한 전투복을 착용하고, 일본도 '지로우 사부로 토키무네'를 든 살인 청부업자. 상세 정보는 모두 불명. 통칭은 '퍼플 게일'. 총기류를 사용하는 것을 싫어한다. 일련의 사건과 관계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계속해서 레이지 일행 앞을 막아서며, 스테이지가 갈 수록 패턴이 추가된다.
엑스트라 미션에서는 꽤 민첩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한다. 특히 갑자기 나타나서 날아차기를 하는 패턴은 E.S모드 없이는 막아내기가 꽤 어렵다.
글리터 심플 미션 제약회사 편의 보스.
이름의 유래는 Glitter. 반짝반짝 빛난다는 의미. 소녀틱한 감성이 느껴진다.
누군가의 명령에 의해 '연구결과'를 탈취하는 부대를 지휘하고 있다. 가면을 쓰고 변성기로 소리를 바꾸고 있으며 닌자풍 복장을 차려입고 있다.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어디 한번 놀아보자며 덤벼들며, 나이프를 한 두개씩 던져 공격한다.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E·S 어택이 발동, 플레이어에게 내리치는 검을 쏴서 파괴해야한다. 검이 파괴되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나이프를 던져 교란하다 아이언 클로로 공격하는 패턴을 구사한다. 싸움에 진 후에는 주인공 일행을 지원하러 온 일반 경찰에 의해 구속된다.
브랜든 노멀 미션 시내 편의 보스.
공룡의 유전자 해석 데이터를 노린 대규모 은행 강도의 지휘자. 황금빛 쌍권총[22]을 사용하며, 어느 정도 체력이 줄어들면 부메랑과 폭탄[23]을 던지는 패턴으로 바뀐다. 던진 폭탄을 전부 맞추면, 코트 아래에 숨기고 있던 대량의 폭탄을 드러내며 E·S 어택이 발동. 보스가 플레이어에게 던지려고 꺼내든 폭탄을 맞춰 터트려야 한다.
E·S어택 성공여부에 따라 분기점이 결정된다. E·S 어택 성공 시, 폭탄 폭발로 선로로 날아가다가 우연히 달리는 지하철과 충돌해 그대로 폭사, 열차 탈선이 일어나 주인공 일행도 다리가 부러져라 달린다(…). 실패 시 그 전철에 뛰어 올라타 도주.
크랩 하드 미션, 공군 기지 편의 보스.
차세대 대형 4족 전차. 헌데 그 탑승자는 이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죠 팽. 그를 본 주인공 일행은 충공깽에 빠진다.
미사일과 좌우에 장착된의 개틀링 건, 차체 중앙의 주포로 공격을 가한다. 대미지를 입히려면 차체 중앙의 약점(붉은 부분)을 노려야한다.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크랩이 미사일을 발사해 E.S 어택이 발동. 크랩이 발사한 미사일을 모두 격추해야 한다. 모두 격추하면 크랩은 미사일의 유폭으로 파괴된다. 이 때 미션을 순서대로 클리어했다면, 크랩에 타고 있던 팽은 클론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진짜를 찾아 기지의 지하로 향하게 되며 엑스트라 미션이 개시.
세계 각국으로부터 지명 수배를 받고 있는 흉악 테러리스트. 주인공인 레이지의 부친을 살해한 주범. 시리즈 공히 스테이지를 차례로 플레이하지 않으면 출현하지 않는다.[24]
1편에서는 비기너 미션에서 콩을 쓰러뜨리면, 죠가 탑승한 전투 헬기가 이륙해 날아가버리는 장면과 미디엄 미션에서는 개시 직후에 배경의 상공을 나는 전투 헬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익스퍼트 미션의 보스를 쓰러트리면, 공격 헬기의 기관포로 강화유리를 화려하게 깨뜨리며 등장. 전투 헬기에 장비된 로켓탄이나 화염탄을 발사하는 패턴을 구사한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의 공격에 헬기가 격추되는데…
하지만 1년 후인 2편에서도 재등장. 에어로 다이버즈와 같은 퍼스널 제트 팩을 장비하고, 1년 전의 복수를 위해 다시 싸움을 걸어온다. 패턴 자체는 에어로 다이버즈와 비슷하다. 로켓탄[25]이나 마체테로 베기 등 여러 가지 공격 패턴을 구사한다.
3편에서는 크랩에 탑승한 클론이 등장하고, 엑스트라 미션으로 돌입하면 그의 클론이 무더기로 등장한다. 에어로 다이버즈와 비슷하게 퍼스널 제트 팩과 소형 무인기로 무장하고 일행을 공격한다. 소형 무인기가 레이저를 쏘거나, 빙빙 돌면서 몸통박치기를 하며[26] 클론이 직접 공격해오기도 한다. 이들을 쓰러트리면 마침내 본인이 등장.
공룡의 유전자를 투여받고 생체 키메라 병기의 프로토 타입으로 변신해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된다. 거대한 개틀링 건을 무기로 들고, 체격을 살린 공격패턴도 구사한다. 개틀링 건이 파괴되면 큰 암반을 내던져 공격하는 패턴을 구사한다.[27] 플레이어를 중심에 두고 보스가 빙빙 도는 식으로 카메라가 전환되는데, 좌우 구석을 잘 보면 박스가 있으니 무기나 총탄 보급이 가능하다. 보스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하면 지하 공간이 폭발하며, 주인공들은 죽어라 뛰어나온 후 엔딩. 4편이 나오면 또 데헷하고 등장하려고?
게임상에 등장하는 아이템들. 대부분 기물을 쏘거나, 보너스 자코(총을 겨누는 시늉만 하거나 도망가는 졸개) 처치시에 획득 가능하다. 이하 아이템 종류는 1과 2의 아이템만 기재하며, 두 작품의 아이템은 종류와 특성이 비슷하므로 따로 분류해놓지 않는다.
라이프
획득시 한 개의 라이프를 회복시켜준다. 스테이지마다 한개씩은 꼭 나오는 아이템. 3에서는 여러번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머신건
UZI 형태의 총. 획득시 30발이 지급되며, 방아쇠를 당기고 있을 경우 연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기본총처럼 무한 리로드가 가능한 오토매틱이나 매그넘, 샷건과 달리 30발 쏘면 기본총기로 돌아는데다 차라리 반자동으로 쏘는게 더 빠를 정도의 처참한 연사력때문에 자동사격의 메리트가 전무하다. 다른 총기를 들고 있을 경우엔 그냥 무기모양의 트랩 취급을 받는다.
3에서는 MP7으로 등장 21발이 지급되며 이전의 발사속도보다 더 올라갔다.[28] 1,2와는 달리 탄약이 충분하다면 보스전을 쉽게 깰 수 있다. 특히 스테이지 2 보스. 다만 위력은 약한 편으로 내구력 높은 타겟이 나오는 ES어택때 쓰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29]
라이플
AR-15 형태의 아이템. 장탄수는 머신건보다 적은 24발이며, 한 번 클릭시 무조건 3점사로 나간다. 각 시리즈마다 3점사의 연사력이 다르며, 2의 경우에도 PC판(아케이드판)과 드림캐스트판의 연사력이 다르다. 제일 빠른 것은 PC판. 점사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드림캐스트판에서도 머신건보단 연사가 빠른편이라 트리플샷을 여유롭게 박아넣을 수 있다. 다만 이쪽 역시 24발 다 사격하면 끝인데다 무조건 3점사이기 때문에 명중률 100%를 목표로 한다면 헛맞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좋다. 3에서는 G36C로 등장, 31발이 지급된다. 발사속도는 이전보다는 느려졌지만 방아쇠를 당기는 족족 연사를 할 수 있다. 머신건보다 위력이 강해서 보스전에서 유용하다.
오토매틱
자동권총. 베레타 92 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15발의 장탄수를 지급한다. 기본총보다 9발이나 더 많은 장탄수 덕에 체감연사속도가 확 올라가....지만 어차피 클릭만 하면 재장전되는 PC판에선.... 3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시리즈 1, 2의 기본무기인 Guardian 리볼버가 Guardian Ⅱ 자동권총으로 바뀌면서 장탄수도 10발로 늘어났기 때문. 설정상 버추어 시티 경찰의 제식권총이 바뀌었다고 되어 있다.
매그넘
박력있는 총성의 매그넘 리볼버 권총. 장탄수는 기본총기와 같은 6발이다. 벽을 관통하여 적을 맞출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보스전에서 한발로 입힐 수 있는 데미지는 기본총기보다 더 크다. 3에서는 M629로 등장, 기본무기가 자동권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장탄수가 낮아졌으나, 오히려 위력과 발사음은 묵직해졌다. 다만 노멀 미션 에리어 3 같은 특정구간에서는 무기 모양의 트랩이 되는 함정이 있으니 주의.[30] 무기교체 버튼 고장난 기기에서 이러면 난리난다.
샷건
기본 장탄수 6발짜리 샷건. 발사 이펙트가 독자적이며 소리도 가장 박력있는 무장. 샷건이라고 탄이 넓게 퍼지는건 아니고 역시 단일 적만 공격할 수 있다. 이쪽 역시 보스전에서 더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3에서는 M1014로 등장하며, 미군 제식명이 아닌 M4로 등장한다. 그리고 3편에서는 탄이 넓게 퍼지는 관계로 이걸로 인질을 잡은 적을 쏘면 인질이 같이 죽는다.[31] 실제 샷건처럼 거리가 가까우면 더 위력적이다.[32]
스팅어 미사일
3의 특정 인터미션 한정으로 사용. 딱 1차례만 발사가능하며, 미사일을 맞추지 못해도 진행에 큰 영향은 없다.
FN 미니미(M249)
3에서 보스전 직전에 사용가능한 무기. 장탄수 99발, 예비탄약 201발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하는 적들이 헬기, 대규모 적 병력인 만큼 주변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나오는 탄약을 보충하면서 싸우면 여유롭게 싸울 수 있다. 아쉽게도 보스전 직전에 탱크가 기관총이 거치된 차를 터뜨려서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