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놉시스
처음부터 의심했어야 했다.
그저 낙후된 연구소 철거 임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 연구소와 관련된 정보를 우리에게 주지 않았다.
연구소도 막상 보니 낙후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생각해보면 연구소와 관련된 사람들은 찾을 수도 없었다.
어째서 우리에게 정보를 주지 않은 것인가.
아니, 전제 자체가 틀린 것이다. 정보를 줄 수 없었던 것이다.
...무언가 일어나고 있었다.
2. 게임 방식
변신수는 열차 도착 전 까지 연구실 시설과 능력을 이용해 모든 해병을 죽이거나 열차 도착 후 투표가 끝날 때 까지 자신이 변신수라는 것을 해병들이 모르게 속여서 살아남으면 된다. 설령 마지막 열차투표에서 정체가 들켰다고 해도 제한된 시간 동안 죽지 않으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해병들은 열차 도착 전까지 여러 상황과 증거를 가지고 변신수를 찾아 죽이거나 열차를 타서 변신수를 찾아서 죽여야 하는 방식이다.
2.1. 승리 조건[편집]
셋 중 하나만 되어도 승리한다.
1. 해병 중에 섞인 변신수를 찾아 죽인다.
2. 열차에 변신수 없이 탑승한다.
3. 열차에서 변신수를 찾아 죽인다.
1. 열차에 탑승하기 전에 해병을 모두 죽인다.
2. 열차에 탑승한 뒤 정체를 들키지 않는다.
3. 열차 안에서 정체를 들키더라도 30초 동안 사살당하지 않는다.
2.2. 내부 시설
모든 내부 시설은 기본적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한다.
방사선실 : 처음 사용 가능 시각은 14분. 방사선실을 이용하는 것을 '방사 받기'라 칭하는데, 해병이 변신수인지의 여부를 판별하는 시설이다. 해병이면 '정상', 변신수면 '돌연변이 세포 검출'이라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알려진다. 방사를 받는데 총 5초가 필요한데, 이 5초동안 검사받는 본인이 검사를 취소하거나, 5초 내에 총에 맞아 초기화되거나, 방사를 모두 받고 난 후 2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발생한다. 주로 이 시설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연구실 문을 열고다니거나 연구실에 숨어있던 유저, 다른 사람을 쏴서 피해를 입히거나 혹은 기어코 킬을 낸 유저, 또 발전실을 건드리다 들킨 유저, 소각장 앞에서 시작했는데 소각로 준비를 안했거나 비상통제실에서 시작했는데 발전실 보안을 안한 유저, 누굴 죽일 것을 종용하며 선동하는 유저 등 변신수라고 의심받을 짓을 하는 사람에게 사용하곤 한다. "xx님 너무 잘하시는데 걍 14분에 방사받고 시작하시면 안되요?"라는 식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독보적 고수 유저가 있다면, 나머지의 평화를 위해 14분 칼방사를 요청하기도 한다. 그러나 변신수가 병신수가 아닌 이상 의심 좀 받았다고 방사를 받을리도 없고 적당한 핑계나 혹은 선동하지 말라고 일축하고 회피하는 것이 다반사다. 혹은 제3자가 실수로 의심받을 짓을 해서 방사를 가게 됐을 때, 빨리 방사하라며 비콘에 서있는 유저를 한두대 패면 해당 유저는 "아 맞아서 스캔 초기화됨."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고, 이 경우 전산실에서는 해당 유저가 방사선 검사를 취소했다고 표시된다. 그대로 말해주면 다른 해병 유저는 해당 유저가 본인 손으로 취소하고 도망가려는거 아니냐고 잔뜩 해당 유저에 집중한다. 그렇게 신수는 그 유저에게 어그로를 잔뜩 끌어 놓고 본인은 프리하게 연구실이나 발전 및 전산을 털러 갈 수도 있다. 다만 13분까지 시간적 여유가 널널한데 큰 의심을 받을 만한 짓을 한 유저가 그 한명 밖에 없고, 그 유저가 굳이 방사를 거부하고 도주하려 한다면, 이는 먹탐을 벌려는 신수일 가능성이 높다. 이 상황에선 그냥 해당 유저의 색과 현재 위치, 동선을 모두에게 알리며 쏴죽이는게 좋다. 추가로, 방사선실이 보안되었다면 스캔의 결과는 방사선실에서만 볼 수 있다.
위성관제실 : 살아있는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맵에 나타낸다.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최초 기동 가능 시각이 16분에서 14분으로 변경되었다. 나중에 서술할 변신수의 빠른 플레이에 대항하여 위성을 즉시 킬 수 없다는건 하향이겠으나, 동시에 재사용 대기시간도 4분에서 3분 30초로 상향되었다. 주로 목격 정보/먹힘 신고/전산 대장의 추리력 등을 기반으로 변신수의 색을 확인한 상태에서 다음 먹타임까지 시간이 꽤 있어 무력한 변신수를 추적해야 할 때 기동해, 변신수의 위치를 드러나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아니면 갑작스레 연구소가 해제되었을 때 위성관제실에서 대기하다 칼같이 키면 대충 어딜 풀었는지 알 수 있고 그 근처 해병들이 변신수가 누구고 누굴 먹는지 지원해 줄 수 있어서 연구소 해제에 반응해서 키기도 한다. 3분 30초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위성관제실이 보안 설정 되어있다면 위성관제실 내의 해병만 위치를 추적할수 있다.
의무실 : 깎인 체력을 천천히, 정말 천천히 회복시켜주는 곳이다. 체력이 깎였다면 이곳에서 치료를 받자. 다만 변신수가 누구인지 확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 체력이 5 이하의 치명적인 딸피가 아니라면 신수를 쫓지 않고 굳이 느린 치료를 받는건 시간 낭비다. 먹은 터졌는데 변신수는 누군지 아무도 모르고, 변형체는 얼추 처리되었으며 먹탐까지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만전을 기하기 위해 치료받는 식으로 이용된다. 혹은 변신수가 해병을 사살하는데 총을 아낌없이 쓰는 타입이라면, 의무실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변신수는 탄창이 거의 떨어져가는데 해병 수는 줄지 않아서 그대로 변신수의 목을 조여버릴 수도 있다.
경비실 : 시설 조작의 컨트롤이 어려워서 대다수의 유저들이 선호하지 않는 시설이다. 경비실에서 시작한 유저가 바로 뒤돌아 카메라를 발전실에 놓고 감시를 개시하면 연구실 a, 연구실 c, 방사선실 등 제아무리 발전실과 가까운 곳에서 시작한 변신수도 발전실에 몰래 숨어드는건 불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발전실 보안이나 소각로 준비 및 전산대장 배치가 완료되었다면 13분 20초쯤에 "나 경비대장 한다. 변신수 누군지 확정하기 전엔 여기서 안나가니까 그전에 나 나가면 쏴죽여라."라는 큰소리를 친 후 카메라 한대는 발전실에 포커스한 상태에서 다른 나머지 카메라 한대로 연구실 abc를 계속계속 바꿔 감시한다. 카메라가 감시구역을 바꾸는데 5초가 소요되는데. a보자마자 바로 b로 바꾸면서의 5초간 a를 지켜보고, b로 바뀌자마자 c로 바꾸고 b를 5초간 감시하는 식으로 모든 모든 연구소를 감시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변신수는 형체를 풀고 전산과 반대되는 말을 해서 해병을 속이는 건 고사하고, 연구소에 들어가는 순간, 혹은 연구소 문을 여는 순간, 비콘에 다가가는 순간, 매 순간을 감시당하고 비콘에 올라가기 직전에 이미 자기가 무슨색이고 어딜 풀고, 혹은 풀어도 어느쪽으로 도망가고 그러다 마주치면 누굴 먹게 됬는지까지 다이렉트로 전부다 까발려질 수 밖에 없어서 변형체의 조력을 완전히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온다.
무슨 토이스토리 3의 원숭이냐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
1. 나머지 여섯의 눈을 피해 발전실을 따고 불을 꺼버리는 수가 있는데, 이러면 경비는 발전실에 포커스해둔 첫번째 카메라로 빠르게 이동해 무슨 색이 불을 껐는지 전산보다 빠르게 체크한 후 문 두개를 따고 복도로 나가는 것이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다. 아니면 남들 눈을 피해 경비대장 짓을 하는 유저를 잡아먹고, 이전에 이 색이 누군지 모르면 안나가겠다고 큰소리친게 있어 나가면 다굴맞을테니 다음 먹탐까지 그 색인척 해야되는데 다음 3분동안 아무것도 못하기에 이것마저 커다란 손실이고, 경비실이 원체 낯군가 맵의 중간에 위치하다보니 경비앞, 소각앞, 방사, 연구a안, b뒷문앞 등 여러군데에서 먹소리가 잘 들리고, 경비대장도 경비실 문 쪽을 바라본 상태에서 감시를 하며 중간중간 f키와 스페이스를 섞어 0,5초정도 감시캔슬을 해주면 문이 열리는 순간, 변신수가 들어오는 순간 정도는 캐치해서 1을 쳐버릴 수 있다. 또 전산실에선 카메라를 전환할 때마다 기록이 남는데 변신수는 뭐 카메라 볼 이유도 없고, 다른생각 하느라 카메라 안돌리다가 이게 어느순간 끊기면 전산한테 "어? 너 왜 카메라 안돌리냐?"라고 의심을 받을 수 있고, 그럼 2중문으로 포위된 절체절명의 상황을 맞이한다.
2. 그냥 먹타임 다 될 때 즈음, 직접 찾아가서 총으로 목을 따버린다. 서로 보고 있어도 동일 조건이고, 경비 컨 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해병은 일반적으로 불리한 데다가, 여차하면 변신수는 도주까지 가능하고, 잡고 나면 먹어서 피까지 채워 버리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신수가 질 수가 없다. 단점이라면 현재 위치가 총소리 때문에 들키는 건데, 그 정도 리스크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범위. 해병 둘 이상이 처박힐 경우는 쏘고 먹고 튀는 변신수 컨을 해 주거나, 자신이 없다면 그냥 대놓고 푼다. 어차피 먹타임 있으면 한번 더 살아나가기도 쉬울 뿐더러, 신수를 잡을 해병 인력이 둘이나 부족한 상황.
3. 경비실 보안
다만, 이것은 경비 안 해병이 문 앞에서 외치거나 전산이 밝혀 주면 답이 없다.(...)
연구실 A, B, C동 : 변형체 우리가 있는 곳으로 변형체를 풀 수 있다. 변형체는 체력이 200으로 100발을 쏴야 죽기 때문에 되도록 유인해서 가두는 것이 좋다. 보통 가두는 곳으론 연구실 그 자체(통로가 아닌 b, c한정)나, 소각로 옆에 자그마하게 존재하는 방, 혹은 보안실로 달려 보안실에 보안을 걸어버린 후 형체만 두고 나오면 변신수가 변형체를 소각도 없이 이용할 수 없게 할 수도 있다. 보안을 풀어 형체를 다시 풀려면 스스로 포위되기 딱 좋은 보안실로 가야한다는 것도, 다시 해제하는데 40초나 소요된다는 것도 변신수 입장에선 큰 압박이다. 무엇보다 총알은 재장전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해병으로서 변형체를 탄소모 없이, 그리고 소각 낭비 없이 적절하게 처리해버리는 능력은 무엇보다 우선시된다. 이 때문에 변신수는 지나는 지역 문을 자주 열게 되며, 언제 어디에 보안이 걸리는지 등을 체크하게 된다.
고수 변신수치고 이런 거 안 따지는 사람은 없지만
소각장 : 풀려난 변형체를 유인하여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가동이 되면 내부에 들어간 모든 것을 죽이기 때문에 해병이든 변신수든 이것으로 죽일 수 있다. 소각 준비를 해 두어야 소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소각을 가동 후에는 다시 소각 준비를 해야 한다. 많은 유저가 모르는데, 이를 빠듯하게 작동하면 소각을 몇번이고 작동할 수 있다. 소각로 준비(통칭 소준)에는 3분이 소요되고, 이 소각로준비 3분 후 소각사용이 가능하며, 소각시킨 후의 2분동안 과열상태가 유지되고, 이 2분 후 다시 소각로 준비를 걸 수 있다. 즉, 과열상태 이후 칼같이 소준을 걸었다면 5분간격으로 소각기능은 재생성된다.
소각 시 주의사항: 뒤에 변신수가 따라오는 지 확인할 것! 변형체 소각장에 넣으려다가 변형체 발 밑의 신수가 해병만 태워죽이며 혹은 먹고 총질로 쏴 죽이며 비웃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해병 초, 중수들이 매번 당하는 패턴.
발전실 : 변신수의 밥줄, 변신수를 위한 시설이다. 발전실 전원을 내리면, 다시 발전기를 켜기 전까지 시야 확보 및 색 판별이 어려워지고,[1]불이 꺼졌을 때 해병들은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없으며, 문을 열고 닫을 수 없다.
다만 변신수가 변형체를 푸는 건 가능하기에 불을 끈 후 바로 a나 c를 달려가 우리를 열어 암흑 속에서 변형체를 풀어주는게 변신수의 주 전법.패치로 풀수없도록 변경되었다. 불이 꺼진다면 최대한 빨리 문을 총으로 쏴 부순 후 발전기를 다시 켜는 것이 좋다. 문은 25발을 쏘면 소멸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전실 보안이 완료되기 전에 발전실 안에 누가 있는지 내부 체크를 해두는 것이 좋다. 또 내부 체크를 했다고 방심해서 안되는 것이, 발전실이 보안됐다고 주의가 풀리면 바로 변신수가 달라붙어 30초를 들여 발전실 문을 따버릴 수가 있기 때문. c의 앞뒷문과 a의 앞문, 발전실 입구까지 한번에 체크할 수 있는 골목길 모퉁이(통칭 폭포)에서 양쪽 복도를 감시하면 이롭다.
전산기록실 : 각 시설에서 일어난 일의 기록이 남아 있는 곳이다.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은 시간, 연구실에서 변형체를 해제한 시간 등도 전부 표시된다.
실시간으로 기록이 갱신되는게 아니라 30초마다 기록이 갱신된다.패치로 인해서 바뀌었다 수정바람. 13분 근처에 누구와 누구가 같이 있는지 얘기해달라고 말해두면, 다이렉트로 변신수를 찾는 데도 이용된다. (파랑이 신수고 빨강을 먹으려고 옆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빨강이 13분1초에 '빨파/빨강파랑 같이있다/빨강파랑'같은 식으로 전언을 둔 상태에서 파랑이 계획대로 빨강을 먹어버렸다면? 전산대장이 이를 놓치지 않을 정도의 숙련자라면 12:30초에 바로 파랑의 통두를 확인하고 "야 빨강잡아. 파랑 통둔데 빨강 1300근처에 파랑이랑 같이 있었댔어"라는 말로 다이렉트로 신수가 누군지 확정할 수 있다. 물론 그 직후에 빨강의 몸으로 '나 그 다음에 바로 파랑이랑 헤어졌고 파랑이 나 말고 딴놈을 먹은것 같아'라고 항변하며 저항할 수 있으나, 둘 이상의 해병한테 체포... 당해 방사를 종용받게 되면 뒤지는건 시간문제다. 보안이 걸린 구역의 기록은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정확히는 ㅡ보안 검열ㅡ로 표시되어 누가 건드렸는지 알 수 없다.)) 당연한 얘기지만 발전실이 꺼진 상태에서의 내용도 기록되지 않는다. 그래서 불이 꺼졌을 때 누가 먹혀버리면 그 기록은 전산에 남지 않아 통두는 없는데 누구는 먹혀있는 상태가 되어 혼란이 생긴다. 변형체 해제나 통신두절시간 등 본인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들키는, 신수에게 막대한 부담이 되는 시설이기에, 변신수 입장에선 a나 b를 풀고 그 변형체를 대동해서 전산을 강습해 전산대장을 털어버리고, 포위당한 상태에서 전산실로 몰려온 해병 중 하나를 집어삼키고 어그로를 변형체한테 맡기고 은신을 통해 적당한 다음장소로 도주하는 것이, 발전에 손대기 힘들 때 전략 중 하나. 이러면 다음 전산을 누가봐야되나, 누가 먹혔는지 본사람 있냐, 위성 지금 켜도 되냐, 변형체 먼저 처리해라, 등등 아비규환이 되기 때문에 다음 먹탐까지 시간을 벌기 여유롭다. 전산앞 복도는 부쉬투성이라 쉽게 숨을 수 있다는 것도 이 전략에 한몫 한다. 그런데 아무리 잘해봤자 밖의 해병들이 해병신 수준인 방에서는 누가 누구고 어딨는지 말해줘도 멀뚱멀뚱 안듣고 안찾고 안잡으면 답 없다.
비상 통제실[2] : 내부 시설들을 보안구역으로 정해서 잠글 수 있다. 잠긴 구역의 출입구를 열기 위해서는 30초가 걸리게 된다.[3] 보안이 걸린 곳은 채팅 시 [제한]이라는 접미사가 붙게되며 보안실, 다른 보안이 걸린 곳에서만 채팅이 가능해진다. 보안구역 지정 1순위는 당연히 발전실이다.[4] 그러나 보안에도 허점이 있는데 보안을 건뒤 1분 10초 뒤에 해당 지역이 보안이 적용된다는 것. 적용 전엔 얼마든지 그 지역 문은 쉽게 열리고 닫힌다. 즉, 이때 발전실 안에 사람이 이미 숨어들어가 있으면 오히려 보안이 역으로 작용해 발전실 안에 숨어들어간 변신수를 제거하기 힘들어진다. 기본적으로 해병의 입장에서는 발전실과 연구실을, 변신수의 입장에서는 전산/위성/의무/경비등을 보안하면 이롭다. 발전실 이후 연구실이 차례로 보안걸리는데 변신수가 너무 큰그림을 그리다 개시가 늦어지면, 연구소란 연구소마다 여는데 30초가 필요해 들어갈 수 없음은 물론 문을 따고있어도 중간에 걸려서 총탄세례를 받기 일쑤. [5] 더 심각한 건 누군가를 잡아먹고 난 후 들켜서 도망가다가 연구실 문이 보안에 막혀있으면 그대로 손 놔야된다. 일반적으로는 보안 검열 때문에 누가 연구소 풀었는지 모르고, 변신수가 보안 걸고 잠입하거나 전산 체크 후 달리거나 해서 연구실을 일방적으로 열어버리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발전실 안 해병 매복을 안 하는 것과 같은 원리. 간혹 초-중수 변신수 상대로 보안을 전부 성공해서 이득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변신수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게임 초반에 알기 힘든 특성 상 거의 도박(그것도 고수 상대로는 지는)이기 때문에 고수들은 대부분 싫어하지만, 일부 보안걸기로 이득을 본 경험을 한 해병들이 자꾸 보안시도를 하느라 분쟁이 일어난다.
중수 해병: 당연히 연구실은 보안이지. ㅡㅡ
변신수 입장에서 각 주요 시설을 보안하면 볼 수 있는 이득은 다음과 같다.--
방사선실: 일단 걸면 다소 이득이긴 하다. 다만, 고수 해병들 상대로는 일단 보안을 잘못된 곳에 거는 것 자체가 위험요소고, 이득이 그렇게 크지 않으며, 다른 해병이 발보한 이후 1:20을 추가로 기다려 걸기에는 시간소모가 크기 때문에(변신수는 초반에 많은 일을 해둬야 한다.)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는다.
전산 : 전산을 보는 해병이 밖에 말을 못한다.(굳이 하자면 할 수는 있는데, 왔다갔다하기 좀 귀찮아 진다. 이를 눈치 챈 신수가 문 앞에서 대기깔 수도 있고...) 이 경우 통두시간, 누가 불을 끄고 누가 형체를 풀었는지, 전해주기 힘들며, 전산을 보는 해병이 없는 상황이라면 전산실 문을 여는데 30초가 필요해 해병들은 굉장히 곤란해진다. 특히 이 경우엔 전산을 누가 걸었는지 확인이 힘들다.(여타 시설은 전산으로 1:20초 보안이 걸리기 전에 확인하면 보안 메시지 전에 체크 가능.)
경비 : 누가 어딜 풀고 누가 누굴 먹었는지 실시간으로 캐치해내도 말하기 어렵다. 밖으로 나가서 말하기엔 이미 늦으며, 경비에 사람이 없을 경우 경비는 2중문이 모두 보안에 걸려 거의 완전봉인시설이 되어버린다. 다만, 초반에 보안 걸면 두수 해병에게 쫓길 수 있고,(해병 수가 많은 시간대) 후반에 걸면 위치상 변형체까지 갇힐 가능성도 있어서 서로 굳이 보안걸지 않는 시설이다. 다만 전략적으로 사용이 되긴 한다. (변형체 가두기, 발전농성 변신수 카운터.)
의무 : 변신수 역시 사용하지 못하는건 후반에 흠이 될 수 있으나, 초중반에는 의무에 들어가면 포위되기 딱 좋아 별 상관 없다. (후반엔 해병이 들어가면 죽는다...) 게다가, 변신수는 먹기라는 훌륭한 피회복 수단이 있기에 큰 손해는 아니다. 예전 의무실 없을 때의 낯누를 생각해 보면 된다.
해병들이 피를 채울 수 없게 된다는건, 지나가면서 변형체랑 같이 총탄짤짤이를 박아두어 딸피 반피로 남겨두면 나중에 맞다이나 추노에서 굉장히 유리해진다. 다만 너무 총알을 무계획적으로 낭비할 경우 잔탄이 부족해지므로, 특정 색을 찍어 괴롭히면서 먹는 대상 선택도 잘 할 정도의 고수가 잘 써먹는 전략.
위성 : 변신수는 보통 상황에 따라 전산과 위성 중 하나를 걸거나 아예 포기한다. 위성을 보안했을 때의 이점은 간단하게, 위성통제시설 고장이다.
해병이 따로 이 시설의 보안을 해제하지 않는 이상, 누군가 40초를 들여 위성을 뚫고 시설을 작동시킨다고 해도, 위성실 안에서만 추적이 진행되기 때문에 밖의 해병들은 맵을 켜도 추적이 돌아가지 않는다. 더해서 위성실 안의 유저가 그나마 추적기를 보고 형체의 위치를 알아도, 보안 구역 안의 채팅은 밖에 들리지 않고, 말로 모든 해병의 위치를 말해주기는 생각보다 어려우며 딜레이도 크고 그다지 효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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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도착 장소 : 16분이 지난 후 열차를 탈 수 있는 곳이다. 3중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걸 전부 부순다고(75발 소요) 열차에 탑승할 수 있는건 아니다. 16분이 지나면 모든 문이 열리면서 적색 화면으로 변하고 탈출 시간을 1분 준다. 많은 유저들이 2분 50초에 마지막 먹을 보고 '0초 때 바로 타버리기까지 이제 신수 먹 안 남았겠다'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0초 되고, 사이렌 켜지고, 삼중문 열리고, 열차 신호소가 활성화되기까지 어림잡아 15초~20초 정도 걸린다. 2분 40~50초에 마지막 먹이라면 먹탐 충분히 돌아온다.
열차 내부 : 탑승 직후 변신수가 열차에 잠입했을 경우, 단 한번 투표로 한 해병이 변신수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변신수가 어느 해병인지 추리하는 데 실패하거나 의견이 어긋나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되지 않거나 잘못된 해병에게 투표를 하면 패배하게 된다.[6]
컴 퀄리티에 가장 영향이 큰 부분. 그래픽 낮고 성능 안 좋은 컴퓨터는 모델링이 다소 이상하게 된 선체 내부에서 벽 근처에 서 있으면 시야를 돌릴 때마다 벽이 눈앞을 가려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한가운데는 잡기 힘들고.성공적으로 변신수에게 만장일치로 투표를 해서 변신수로 확인이 되면 30초가 주어진다. 그 동안 총으로 해당 변신수를 제거하지 못해도 패배하게 된다.이때 신수를 죽이지 못한다면 먼저 돌아가신 고인 해병들에게 갈굼을 받게된다...
2.3. 조작]
조작법은 FPS 게임 처럼 'W - 앞', 'A - 왼쪽', 'D - 오른쪽', 'S - 뒤', '조준 및 소총 발사는 마우스 조작', 'Shift - 달리기', 'Space바 - 시설 조작', 'F, 백스페이스 - 시설 조작 취소, 뒤돌리기', '마우스 우클릭 - 해당 플레이어 정보 보기'[7][8][9]이다.
변신수 한정으로 'R - 해병으로 변신/변신 해제', '변신해제 후 마우스 좌클릭 - 잡아먹고 해당 해병으로 변신'이 있다.' 해병들이 다 모여있다면 "님들아 R 누르면 버그있음"이라고 낚시를 하면 변신수가 아무 생각없이 변신을푸는 경우도 있다.
이런거에 걸린 신수는 어차피 얼마 안 가서 잡힌다'F10+Q'은 자동으로 나가게 된다. 화면 중앙에 'F10+Q는 재장전 버튼입니다.'라던지 '당신은 변신수의 조력자입니다. F10+Q를 누르면 진짜 변신수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주의할 것. 화면 중앙에 뜨는 모든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 장난으로 이런 것을 적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도 엄연히 신수로 추정 당할 수 있는 사유 중 하나이다. 총 맞아 죽어도 할말 없다.
'HOME' 키로 도움말을 볼 수 있으며 'END' 키로 블랙리스트를 추가 할 수 있다. 'Tab' 키를 눌러 미니맵을 볼 수도 있다.
@handle을 눌렀을시 해당 게임 내에 있는 인원 전원의 정보(핸들값, 닉네임, 색깔)가 제공된다.
2.4. 능력치
- 체력 : 32(16발 명중 시 사망)
- 공격력 : 2
- 총알 수 : 60(재장전 불가)
- 공격력 : 2(해병 상태일 때)
- 총알 수 : 60(재장전 불가, 단, 다른 해병을 잡아먹을시 재장전 됨)
- 특수 기능
- 잡아먹기(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해병을 잡아먹고 그 해병으로 위장한다. 쿨다운 3분. 아무도 잡아먹지않고 6분을 기다리면 자동으로 변신이 해제되며, 다른 해병을 잡아먹기 전에는 해병으로 변할 수 없게 된다.)
- 해병을 먹으면 잠시동안 은폐된다. 해병으로 변신하면 자동으로 은폐가 즉시 풀린다.
- 발전실 전원을 차단해 불이 꺼진 상태에서 변신수는 항상 은폐 상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물론 해병으로 변신하면 보이지만 어두워서 색구분이 힘들다.[12]
- 변신 해제시 자신의 위치에 잠깐동안 지속되는 점막이 생성된다. 단, 발전실의 불이 꺼져 있으면 생성되지 않는다.
- 체력 : 200(100발 명중 시 사망)
변형체는 근접 공격이지만 공격력이 강하고 체력이 무려 200(100발)이다. 이동 속도는 걷는 해병과 같으며, 해병의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한다. 총을 맞으면 잠시 이동 속도가 느려지며, 문을 열고 닫거나 부술 수 없다.
- 공격력 : 6(추정)[13]
변형체는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해병의 위치를 추적하여 쫓는다. 다만 변신수가 해병 상태일 때는 데미지를 주진 않지만 변신수를 공격한다. 일정거리 이상 멀어져야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이걸 이용하여 신수를 잡을 수 있다.
- 해병이 변신수에게 죽으면 2마리가 생성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멸된다. 해병이 해병에게 죽어도 2마리 생성된다.
소심한 복수
2.5. 기본 전략
일단 컨트롤 및 연기력은 필수사항이다.
해병 - 적어도 3명 이상은 뭉치는 것이 좋다. 다만, 항상 뭉쳐있으면 변신수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기 때문에, 평소에는 흩어져서 변신수가 목표로 하는 주요 시설들을 감시하다가,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을 수 있는 시점부터 다른 해병들을 시야에 넣고 있는 것이 좋다. 그래야 혹시 변신수가 누굴 먹었을 경우 누가 먹혔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해병들은 시작하자마자 소각 준비를 하고 발전실을 잠그는 것이 좋다. 변형체를 태우기 위한 소각장은 준비를 한 몇 분 뒤부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 두어야 하며, 발전실은
트롤러가 아니라면변신수 이외에는 들어갈 이유가 없는 데다가, 연구실과 달리 보안을 하든, 하지 않든 불이 꺼지면 전산 기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문을 잠가 두어야 한다. 해병들은 각 시설을 순찰하다가, 의심되는 해병을 방사선실을 이용하여 변신수를 찾아내고, 전산기록실을 이용해 변신수의 행적을 추적하며, 경비실에서 연구실 등을 감시하여 변신수를 찾아내려 시도한다. 변형체와 만났을 경우 죽이기 위해 총을 쏘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총을 주기적으로 한 발씩 쏴서 변형체의 이동속도를 낮춰서 시간을 끌거나, 유인하여 가두거나 소각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트롤 행위는 절대하지 말자. 변신수 다음으로 제거 순위 1위가 된다.사실 변신수보다 먼저 죽이게 된다.신수는 트롤보다 도망을 잘 다닌다.그리고 총알은 되도록 아끼며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열차에 탄 후 총알이 부족하여 변신수를 제거하지 못하게 된다.[14].열차에 타는 확률은 낮다.간혹 에임이 안좋아서 60발을 쏴도 못죽이는 애들도 있다.애도.변신수 - 게임 시작 직전 지원하기를 누른 사람 중 랜덤하게 정해지며[15] 변신수는 자신이 게임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면 되도록 지원하지 말자. 마피아 게임의 마피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초보라서, 라고 변명하기 애매할 정도로 게임을 망쳐버리기 때문이다. 변신수를 잘 하고 싶다면 맨몸으로 계속 뻘짓하기보다, 해병으로 플레이하면서 맵의 주요 전반 시설에 익숙해지고 고수의 플레이를 보고 답습하는 것이 실전보다 더 낫다. 변신수는 해병을 먹어치울 수 없는 상태에서는 자신이 변신수임을 들키지 않는 게 중요하다. 일단 발전실에서 발전기의 가동을 중단시킨 뒤 들킬 위험이 있다면 가까이 온 사람을 빨리 먹어치워서 변신하자.[16][17][18] 그리고 변형체를 풀어서 해병의 시선을 끌면서 시간을 벌고 해병을 잡아먹거나 총으로 쏴 죽이고, 변형체와 협공하는 등 해병의 숫자를 줄여나간다. 만일, 해병을 충분히 없애지 못하여 열차가 도착했다면, 자신이 변신수가 아님을 어필하여 최종 검사의 대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열차에 탑승한 뒤에 자신이 변신수라는 걸 들통났으면 여기저기 움직여서 총알에 맞지 않도록 하자. 만약 변신수로 대충대충 플레이하다 걸리면 해병한테 끔살되고 난 후 병신수라는 불명예 칭호까지 달아야 되니 조작법 정도는 익혀두자.
2.6. 추가 전략
2.6.1. 변신수
이 전략들은 어떻게 시작을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 이후에는 임기응변으로 채팅창을 살피고 주위를 살피고 해병들의 마음을 살피며 관심법? 플레이 해야한다. '이것이 정답이다!'라는건 없다. 가위바위보에서 상대방이 뭘 낼지 예상하고 가위바위보를 해야하는 것과 같다.
빠른 변형체 풀기 : 시작 후 빠른 시간 내로 변형체를 풀어, 해병의 이동에 지장을 주고 변신수의 활동 범위를 넓히는 방법. 해병들의 대처가 좋지 못할 경우, 변형체를 방패막이 삼아 여러 시설들을 조작하고 해병들을 일찍부터 죽여나갈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시작 후 13분 전까지는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그 전까지 변형체를 이용하여 적절히 생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빠르게 변형체를 풀기 위해 연구실에 잠입했는데 그 장면을 들킨다면 변형체도 없이 한동안 도망다녀야만 한다. 상기한 전산기록실의 존재로 인해 변신수의 색이 확인되기 때문에, 변형체를 이용해 초반을 버텨내는 것이 관건이다.
모 유저는 이 전략으로, 불을 한 번도 끄지않고 승리하였다. 작성자는 아니다.13분 변형체 풀기 : 변신수가 누군가를 먹어치울 수 있는 13분이 되기 직전에 연구실을 해제하여 변형체를 풀고 누군가를 먹어 위장하는 방법. 가장 보편적인 전략이기 때문에, 해병들도 이를 경계할 것이다. 어떻게 몰래 변형체를 풀어내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발전 전원 내리기(초반전략) : 발전실 안에 숨어들어간다. 발전실에 보안이 걸린 이후, 발전 전원을 내리고 나와서 해병을 잡아먹는다. 해병끼리 서로 구분하기 힘들며 전산기록실이 작동하지 않아 언제 먹혔는지, 변신수가 누구였는지 알 수 없으며, 각종 시설과 문이 멈춰서 변신수를 거의 잡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감마를 높이는 꼼수로 어느정도 색깔파악은 가능하다. 잡아먹기, 총질, 변형체를 이용하여 발전실 문이 열리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 다만, 불이 꺼지면 변형체 우리를 푸는 것이 불가능하고, 후반에는 불이 켜지지 않으면 변신수도 곤란하기 때문에, 불을 켤 수단은 남겨놓는 것이 좋다.
위 전략을 빌드형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일단 젠자리를 알아야 한다. 발전실에 가까운 젠은 C젠, A젠, 방사실 젠이 있다. 자신이 세곳 중 한 곳에서 젠이 되었다면 방사실일 경우 A문을 열고 안에 누군가 있는지 확인한 후 C동쪽 큰길을 한번 본 후에 해병이 가까이 오지 않는 것이 확인된다면 바로 발전실 문을 연채로 들어가 전원을 끄고(이때 스테미너가 충분해야한다.) 신수인 상태로(이동속도가 더빠르기 때문.) 발전실을 나가면서 문을 닫고 C동쪽으로 달리면서 해병들이 오면 A쪽으로가고 안 온다면 C동문을 따고 들어가서 형체를 풀면서 시작하는 방법이다. A동이나 C동젠도 비슷한 느낌이다. C동젠일 경우 문을 열고 나오면서 소각장쪽 길을 3인칭 시점을 이용해서 자기몸을 숨긴채 본 후에 오는 인원이 없을시 문을 연 상태로 가야한다. 이전략은 어디서 세곳 중 어디서 시작하던지 맹점이 한군데씩은 있다.[19] 하지만 성공한다면 해병들은 발전실문을 부숴야하고 풀려난 변형체에게 쫓겨야하며 문이 부숴진 발전실 때문에 발이 묶이는 인원이 발생하게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전략이다. 이 전략이 파고드는 핵심은 해병들은 시작하고 소각준비와 발전실 보안을 먼저하려는 경향을 노리는 전략이다. 발전실 불이 꺼지고 보안실이나 소각장쪽으로 간 인원들이 와봐야 늦는다. 대처법은 자신이 세곳의 젠자리 중 하나일 경우 발보나 소준을 하러가서 자리를 비우지만 않으면 된다.
발전 전원 내리기(후반 전략) : 위의 전략과 유사하지만, 차이점은 게임 끝날 때까지 불을 키지 않는 것. 발전실 전원을 차단한 후, 밖에서 돌아다니는 해병을 제거하여 발전기가 켜지는 것을 막고, 방 안에 갇힌 해병들 중 홀로 남은 해병을 제외한 나머지 해병을 죽인다. 그리고 변신수 자신도 문이 닫히고 불이 꺼진 채로 어딘가 갇혀버린 해병을 연기하며 열차시간을 기다려서 열차에 탄다. 열차 안에 들어갈 해병을 셋 이상은 남기는 것이 좋다.
그런데 후반쯤 되면 생존자들이 뭉쳐있기 때문에 이길 확률이 적으며 어느방에 생존자들이 숨어 있는지 알기 어려우므로 먹쿨시간을 버는 것과 소각을 막는 용도 외에는 안 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정말 최악의 경우, 생존자들이 암호를 정하거나 나가는 순서를 정해버려서 열차에 타자마자 순삭당할 수도 있고, 해병이 3명이상 살아남은 경우 열차에 2명 이상 타버리면 신수는 요단강 익스프레스 티켓 예약한 것과 다름없다.전산 기록실 장악 : 소위 '전산충'을 흉내내면서 이기는 방법이다. 보통 초보자들은 서로 누가 죽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 중 누군가가 신수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전산실에서 1대1상황을 만들고 잡아먹은 후 '발전실 문 지킬게'와 같은 핑계를 내세우고 나간 다음 전산은 잡아먹기 이전의 색깔, 즉 원래 자신의 색의 해병이 전산을 보고있다고 위장하는 방법이다. 남은 아군이 뒤늦게 전산을 확인하러 갔을 땐 이쪽이 통신 두절이기 때문에 걸릴 위험도 적을 뿐더러 한명을 모는 식으로 빠져나가고, 해병 한 명을 잡아먹고 다른 한명을 죽인 이후 연구실을 전부 열고 1:4로 이기는 방법이다. 초반에 해병 하나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방사선실에서 검사를 받는다고 하고 대신 맡아줄 한명을 지정해서 유인한 뒤 먹는 것이 좋다. 여기서 핵심은 전산에 희생자 외 다른 사람을 절대로 들이지 말 것. 다만, 이 방법은 눈치 빠른 해병이 전산 근처에서 상황을 살피거나, 통두 체크를 대신해서 추리하거나, 해병이 두셋 이상 전산으로 오거나 하는 등 쉽게 파훼되는 방법이므로, 해병들이 전부 초보일 경우에 쓰는 게 좋다. 여타 공략만 읽고 많이 해보지 않은 해병들은 발전실에나 관심있지, 그 이외의 장소에는 관심이 많이 가지 않기때문. 다만 고수일지라도 본인이 전산을 확인하고 싶어한다면 확인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통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사실 고수들 입장에서 발전에서 먹는 경우는 거의 고려 안하는 이유가 전산에서 먹으면 먹는 소리 때문에 보안실, a동, 전산 옆 길, b동 앞에 해병이 하나라도 있으면 웬만하면 위치가 들키는데 그 와중에 방이 더럽게 길쭉해서 소리 듣고 찾아간 해병에게 따라잡히기 딱 좋다.초반 전산충 박멸 : 할 줄 아는 유저들과 섞이다 보면 발전기로 기회를 잡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변형체 우리 해제는 전산을 보고 있는 해병이 어느 연구실을 어떤 색의 해병이 건드렸는지 알아내므로 여러모로 곤란하다. 13분이 가까워 지면 전산 문과 연구실 B의 왼쪽 문을 열어놓고 연구실 B의 변형체를 푼 뒤에 바로 전산을 보는 해병에게 변형체를 데려간다. 발전실 근처의 해병들이 뛰어오는 동안 전산의 해병은 변형체의 공격 + 적절한 총격으로 사망할 것이고 전산 앞으로 모인 해병들은 전산실에서 튀어나온 변형체와 먹탐쿨이 끝난 변신수를 상대하는 난전을 겪는다. 이 난전 중에 적 해병을 전투로 더 쓸어담을 가능성도 있고 변형체를 피해 분산된 병력 중 홀로 떨어진 해병을 몰래 먹은 뒤 위장할 수도 있다. 전산 근처는 수풀이 많아 해병을 먹고난 뒤 은신 중 수풀에서 몰래 매복해 해병들이 변형체를 데리고 멀어지길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고, 아니면 그대로 다시 제 2의 전산충 노릇을 해버려도 된다. 전자의 경우라면 소각장 반대편인 보안실로 접근해 발전실의 보안을 해제하거나[20] 연구실에 보안을 걸고 보안 적용 직전 침투를 해버리는게 가능하고 후자의 경우는 다른 인원이 다시 전산을 보게 만드는 걸 방지할 수 있으며 눈에 띄지않는 한 전산 정보를 거짓 전달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서 조작하며 몰래 다른 공작을 하러 가는 것도 방법.
보안실이나 발전실에 매복한 해병에게 총맞아 죽는건 책임지지 않습니다.발전실에 매복하는 병신이 있나...?있는데요이 전략은 전산충이 2명 이하일 경우만 통하니 주의구멍난 보안 : 극초반 보안걸린 발전실에 들어가는 전략으로 시작부터 보안실에서 스폰했다면 금상첨화. 방사선실이어도 나쁘지 않다. 자신이 발전실에 보안을 직접 걸어버리거나 발전실에 보안을 건 시간이 언제인지 체크하고 적용이 언제될지 계산해본다.(보안 후 70초 뒤 적용) 중요한건 발전실은 보안걸어놨으니 다른 곳으로 가라고 사람들을 유도하는 언플. 이때 발전실 내부에 매복한 멀쩡한 해병도 다 끄집어낸 뒤 다른 곳으로 쫓아보낸다. 보안 적용 직전 아무도 목격하지 않을 때 발전실에 진입하면된다. 물론 어느정도 의심병이 많은 숙련자는 보안이 걸려도 발전실 근처를 배회하니 눈치 봐가면서 사용해야 한다.
님아 저 초본데 같이 다녀요 극혐서든 전략 : 전략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변신수를 하는 기본 요령 중 하나이다. 일단 먹타임인 13:00이 되기전에 1~2명이 있는 곳에 들어가 해병인 척을한다. 그리고 먹타임이 차오르기 시작하면(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예를 들어 경비실 같이 해병이 주변에서 총질하는걸 알아차리는게 늦는 장소가 가장 좋다.) 트롤마냥 해병에게 총알을 쏘기 시작하면
말을 걸고 쏘면 좋다 카더라일단 해병들의 반응을 살핀다. 적이 한명일 때, 맞대응하지않고 도망가려고하면 그냥 쏴죽이고 재빠르게 그 장소를 벗어난다. 맞대응하면 당신이 먼저 쐈기 때문에 거의 이긴다. 우직하게 쏘자. 적이 두명일 시엔 한명을 쏘기 시작하면 다른 한명이 정상인이라면즉, 트롤이 아니라면당신을 쏠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쏘던 상대를 놔두고 다른 녀석을 먹은 후에 마무리로 총알을 박아준다. 이 전략에 성공하려면 채팅창을 유심히 살피며 근처에 확실히 해병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실행하면 된다. 그리고 총으로 쏴죽인 후에 "아 내가 선빵맞았음, x발; 서든충 색기;;" 이렇게 말해주면 닝겐들은 혼돈에 빠지거나, 너에게로 가는 길을 찾을 것이다.근데 요즘은 누구 죽이면 방사받으라고 해서 이 전략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상대가 한명일 경우 어떻게든 방사실에 두 해병을 데려가 위장한다.사실 이 전략을 제대로 쓰는건 발전기가 꺼진 후 아무도 발전기를 켜지 않는 상황이다. 복도에 나와있는 해병이 아무도 없이 다 방에 갇히면 서로 합의를 본뒤 짱박히는데 변신수는 복도에 있으니 열차 승리를 노리겠다는 식으로 흘러간다. 채팅을 잘 보고 해병이 많은 방의 문을 부숴버린 뒤 변형체와 같이 들어간다. 해병들은 벽에 등을 지고 문쪽을 바라보고 서있으므로, 변형체에게 몇몇 해병이 총을 쏘기 시작한다. 이때 앞라인으로 섞이면 자신들끼리 총전을 벌이고 그 사이에서 변신과 해제를 여러번 하며 총질을 하면 패닉이 일어난다. 체력이 떨어졌을때 적당히 한명 먹어버리면 혼란은 가중된다. 이때 중요한건 최대한 덜 맞아야 한다는 것과 총알을 최대한 덜써야 하는 것사실상 망아지처럼 튀어가서 망한다.[21]으로 위의 대낮에 벌어지는 서든의 참극과는 달리 해병 당사자들에게 엄청난 공포감을 줘 판단을 더욱 흐리게 만들 수 있다. 해병들이 그런 난관을 해쳐 나간 후 발전기를 켰어도 총알이 많이 소진되어 있으므로 변형체나 열차 내 변신수 사냥에 애로 사항이 발생한다.변형체의 어그로를 보고 위치를 추적할 수는 있지만 변형체 남은 것이 없다면 대화에 낚여 빈 방의 벽을 부술 수 있으니 유의 바람.뉴비 코스프레 : 숙련자가 다 알 법한 질문을 퍼붓고 상대가 해병에게 유리한 행동을 요구할 때 엉뚱한 행동을 한다거나 답답함을 유발하며 시간을 끄는 전략이다. '이거 어떻게 하는 게임인가요?', '비콘 위에 올라가도 되나요?' 하고 물으면서 여기저기 싸돌아다닌다거나 발전소가 아닌 엉뚱한 곳에 보안을 건다거나 전혀 필요하지 않은 때에 관제실의 스캔을 작동시킨다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해병들의 집중력이나 행동 등을 낭비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널리 알려진 플레이 방법이고 누군가 '너 검사 받아봐' 한다거나 있어봤자 도움이 안 된다며 다짜고짜 쏴버리는 파이터가 있을 수도 있다.
근데 계급초기화 아니면 웬만하면 의심받는데다 어그로 자체가 신수한테 좋은 행위가 아니다...당당한 방사 : 이 전략은 뉴비들 방에서 쓰면 좋다. 일단 누군가를 먹고 들킨거 같다면 "나 방사한다." 라고 한다음 "아;; 방사 쿨이네" 라고 한다. 그러면 뉴비들은 방사를 빨리하라고 할것이다. 그럼 먹탐까지 시간을 벌고 방사를 한다. 그다음 한명을 먹고 튀면 뉴비코스프레가 아닌 이상 애들이 당황할 것이다. 단! 이 전략은 뉴비방 한정이다. 왜냐면 고렙들은 방사쿨이라고 하면 실제로 방사선 쿨타임이 걸려있는지 실제로 확인하고 시간을 끈다 싶으면 즉각 쏘기 때문이다. 덤으로 토둔으로 타이밍 잡아 길목차단은 덤. 거의 자살행위다.
2.6.2. 해병
정석 플레이
- 소각/발전 준비를 한 직후, 전산/위성에 각각 해병을 배치한다. 변신수가 활동을 개시하면, 전산기록으로 변신수를 찾고, 모인 해병들이 어떤 해병이 먹혔는지를 지켜본 이후, 또는 변형체가 풀린 후 위성을 켜서 변신수를 추적해 잡아낸다. 발전실 전원이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과, 전산/위성의 해병이 잡아먹히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했음에도 변신수를 두세번 이상 놓치기 시작하면 해병의 수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초반에 변신수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변형체는 여럿을 모아 소각시키고, 게임 후반이 되어 해병이 줄어들면 해병들은 뭉쳐서 끝까지 어떤 해병이 변신수인지 찾아내면서 죽지 않고 열차를 타는 것이 목표가 된다. 열차에 탔음에도 변신수의 색을 모르거나, 중간중간에 변신수의 총질과 변형체그리고 트롤들에 의해 해병이 두셋 이상 죽어버릴 경우 거의 진 것이라고 보는 게 좋다.발전실 모이기
- 촉각만 곤두세운다면 상당히 효과적인 작전.사실 명칭에서 봤다시피 하면 곤란하다보안실에 보안걸고 소각 준비 안 한 채로 시작하는 방법으로, 모두 발전실 안으로 들어가 대기하다 변신수가 나타났을 때 일점사로 쓰러뜨리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팀원이 마음만 맞으면 발전실 안에서 포위망을 좁혀 수사를 할 수 있다는 것. 또 해병이 7명이라 변형체가 셋 다 나타나더라도 단체로 총질해서 쓰러뜨리기가 쉽다. 단점이 존재한다면 모두 들어가 스위치 온오프 존에서 벗어나있어야 하고 혹여나 들어가려는 자가 보일 경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변신수는 외딴 곳에 있는데 정작 해병들끼리 서든질하다 다 죽어버리고, 애먼 변신수만 혼자서 '왜 나는 딴 데 있는데 지들끼리 다 죽냐'고 계속 허공에 질문을 던져대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한다는 것. 게다가 신수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도 모였다가 하나 먹고 튀고, 변형체 희생해서 셋 더 먹고(남은 해병 3, 남은 시간 3~4분.) 총질과 먹기를 반복해가며 두놈만 더 총으로 죽여줘도 된다. (신수는 총 60발, 시간 3분이상, 자유자재로 끄고 켤 수 있는 발전실을 갖고 있다.) 아니면 변형체 셋 모으고 같이 들어가면서 먹어가며 불도 끄면 된다. 변형체 사이로 신수 점사할 실력은 거의 없는 데다가(있어도 한 판에 한둘), 먹으면 피도 차고 은신이고, 한번 꺼지기 시작한 불은 누가 켜야 하는데 형체가 패고 있으면 팰 때마다 버튼이 사라지며, 재빠르게 대처 안 하면 해병 한둘은 그냥 맞아죽고, 신수는 불 꺼진 상태에서 변풀상태로 튄다.매복
- 연구실, 발전실 등의 변신수가 올 만한 시설의 근처에 매복한다. 주로 시설 내부 지형지물이나, 근처의 수풀 안에 매복하는 것이 좋다. 어떤 색이 변신수인지 알아내고 어느 장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목격하는게 매복의 의의. 보안걸린 발전실 문을 연다든가 연구실의 변형체를 푸는 것, 변신수의 변신소리, 해병을 먹는소리 등 신수 추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전략은 자신이 변신수로 오해받을 수 있어 괜히 방사선실에서 헛검사만 하게 한다던가 변신수가 매복한 위치를 기억해두고 모른척 지나간 뒤 먹탐에 채팅 칠 기회도 안주고 먹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게된다. 심지어 변신수가 자신은 첨부터 매복한 해병이었다고 연기하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22]연구실 보안
- 변신수가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연구실에 보안을 건다. 연구실이 보안이 걸린 상태이며, 변신수가 어떤 해병인지 알고, 대부분의 해병이 짝을 지어 변신수를 잡으러 다니며, 해병의 수가 너무 적지 않다면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변신수가 낌새를 눈치채고 한 발 앞서 연구실에 들어가거나, 후반에 해병 수가 적어지거나, 변신수를 찾지 못해서 30초간 변신수가 연구실만 붙들고 있다가 보안을 뚫고 진입하는 데 성공하면 변형체는 풀리고, 해병의 이동 경로는 제한되고, 변형체를 가둘 장소도 부족해지며, 변신수는 한동안 위성에도 안 잡히고 문 따는 데만 30초 걸리는 안전 구역에서 몸을 사릴 수 있고, 누가 변신수인지 전산기록 확인조차 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 일종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으로 쓰인다. 포인트는 최대한 빨리, 최대한 아는 사람이 적게 연구실에 보안을 거는 것. 다만, 8인 게임의 특성 상 잘못 쓰여서 변신수를 도와주게 될 경우 트롤로 몰릴 수 있다. 물론 일반적으로 써 버리면 변신수가 역이용하니, 깜짝 전략 정도로, 그것도 대부분 유저의 패턴을 알고 있는 고수가 쓰는 전략.모이기
- 변신수를 포함한 모든 해병이 모여, 탈주하려 하는 해병이 나오거나 변신이 풀리는 변신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단점은, 현실적으로 소각준비, 발전보안 이후 마음이 맞아 모이기가 쉽지 않고, 최소 13분 이전에는 모여야 하며, 변신수가 처음부터 모일 생각이 없으면 나머지 7명이 다 모이기 전에는 들키지 않는데, 7명이 다 한 군데 있다는 것은 변신수의 활동 영역이 매우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구나, 변신수가 모인다 하더라도운 없게도 처음이나 두번째 방사 대상으로 지목되지 않으면한 번 먹고 도주 할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한 전략은 아니다.
비슷하게, 전산에 모이는 방법도 있다. 4명의 해병을 제외한 나머지 해병들은 발전보안과 소각준비를 시키고 마음이 맞는 4명의 해병끼리 6분간 전산에 모이는 것이다. 만일 6분이 지나서 한 해병의 변신이 풀리면 쏴 죽이면 되고, 아닐 경우에는 이 네명은 확실한 알리바이를 가져 이후 모이지 않은 몆명을 대상으로 방사선실에서 검사를 받게하는 것이다. 다만, 이 방법은 변신수가 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발전테러, 변형체 다수 풀기 등으로 파훼당할 수 있다.물론 4명 모였는데 발전불 꺼지거나 변형체 풀렸다는 경고뜨면 4명역시 그들끼리 안그렇다는 알리바이를 가진다 남은 세 놈도 마냥 놀지만은 않을테고근데 발전터지고 형체돌아다니는 수준이면 신수가 누군지 알아도 그닥 쓸모 없다...즉, 윗 문단의 모이기 전략과 대부분의 단점을 공유한다.암호 알리기 및 정하기
-말 그대로다. 한자, 카타카나, 히라가나 등등 온갖 쓰기 어려운 문자들을 가져다가 ctrl+c, ctrl+v를 연발하며 "나 이거 **초마다 안치면 먹힌거임"이라고 알리는 것이다. 물론 이걸 배껴쓰는 변신수도 있고, 먹혀서 변신수가 안쳐도 신경안쓰는 플레이어가 많다.....어떤 특수문자는 게임안에선 그저 ???으로 표시되니 주의. 여기서 파생된 암호 사용법이 하나가 더 있는데 후반부에 사용하는 방법이다. 열차가 도착하기 직전, 보안된 방 안에 해병이라고 확신되는 플레이어들끼리 모여있고, 변신수가 열차 정거장 앞에서 해병을 먹으려고 대기타고 있을 때, 보안된 방에서의 채팅은 바깥의 신수에게 들리지 않는다는 걸 이용해 서로 한 자리 숫자같은 쉬운 암호를 정해놓고 후에 열차를 타서 암호를 말할 수 없는 신수를 투표해 죽이는 방법. 열차로 가는 길이 멀어 서로가 누가 먹히는지 확인해주기 힘든 곳에 갇혀있거나 거기에 추가타로 신수가 숙련된 플레이어라 형체와 총질로 누가 먹히는지 확인하기 힘들게 혼란시킬 때 쓸 만한 방법.사망 알리기
- 사망 후엔 죽은 사람들끼리만 채팅이 되기 때문에, 죽기전에 변신수의 습격을 아군에게 알릴 필요성이 있어 고안된 전략.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때 가장 손쉽고 빠르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행동으로 채팅에 1을 치는 것이다. 즉, 변신수에게 먹히기 전에 1을 연속으로 친다. 변신수가 그대로 당사자를 먹었든 말든(변신수가 먹고난뒤 안 먹혔다고 연기를 해도) 방사선실에서 검사를 유도시키면 되니 나름 괜찮을 수 있으나 문제는 자신이 먹히지도 않았는데 1을 치는 유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 오히려 양치기 소년으로 몰리게 되고 진작 진짜로 먹혔을 때 1을 쳤는데도 아군이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늘어난다. [23] [24]
2.7. 용어
토둔/문닫튀 : 해병 또는 변신수가 열린 문을 건너오려 할 때 반대편에서 문을 닫아버리는 행위.
발보 : 발전기 보안의 준말. 보안실에서 발전기에 보안을 걸었다는 의미이다.
소준 : 소각로 준비의 준말. 소각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해둬야 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근처에 있는 사람이 달려가서 켜 놓는다.
통두 : 통신두절의 줄임말. 어떤 해병이 통두가 되었다면, 그 해병은 변신수였거나(통신두절된 색이 현재 변신수라는 뜻이 아니다!) 누구에게 죽은 것이다.
풀 : 풀림의 줄임말.(A풀 = A동의 변형체가 변신수에 의해 풀려났다.)
1 (또는 나먹) : 이 게임 중 제일 중요한 말. 누군가가 자신이 변신수에게 먹힐 것 같으면 이 말을 치면 된다. 의미는 나는 곧 변신수에게 먹히니 나를 변신수라 의심하고 방사선실에서 검사시킬 것. 거부하면 죽여야 한다. 라는 의미이다. 전산에서 통두 시간, 먹소리 등을 비교하여 확인가능하다.
초보자가 '1'이 뭐냐고 물어봐도 대답 안하는건...참...이 내용을 모르면, 뭔 말인지 전혀 알 수 없으므로, 제발 친절하게 알려주자.먹탐: 변신수의 잡아먹기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되었다는 말,한마디로 잡아먹히는걸 조심하라는 이야기다.3명 이상으로 뭉쳐다니는게 좋다.
먹: 먹혔다의 줄임말. 먹힌 플레이어의 색깔의 앞글자와 붙여서 쓴다. (예시:빨먹-빨강이 먹혔다)
신수: 변신수의 줄임말.
형체: 변형체의 줄임말.
모여충: 모이자고 말하는 플레이어, 또는 여럿이 다니는 플레이어.
전산충: 전산실에만 있는 플레이어.
경비충: 경비실에만 있는 플레이어.
보안충: 불필요한 장소에까지 보안을 남발하는 플레이어.
먹소리: 먹히는 소리.
츄우욱 촵보보: 보안실 보안. 일부 뉴비들은 보안실에 보안을 걸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 보안실에서 나오지 않는다
2.8. 주의사항
당신은 코난이나 영웅이 아니다! 자신의 직감만 생각해 중요하지않은 이유로 방사요구를 하고 해당 해병이 황당해 하며 거절하면 총으로 쏴재끼고 신수가 아닐시 니 신수였음 나 영웅임 같은 헛소리를해대는 본인이 트롤
겸 정신병자 겸 병신인지를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제발 이짓좀 하지말자.
팀원간 내분이 일어나거나 의심받는 해병이 생기면 즉각사살은 절대 금물이다. 대놓고 트롤링을 하는 유저라면 스스로 그레이나이트가 되어 조져야 하지만, 의심간다고 죽였는데 변신수가 아니라면 그만한 손해가 또 없다. 방사선실은 폼이 아니다. 단, 먹쿨이 가깝고, 매우 의심스러우면, 일단 반피 정도 깎아두자.
발전실은 변신수외에는 암묵적인 사용금지구역이다. 간혹 발전불을 껐다 키는것을 반복하여 컴퓨터의 렉을 유발하여 만행을 저지르는 유저가 있을것인데, 위의 좆추리 관련한 2개의 문단과는달리 이쪽은 대규모 혼란. 즉 아비규환의 잔치(...)가 벌어진다. 당하는쪽의 그래픽가드가 어지간히 좋지않은이상 렉인데,이걸 이용해 신수를잡겠다는 신종트롤이 발생했다. 신수가 안잡히는건 당연하거니와 민폐이므로 발전실가서 죽여주자.
왜 안 되는지부터 설명을 좀 하라고 이 문서 보기 전까지 12판을 했는데 왜 죽이는지 단 한 놈도 설명을 안 해줬어다른게임에서도 늘 있는일이지만, 여기선 티어가 낮니 뭐니 하면서 지랄발광을 떠는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그 소리를 듣는 대상이 짜증나는건 만국공통이지만, 팀킬이 가능하다! 이쪽은 신고를해도 대상이 "먼저 시비걸어서 쏴죽임"이러면 어떠한 제제도 없거니와 뉴비배척등 온갖 지탄을 받게되므로 주의할것. 간혹 개소리 한번지껄이고 f10+q를 누르는 경향이 있다.
사실 예전엔 뱅크터진 낯누고수도 많았다.아니면 뱅크 적용 안되는 피시방 유저 이런 유저 뉴비라고 이것저것 설명해주면 후에 개망신 톡톡히 당할 수 있다 무슨 대학 엑스맨인줄1000판 넘게 한 브론즈
연구소에서 들어갔다고 막 총알낭비말자 끝까지 지켜본 다음 변형체를 풀러가는지 않가는지를 봐야한다 끝까지 안보면 님
끔살
2.8.1. 해병
연구실의 문은 가급적 닫고다닌다. 발전실 전원이 내려간 상태에서는 문 작동이 멈추기 때문이다. 보안이 걸리기 전에 문이 열려있다면
보안을 걸어도 변신수가 드나드는게 가능하다자동으로 닫힌다.사실 보안을 걸어도 40초만 기다리면 된다. 사실 40초가 아니다지나친 단독행동은 금물. 변신수의 잡아먹기 쿨이 차있을 경우 1:1로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썩은물도 있지만....능숙한 변신수는 잡아먹기가 가능한 경우 1대 2까지도 이길 수 있다. 특히 방사선실에서 인증을 받은 사람이 혼자 다니다 잡아먹히게 될 경우 골치 아프다.지나친 단체행동은 금물. 위와 정 반대인 것 같지만, 과하게 해병들이 뭉쳐다닐 경우 변신수의 활동 범위가 늘어나게 된다.
어쩌라는 거야승리의 키포인트가 되는 장소중 하나는 '위성관제실' 이다. 한번 이용후 쿨타임이 꽤 길기 떄문에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게임 시작하자 마자 위성이 켜지면 그저 한숨시설 이용 시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더 이상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 시설에 붙박이로 있는 것은 자체적으로 변신수를 잡을 해병 숫자를 하나 줄여놓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혼자 살기 위해서 어딘가 숨어 있는 것은 절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25]
사운드를 활용한다. 시스템상 주변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벽 너머의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와 변신수 소리, 잡아먹히는 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를 캐치하면 보다 수월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능숙해지면 잡아먹히는 소리의 방향이나 거리까지 알아챌 수 있다.
미행한다. 다른 해병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했을 시 그 행동만으로는 확신이 들지 않거나 방사로 보낼 정도의 증거가 아닐때에 그 해병을 미행하여 부족한 정보를 채울 수 있고, 설사 그 해병이 변신수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이 먹힌 장면을 본다던지 하게 될 가능성이 생긴다. 해서 손해는 안본다. 다만, 움직이면서 시야를 뒤쪽으로 해두는 조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미행당하는 신수가 고수라면 갑자기 뒤돌아서 미행하던 자신이 먹힐 수도 있다. 미행이기 때문에 누굴 미행하는지 색깔조차 챗으로 칠 수 없기 때문에 후에 나머지 해병들이 누가 먹혔는지 파악하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방사를 거부하지 않는다. 이건 좀 의견이 갈릴 것이지만, 일단 자신이 해병이라면 딱히 의심되는 사람이 없다면 그냥 바로 해버려라. 괜한 의심을 사게 될 수 있다. 다만 아무 사유도 없이 자신을 방사 대상으로 지목한다면 사유를 요구하라. 찍은 거면 거부해도 된다.
변신수의 먹타임을 유념한다. 전산실에서 통두시간을 말해줘야 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변신수의 먹타임을 아는 것이 해병들이 공격을 해야할지 방어를 해야할지 판단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해병의 인원이 적고 변신수가 먹타임이라면 신수에게 달려가는 것은 훌륭한 트롤이다. 물론 서로 짜고 먹타임 빼려고 달려가는 유저들도 있지만 이럴 경우에는 그냥 안먹으면 그만이다.
정보를 숨긴다. 자신이 어디에있는지 보안을 어디에 걸었는지, 변신수가 알아서 좋은 정보들은 알려주지 않도록한다. 위치는 대명사로 쓰면좋다. '아까 거기' 같은 식으로. [26]
변신수가 변신수로 눈앞에서 변신을 한 후 자신을 먹으려하면 총쏘지말고 무조건 1 또는 '나먹'이라고 외쳐야한다.
총알 1~2발 박는 것보다 나먹이라고 알리는게 훨씬 더 이득이다. 확실히 총알 박는거는 의미가 없다. 변신수는 해병을 먹으면 체력이 차니까.누구도 믿지말고, 함부로 의심하지도 않는다. 함부로 의심하는것은 선동이 될 가능성이있고, 누군가를 믿는 것은 당신이 먹힐 가능성을 높여준다.
너무 믿지도 말고 너무 의심하지도 말고 뭐든지 적당히 하라고 적당히
2.8.2. 변신수
게임 시작 직후에 방사선실에서 스폰 된다면 바로 옆이 발전실이다! 그러나 시작하자마자 바로 발전기 끄는것은 좋지 못한데, 고수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유저는 딱 촉이 오기 때문. 더군다나 그시점에선 잡아먹기도 사용 불가능이므로 되도록 자제하는게 좋다
사용했다가 병x수로 오해받는 전략이라 카더라모 유저는 바로 이 작전을 쓴 후 병신수라 욕 먹자, 그 해병을 제외한 모든 해병을 끔살 시키고, 마지막으로 먹어 주었다.잡아먹기를 사용한 직후 변신수는 잠시 은신이 되기 때문에(5초(게임 시간으로는 7초)간 은신상태) 상황을 보면서 과감하게 해병들 눈앞에서 해병 하나를 잡아먹고 도주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단,색이 노출되는것은 감안해야할 사항,초반에 모일때 빠르게 먹고 빠져나가는 등의 전략으로 이용된다.
도주시 문을 그냥 지나가지 말고 닫아주면 추격 저지에 도움이 된다. 문이 열리고 닫히는 데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고, 도주 위치도 짐작하기 힘들게 만들며, 시간을 끌 수 있다.
해병으로 위장한 변신수는 변형체가 공격하긴 하지만 체력은 닳지 않는다. 변형체의 어그로 순위는 해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
지형지물을 이용한다. 방마다 여러 사물들이 있고, 그 뒤나 옆에 숨으면 잘 보이지 않는 장소들이 많다.
변신수에게 키포인트가 되는 장소는 '발전소'다. 기회가 쉽게 오진 않지만 발전소를 컨트롤 할 수 만 있다면 해병들이 시설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이 마비되기 때문에 압도적인 전략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발전실로 기회잡기는 힘들지만 보안해제를 감행해라. 전산에 찍히지만 발전불 끄면전산 기록에 안뜬다. 발전실을 껐다 켰을경우 알리바이와 큰소리 발언권을, 끈채 놔두면 추가기회를 잡을수있다. 판단은 자유.
2.9. 추가 정보
문 : 체력 50(25발). 전원이 내려간 상태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작동키 스페이스 바(space bar).
전기 : 발전실에 의해 전기가 공급된다. 전원이 차단되면 15초(10번의 깜박임)후에 불이 꺼진다. 불이 꺼지면 모든 기능이 정지된다. 불이 꺼져 있으면 변신수가 해병들을 습격할 때 유용할 수 있지만 연구실의 변형체를 풀 수도 없다. 과거에는 변형체를 풀 수 있었지만 패치로 더이상 열 수 없다.
지도 : 탭(tab)키로 확인 가능. 자신의 위치가 작은 해병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신수의 경우 변형체의 위치도 표시되었으나, 패치로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단지 어떤 연구실에 아직 변형체가 풀리지 않고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위성관제실에서 위성을 켰을 경우, 보안 지역을 제외한 곳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변신수 포함)의 위치가 잠시 드러난다. 위치 추적을 실행했을 때 뜨는지도의 아이콘으로는 변신수와 해병이 구분되지 않는다. 또한, 위성관제실이 보안 걸린 상황에서 위치 추적 기능을 실행할 경우, 위치 추적 기능을 실행한 사람에게만 전 맵의 플레이어들의 정보가 뜬다. (단, 이것이 위치 추적 기능을 실행할 당시에 위성관제실 안에 있었던 플레이어들에게 보이는 지는 의문. 해당 상황을 경험해본 유저가 수정해주길 바람.)
취소 : 백스페이스(backspace) 혹은 f키.
보안 구역 : 보안실에서 지정 가능. 보안 구역 지정은 1분 10초의 딜레이가 존재한다. 보안 구역 내부에서의 채팅은 같은 보안 구역과 보안실 내부에서만 공유된다.[27] 보안 구역의 문은 플레이어가 문 앞에 서 있지 않으면 자동으로 닫히며, 구역 외부에서 문을 열기 위해서는 40초간 기다려야 한다.[28] 내부에서는 즉시 열 수 있다.
소각 준비 : 소각준비에는 3분이 소요되며, 소각 시작으로 소각 기능을 사용한 이후에 다시 소각준비를 하여야 사용 할 수 있는데 소각 시작이후 소각 준비에는 2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보통의 경우 소각장을 한번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소각 준비를 해야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유저가 많다.
무승부 : 무승부는 모든 플레이어가 죽을 시 일어나게 되며, 다름 아닌 연구소 폭발(...) 모든 플레이어가 죽었다는 경고와 함께 그대로 무승부가 되는 매우 허무한 상황이 연출된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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