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명작게임 킹오브 파이터 스토리 용호의권 龍虎の拳 Art of Fighting에서 아랑전설 그리고 루갈이 나오는 킹오브 파이터까지 게임 세계관 스토리 요약 정리. 이번편은 킹오브 파이터 94~95 루갈 번스타인 편입니다. 오메가 루갈 쿠나사기 사이슈







1994년 R이라는 글자의 킹오브 파이터 초대장이 전세계에 전해진다.


일본에선 쿠사나기쿄라고 불리는 고교생이 있었다.



그는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쿠사나기류 무술을 사용하고 불꽃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격투가였다.


전일본 이종격투기 대회가 열렸고 전챔피언이였던 다이몬고로와 베니마루등을 꺽고 쿄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그 셋은 힘을 합쳐 동료가 되고 킹오브 파이터 일본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그리고 승승장구하는 일본팀.. 여러팀들을 꺽고 킹오브 파이터 개최자가 초대하는 함선으로 가게 된다.



거긴 루갈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있었다.


자신이 꺽은 격투가의 동상을 만드는 악취미를 가진 격투가였다.


결국 일본팀은 루갈도 꺽었고 패배한 루갈은 자폭 자신의 함선과 함께 자폭을 한다.


일본 대표팀은 탈출을 했고 1년후 1995년


또 다시 R이라는 닉네임의 킹오브 파이터 대회 초대장이 날아온다.



이번엔 쿄의 라이벌인 이오리가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야가미 이오리는 쿠사나기 쿄 가문과 660년전부터 라이벌 관계였던 사이다.



이오리는 쿄를 증오하고 있었고 쿄를 이기기 위해 대회에 참가한다.


하지만 혼자서 활동하는 이오리도 대회 참가룰에 따라 두명을 더 데리고 와야했다.



그는 빌리칸과 에이지와 팀을 결성해 참가하게 된다.



에이지는 용호의권팀은 극한류 무술을 타도하기 위해 이오리와 팀을 짯고



빌리칸은 기스의 명령으로 인해 아랑전설팀을 저지하기 위해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대진운에 따라 이오리는 쿄와 만나지 못하게 되자 필요가 없어진 에이지와 빌리칸을 배신하고 공격한다.



일본 대표팀은 또 다시 킹오브 파이터 대회에 참가해 승승장구하며 끝내 루갈과 다시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거기엔 쿠사나기 쿄의 아버지인 사이슈가 루갈에게 세뇌당해있었고


아버지와 피할수 없는 싸움을 하게 된다.


사이슈를 쓰러뜨린 일본팀.. 그리고 루갈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했다.


'오메가 루갈'


그러나 패배한 루갈.. 그리고 폭주하고 죽어버리는 루갈..


다음편에 계속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