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공포 영화 버젼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이간질에 넘어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죽이고 방사하고 공포에 떠는 인간들..


그 와중에 괴물(변형체)를 안 풀고도 심리전 하나로 승리로 이끄는 변신수..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 겁에 질린 해병 총도 제대로 쏘질 못하는데.. 끝까지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영화 한편 보시죠.. 스타2 낯선 누군가판 알포인트


"충격과 소름 돋은 해병들... 넌.. 날 너무 믿었어.."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이 게임은 일단 컨트롤 및 연기력은 필수사항이다.


심리전을 잘하도록하자.. 하지만.. 왠만한 바보들 아니면 잘 안 속더라..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게임 방식 소개


변신수는 열차 도착 전 까지 연구실 시설과 능력을 이용해 모든 해병을 죽이거나 열차 도착 후 투표가 끝날 때 까지 자신이 변신수라는 것을 해병들이 모르게 속여서 살아남으면 된다. 설령 마지막 열차투표에서 정체가 들켰다고 해도 제한된 시간 동안 죽지 않으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해병들은 열차 도착 전까지 여러 상황과 증거를 가지고 변신수를 찾아 죽이거나 열차를 타서 변신수를 찾아서 죽여야 하는 방식이다.


승리 조건


셋 중 하나만 되어도 승리한다.

1. 해병 중에 섞인 변신수를 찾아 죽인다. 
2. 열차에 변신수 없이 탑승한다.
3. 열차에서 변신수를 찾아 죽인다.

1. 열차에 탑승하기 전에 해병을 모두 죽인다. 
2. 열차에 탑승한 뒤 정체를 들키지 않는다.
3. 열차 안에서 정체를 들키더라도 30초 동안 사살당하지 않는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본의 아니게 트롤 팀킬러가 되어버린 서든충의 활약... 그래도 변신수는 내 손으로 잡아야지!
게임하다보면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게 아니겠어?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처음부터 의심했어야 했다.

그저 낙후된 연구소 철거 임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 연구소와 관련된 정보를 우리에게 주지 않았다.
연구소도 막상 보니 낙후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생각해보면 연구소와 관련된 사람들은 찾을 수도 없었다.

어째서 우리에게 정보를 주지 않은 것인가.
아니, 전제 자체가 틀린 것이다. 정보를 줄 수 없었던 것이다.

...무언가 일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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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