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화산류 고우켄의 1대 제자 히비키 단으로 보는 최강류 도발! 엑스트라로 블랑카와 사쿠라가 등장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 세계관 스토리 정리는 1~3편까지가 끝이구요. 지금부터 나오는건 외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저번편 파이널파이트 매드기어편이 반응이 별로 안 좋아서 이번 편도 그저 그러면 외전은 당분간 안할 생각입니다. (김갑환으로 보는 킹오브 파이터, 로즈 그리고 겐으로 보는 스트리트 파이터 제작 중이다가 강아지가 마우스선을 물어 뜯어서 완성 못함) 킹오브 파이터 14에 이세계팀과 중국팀 나오는 바람에 사무라이 스피릿츠 스토리와 용의힘 2탄도 준비해야겠군요.. ㅠㅠ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사우스 타운으로 돌아오게 된 테리 보가드.


그리고 기스 하워드에 의해 개최된 킹오브 파이터 대회


앤디는 친구인 죠 히가시와 함께 사우스 타운으로 모이고 셋은 대회에 참가한다.



기스 소유의 공장에서 일하던 '빌리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부가 하나 있었다.


그는 심장병에 걸린 여동생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평범한 인부였다.


어느날 회사에서 큰싸움이 벌어지게되고, 빌리칸은 자신의 특기인 봉술로 모두 쓰러뜨러버린다.


우연히 그걸 본 기스 하워드는 빌리칸의 능력을 높게사고 자신의 경호원으로 스카웃한다.


빌리칸은 처음엔 그저 돈만 벌기 위해서 그의 부하로 들어갔지만 기스 하워드는 빌리칸의 여동생인 릴리칸의 심장병 치료비와 학비 그리고 집까지 주는 혜택을 주게 된다.


그 후 빌리칸은 기스 하워드를 친아버지처럼 모시며 절대 충성을 하게된다.


킹오브 파이터 대회 시작후 테리 보가드는 승승장구하며 연승을 이어갔고


기스 하워드의 왼팔인 라이든을 포함해 오른팔인 빌리칸조차도 테리를 이기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킹오브 파이터 대회 우승을 하는 테리 보가드.


그리고 기스의 부하들은 테리를 데리고 기스 타워로 끌고간다.


거기서 다시 테리와 기스는 다시 재회하게 되고.. 



결국 테리의 일격에 기스 타워 빌딩 밑으로 추락하는 기스 하워드.


다음 날 기스 하워드의 사망 소식이 전세계에 퍼지게 되고...


독일에 있던 이복 동생 볼프강 크라우저가 그 소식을 듣고 사우스 타운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기스의 심복이였던 빌리칸도 볼프강 크라우저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볼프강 크라우저는 사우스 타운을 지배할려는 목표도 있었지만 기스가 가지고 있던 진의 비전서(제1권)을 찾기 위해 온 것이였다.


빌리칸은 볼프강 크라우저에게 킹오브 파이터 대회를 개최한다면 진의 비전서를 가진자가 나타날 것이라며 제안했고, 사우스 타운에 또 다시 킹오브 파이터 대회가 열리게 된다.



또 다시 열린 킹오브 파이터 대회에서도 테리의 선전이 이어졌고


결국....



볼프강 크라우저마저 테리에게 패배를 하게 된다.


그 사이 볼프강 크라우저가 가진 진의 비전서(제2권)이 빌리칸에게 탈취당한다.


사실은 기스 하워드는 죽지 않았고 빌리칸은 기스 하워드가 심어놓은 스파이였다.


기스가 죽은척 했던 것은 볼프강 크라우저를 사우스 타운으로 유인하기 위함이였고 계획되로 진행 되었던 것이였다.


결국 진의 비전서(1,2권)을 습득하고 수련한 기스 하워드는 한층 더 강해지고.. 마지막 진의 비전서(제 3권)만 손에 넣는다면 기스는 전설의 강자가 되는건 시간 문제일뿐이였다.


하지만 마지막 한권의 소식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그 후.. 1994년 R이란 이니셜이 적힌 킹오브 파이터 대회 초대장이 전세계 격투가들에게 보내진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동영상을 통해서 스트리트 파이터1부터 제로 그리고 파이널 파이트 스파2까지 스토리를 총 요약 정리


고우키의 탄생 비화.. 내쉬와 가일 그리고 베가와 샤돌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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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영상을 보시고 난후 사천왕의 이름이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보스가 베가라는 사람도 있고 바이슨이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다 맞는 말이다.



본래 일본판에의 이름은 마이크 바이슨.. 그렇다 모티브가 미국의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다.

그래서 미국에 수출하면서 이름이 바이슨에서 발로그로 바뀌고..



아시아판에서 발로그로 불리던 이 스페인 닌자 녀석은 북미판에선 베가가 되어버린다.



본래 베가란 이름을 가진 보스 케릭터는 북미판에서 바이슨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북미쪽 사람들은 이 케릭터를 본다면 98%는 바이슨으로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헐리우드에서 만든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상에 케릭터 이름을 보면 보스 케릭터가 전부 바이슨인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아시아에선 베가가 맞다.




그리고 가일의 친구인 찰리 내쉬..


이 케릭터도 북미판에선 찰리. 아시아판에선 내쉬란 두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찰리 내쉬로 합쳐진 케이스이다. 찰리도 맞고 내쉬도 두개다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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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좋으면 2탄도 제작 들어가겠습니다.


궁금한건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