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크래프트와 틀리다. 워크래프트와 임진록보다 더 빨리 전략에 영웅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입니다.
고우영 만화 화백의 삼국지 원화를 원작으로 하고있지만 보시다시피 SF 판타지 게임입니다.
미래틱하게 옮겨진 삼국지 게임을 보시면 됩니다.
유비군과 조조군 두 진영이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는 없고 캠페인 시나리오만 있습니다.
유비군들은 민간인들을 구출하는 미션이 있다면 조조군은 악의제국 같은 느낌으로 유닛들도 전부 어둡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미션이 있습니다. 선과 악의 느낌인듯..
유비군은 화이트틱한 모델입니다. 그리고 스타 크래프트에 익숙해진 사람들이라면 컨트롤이 불편 할수도 있는데 이 게임은 커맨드 앤 컥커식으로 우스 왼쪽 버튼으로 유닛을 선택하고, 유닛 이동 또한 마우스 왼쪽 버튼이기 때문에 유닛 이동 시 실수로 다른 유닛을 클릭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어택땅 버튼은 'G'키이다. G키를 누르면 마우스 포인터가 빨간색 십자가 모양으로 변하는데 스타크래프트와는 달리 어택땅 버튼인 G키를 누른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사실 왼쪽 클릭만 사용함, 전장의 안개가 없음, 유닛 생산 버튼이 따로 있음은 사실 C&C 시리즈의 UI와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렇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웨스트우드의 C&C 시리즈 스타일을 많이 차용한 게임이 많았고, 삼국지 천명도 그런 게임이다.
이 게임이 의외로 인기가 많았는지 확장팩도 나왔다. 그 이름하여 손권의 야망!
스타 크래프트로 치면 프로토스 같은 느낌의 팀이 나왔다.
유비군이 공중 조조군이 지상군에 특화되었다면 손권군 유닛들은 해상 유닛에 특화되었다. 손권군은 녹색+황토색(또는 흰색)의 도장으로 곤충계나 갑각류의 모습을 한 유닛들이 많다. 또한 호버 탱크와 터티, SPAS, 태사자로 육군 또는 공군이 손쉽게 해상지원을 한다. 이외에 육군 유닛 중에서 조조군보다 강한 유닛들이 몇몇 있으 캡쳐 유닛이 없어서 유비군의 프리즈레이나 조조군의 하데스한테 역관광을 당하기 쉽다. 이름들은 주로 공룡이나 상상의 동물에서 따왔다.
여담으로 이 게임은 디텍터 유닛이 없기 때문에 각 세력이 소유하고 있는 특수유닛인 스텔스 전폭기, 고퍼, 오카 잠수함은 상당한 골치거리다. 스텔스 전폭기는 착륙할 때나 공격 때만, 오카는 공격 때만, 고퍼는 땅으로 나올 때만 모습을 드러내고 데미지 입히기가 가능하다. 스텔스 전폭기는 공대지 공격만 가능하지만 공격력이 환장할 수준이라 아무리 대공준비를 잘 해두어도 하늘에서 모습을 드러낸 순간 건물 한두 개는 날릴 각오를 해야 한다. 고퍼는 꼭 자폭차량인 빅뱅을 들고 커맨드 센터 근방으로 오는데다가 빅뱅의 방어력이 의외로 좋아서 온전히 막기가 쉽지 않다. 오카는 수상 유닛에게만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서 괜찮을 것 같….지만, 이 게임의 미션 클리어 조건은 십중팔구 적 유닛 모두 전멸이다. 헌데 물이 있는 맵에 적이 손권군이고 기지를 다 작살냈는데도 미션이 안 끝난다? 그렇다면 오카가 남아있다는 뜻이다. 자 이제 디텍터 없이 맵 이곳저곳에 숨어잇는 오카들을 찾아 전 맵을 뒤져야 한다(….). 엄청난 짜증이 몰려올 것이다(….). 그나마 손권의 야망에서는 각 세력의 기본 전투기(유비군은 화이트 엔젤, 조조군은 아레스, 손권군은 와스프)에 디텍터 기능이 추가되지만 이게 오카 한정이다. 스텔스 전폭기와 고퍼는 여전히 탐지 불능(….). 그리고 손권의 야망은 손권군밖에 플레이 불가능하다. 즉 의미없는 디텍터 기능(…..). 참고로 적편이 남발하는 스텔스 전폭기 융단폭격이나 고퍼, 빅뱅 드랍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플레이시에는 절대 남발할 수 없다. 이유는 앞서 말한 유닛들이 하나같이 고급 유닛인데다가 게임이 자원효율이 극도로 안좋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이게 가능한 이유는 순전히 무한자원 설정덕이다(….).
마지막으로 게임 공략을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유비군
제1장 | 진격로를 확보하라 | |||
등장 영웅 | 아군 | 유비(Lv1) | 적군 | 허저(Lv4) |
한가지 팁이 있다면 모든 유닛을 장비로 파괴해서 장비에게 레벨 업 몰빵을 해주도록 하자. 이유는 장비가 유비군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영웅일뿐더러, 관우는 마지막 미션에서 포기해야하는 영웅이기 때문이다. 미션이 끝나면 장비의 레벨이 4가 될 것이다. 아니면, 마지막 미션 12에서 나오는 레벨 100의 조조의 기습 공격을 저지하기 위한 관우를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 방법은 장비 대신 관우를 활용하여 기지 건설 후 북쪽에서 오는 조조군의 보병들을 방어하면서 최소 3을 찍도록 하고, 두 번째 방법은 첫 번째 방식을 한 다음 아군 유닛을 생산하여 남쪽에 위치한 적의 기지가 보이면 이를 즉시 공격하면 되는데, 적의 영웅 허저가 있으니 아군의 유닛으로 공격한 다음, 관우의 후방(허저의 체력이 약 5 이하일 때만)으로 기습을 노리면 레벨이 4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제2장 | 서주전선과 작전본부를 사수하라 | |||
등장 영웅 | 아군 | 유비(Lv4) | 적군 | 하후돈 (Lv10) |
미션이 시작하면 조조군의 유닛들이 공격해 오는데 이를 장비와 함께 방어하도록 하되, 유비는 가급적 전투에 참여하지 말고 커맨드 센터에 깊숙이 숨어 있어야 한다.
제3장 | 여남으로의 집결 | |||
등장 영웅 | 아군 | 관우 | 적군 | 허저(Lv18) |
처음에 관우, 감부인, 기공전투병 2기로 시작한다. 첫 번째 접선포인트로 가면 아크 수송기에서 장비와 mcc가 도착한다. 진행 도중, 일정 시간에 감부인을 노리는 조조군의 창병 2기가 등장하여 공격할 수 있으니 이를 대처하는 것도 가장 중요하다
제4장 | 프로젝트 고퍼 | |||
등장 영웅 | 아군 | 관우 | 적군 | 조조(Lv20) |
슬슬 미션이 어려워지는 단계이다. 조자룡은 공격 속도는 빠르지만 체력이 정말 낮으므로 항상 조심해야한다. 적 진지 격파 후 해안가를 점령하면 수송선이 등장하는데, 관우와 장비, 프리즈레이 2기가 타고있다. 미션의 최종 목표는 고퍼를 캡쳐하는 것인데, 프리즈레이로 고퍼를 공격한 후 전투병을 집어넣으면 된다.
제5장 | 매의 둥지 | |||
등장 영웅 | 아군 | 관우 | 적군 | 주유(Lv25) |
시작 지점을 중심으로 기가 보이는 근처에 기지를 건설하면 북쪽에 가까운 적의 기지가 있어 공격이 이어지지만, 스와인을 중심으로 방어하면 되고, 그 외에는 공중 공격의 습격을 노리는 손권군의 와스프 전투기와 전혀 알 수 없는 스팅레이 전함의 후방 기습만 신경을 써주면 된다.
제6장 | 코드명 붉은 매 | |||
등장 영웅 | 아군 | 관우 | 적군 | 손권(Lv30) |
제갈량이 마지막에 나오기 때문에 레벨업 노가다가 불가능할 것 같지만 충분히 10 레벨 업을 할 수 있다.
제7장 | 조자룡의 제 71 긴급 타격대 | |||
등장 영웅 | 아군 | 관우 | 적군 | 손권(Lv35) |
시작 지점에 조자룡의 부대는 북서쪽에, 관우, 장비, 제갈량 일행은 남동쪽으로 주어져 있지만, 제갈량이 북서쪽에 표시된 접선 지점에 도착해야 하기 위해서는 60분이라는 제한 시간 안에 도착해야 미션이 완료가 된다. 제갈량 일행으로부터 주변에 있는 적의 소수 부대 및 적의 장수 주유를 차례대로 쓰러뜨린 후, 끊어진 다리에 도착하도록 하고, 조자룡의 부대 쪽에서는 기지를 건설하되, 적의 습격을 막아내면서 아크 수송기를 약 5~6기를 생산한 다음 끊어진 다리에 도착하여 제갈량 일행을 태우고, 다시 조자룡의 부대 지점에 표시된 접선 지점에 도착하면 된다.
제8장 | 민간인 후송 작전 | |||
등장 영웅 | 아군 | 유비(Lv35) | 적군 | 하후돈(Lv40) |
본 미션에선 제갈량과 유비만 등장하는데, 유비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영웅이니 사실상 제갈량으로만 운영해야한다. 길을 가다보면 마을과 함께 민간인 여러명이 등장하는데 한 명이라도 죽으면 미션 실패니 아크 수송기에다 고이 모셔두자. 적 조조군은 메두사와 폭격기까지 운용하니 단단히 준비하고 공격해야한다. 제한 시간내에 민간인 보호에 성공하고 민간인을 남서쪽 작은 섬에 착륙시키면 목표가 민간인 구출에서 모든 적 점멸로 바뀐다. 최대한 제갈량을 잘 사용하자.
제9장 | 제8 포로 수용소로 | |||
등장 영웅 | 아군 | 장비 | 적군 | 허저(Lv45) |
시작부터 조조군에게 고립된 상태로 시작하고 아군은 1테크 유닛들만으로 적으로부터 방어해야한다. 바로 왼쪽에 적 레이더 기지를 파괴하면 장비만 수송기를 타고 내려오는데 이 장비를 활용해서 위쪽에 기지를 밀고 수송선 지원을 받고 바로 위쪽에 섬을 건너면 버려진 아군 커맨드 센터가 발견되면서 본격적으로 건물을 건설 할 수 있다. 다만 발견된 커맨드 센터는 얼마안가 적 공중유닛에 파괴되니, 시작 기지에다가 커맨드 센터를 짓자. 이번 미션부터 스텔스를 생산 할 수 있기 때문에 적 기지를 밝힌 다음 스텔스 폭격을 실시하면 보다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최종 목표인 포로 수용소는 5시에 있다. 그곳에 상륙해서 포로 수용소를 파괴하면 각각 아두와 조자룡이 나온다. 다만 포로 수용소 바로 밑에 장합이 대기하고 있으니 먼저 제거해야한다. 아두 구출에 성공하면 바로 밑에서 터티 여러기가 나와 아두를 테우고 사라지면서 미션이 종료된다.
제10장 | 적벽 대작전 | |||
등장 영웅 | 아군 | 관우 | 적군 | 조조(Lv60) |
원래대로 진행하자면 관우가 미션 8, 9에 불참으로 등장할 때 레벨 10으로 상승되어 있지만, 제작진의 실수가 있었는지 관우의 휴식 후 레벨 10 상승해야 하는 관우 대신, 장비에게로 옮겨지는 형식이 일어나게 된다. 제갈량은 미션 8 이후 레벨 5로 상승되어 등장하지만, 정작 관우에게만 레벨이 너무나도 낮게 설정해 놓아서 관우를 마지막 미션 12까지 레벨을 70 이상 직접 상승할 수밖에 없다.
시작하면 아군 수송선 두 척과 손권군의 오카가 나타나는데, 오카의 지원을 받으면서 육지에 상륙해야한다. 일단 육지에 착륙하고 터를 잡게 되면 이제부터 조조군의 미친 물량이 처들어 오게되는데, 지상군 물량부터 시작해서 전투기 기습, 빅뱅, SDI 등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아군 기지를 공격한다. 공격을 막으면서 맵 상에 모든 적들을 섬멸하면 미션 종료. 조조군의 기지는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해상 유닛들을 잘 활용하자.
제11장 | 승리의 가도를 달리며 | |||
등장 영웅 | 아군 | 관우 | 적군 | 손권(Lv75) |
모든 유비군 영웅들이 등장하고 적 세력은 손권군이기 때문에 이전 미션에 비해서 매우 쉽다. 다음 미션을 위한 손풀기 정도.
제12장 | 디데이 | |||
등장 영웅 | 아군 | 관우 | 적군 | 조조(Lv100) |
시작하면 영웅들이 사방에 흩어져있다. 시작하자마자 7시 제갈량 진영에서 아크를 생산한 후, 제갈량을 태우고 5시 진영의 조자룡도 태우고 1시 장비의 본진으로 가면 된다. 11시 진영의 관우는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지만, 장비의 본진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미션 1에서 관우를 레벨 3이나 4가 된 다음 미션 3부터 미션 11까지(미션 4 제외) 10씩 상승하면 약 70 이상 상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와인 2기를 앞에 투입시켜 관우의 후방 기습으로 조조를 쓰러뜨린 후 충전이 될 때까지 조조의 무서운 전차 유닛을 방어하면서 시간을 벌면 관우를 텔레포터를 통해 무사히 장비의 본진으로 가면 된다. 또한, 조조군의 모든 기지를 파괴하다보면 가끔 일정 수준에 따라 고퍼 수송기에서 죽었던 적의 영웅들이 장비의 본진을 노리게 되므로 만일의 대비를 위해 기지를 안전한 곳으로 건설하는 것도 중요하다.
조조군
제1장 | 천자를 유비의 손아귀에서 보호하라 | |||
등장 영웅 | 아군 | 하후돈(Lv1) | 적군 | 장비(Lv4) |
간단한 미션이다. 유비군 1탄과 마찬가지로 하후돈으로 모든 유닛을 파괴하도록 하자. 그러면 미션 클리어 후 레벨이 4가 되어 있을 것이다.
제2장 | 우둔한 손권의 공격을 저지하라 | |||
등장 영웅 | 아군 | 하후돈 | 적군 | 주유(Lv8) |
이 미션도 역시 간단하지만, 가까운 강 근처에 유닛을 실은 적의 터티가 아군 기지를 향해 상륙 후 공격이 있으니 해변 근처에 포탑을 설치하고 유닛들을 차례대로 배치해두면 터티의 상륙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다.
제3장 | 서주 강습 작전 | |||
등장 영웅 | 아군 | 조조(Lv10) | 적군 | 관우(Lv18) |
제4장 | 왕제의 정보 | |||
등장 영웅 | 아군 | 하후돈 | 적군 | 주유(Lv15) |
시작하자마자 하후돈과 주유가 일기토를 뜬다. 절대 아군의 지원이 있어서는 안되고, 하후돈 단독으로 주유를 잡아야 한다. 주유를 잡으면 장합이 지원군으로 온다. 만약 레벨이 낮아서 주유를 못잡는다면 1~2탄으로 되돌아가서 하후돈을 충분히 키울 것을 추천한다.
제5장 | 신병을 확보하라 | |||
등장 영웅 | 아군 | 하후돈 | 적군 | 손권(Lv25)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굉장히 클리어하기 힘든 미션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쉬운 미션이다. 닌자를 3~4기 정도 모아서 7시 방향으로 닥돌해서 시야만 밝히면 가볍게 클리어 되는 미션이기 때문에 영웅 레벨 업을 충분히 시켰다 싶었을 때 닌자를 닥돌시키면 된다.
제6장 | 섹터 30-4를 점령하라 | |||
등장 영웅 | 아군 | 조조 | 적군 | 관우(Lv30) |
제7장 | 적 교란 작전 | |||
등장 영웅 | 아군 | 없음 | 적군 | 장비(Lv35) |
게임내 유일하게 아군 영웅이 등장하지 않는 미션. 또한 건물을 일체 지을 수 없다. 유비군은 보병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씩 유비군의 기계유닛이 등장하는데 하데스로 하나씩 빼앗으면서 플레이 하면 된다.
제8장 | 손권의 습격을 막아라 | |||
등장 영웅 | 아군 | 하후돈 | 적군 | 손권(Lv40) |
제9장 | 결사 항쟁 | |||
등장 영웅 | 아군 | 조조 | 적군 | 관우(Lv45) |
이 미션에서는 보병 계열을 제외한 유닛 생산과 건물을 지을 수 없다는 점에 시작하자마자 아군 기지 가까운 중앙의 섬 위치에 있는 아군의 적벽 기지가 적의 공격을 받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막을 방법이 없으니 과감하게 재활용하도록 하고, 조조가 사망하면 미션 실패할 수 있으니 뒷편에 참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제10장 | 빼앗긴 국토 회복을 위하여 | |||
등장 영웅 | 아군 | 하후돈 | 적군 | 손권(Lv55) |
조조군 마션 중에서 가장 어려운 마션. 아군은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참고로 아예 건물을 지을 수 없는 것은 아니고, 7시에 위치한 나무숲 사이에 MCC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걸 먼저 노리지 않는 이상 거의 미션이 다 끝날때 쯤에 발견된다. 중간중간 마다 고립된 기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최소한 잘 보호하자.
제11장 | 조국의 영원한 번영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 |||
등장 영웅 | 아군 | 하후돈 | 적군 | 관우(Lv70) |
미션 11에 걸맞지 않은 아주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골리앗에 하데스와 전투병을 태우고 미리 터티의 도주로에 가서 대기를 타고 있으면 미션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물론 정공법으로 한다면 정말 어려운 미션.
제12장 | 천자의 복수 | |||
등장 영웅 | 아군 | 조조 | 적군 | 유비(Lv100) |
미션 11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쉬운 미션. 시작하자마자 유비군 수송선 라인을 뚫은 뒤, 상륙하자마자 나타나는 관우만 잘 처리해주면 그후부턴 손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손권군
제1장 | 두 번째 암시 | |||
등장 영웅 | 아군 | 태사자(Lv3) | 적군 | 장비(Lv1) |
태사자를 레벨 업 시켜야하는데… 이런 생각이 들겠지만, 태사자가 심각하게 약하다. 그냥 자연스럽게 병력을 모아서 물 흐르듯이 클리어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게다가 ITC를 건설하게 되면 일정 시간이 지날 시 조자룡이 이끄는 부대가 아군 기지를 노리게 되지만, 건설은 불가능해도 벽 가까운 근처에 설치된 벙커를 중심으로 제압하거나 정찰 도중 만나게 되면 어려울 경우 조자룡의 부대를 벙커 쪽으로 유인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잠시 후, 역시 장비가 이끄는 부대를 이끌고 등장하게 되면 조자룡의 부대를 처리하는 것처럼 제압하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기를 바란다.
제2장 | 고등 기술 연구소 | |||
등장 영웅 | 아군 | 손권(Lv12) | 적군 | 하후돈(lv7) |
시작하자마자 조조군의 지드라 폭격기가 날라와서 RLASS를 부수고 도망가는데 그게 다다. 미션 2탄인 만큼 난이도도 어렵지 않다.
제3장 | 구출 | |||
등장 영웅 | 아군 | 손권 | 적군 | 하후돈(Lv19) |
시작하면 대사가 뜨면서 하후돈이 민간인을 인질로 잡고 있는데, 민간인들을 최대한 빨리 구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구출한 민간인 1명당 영웅 1레벨업이기 때문이다. 브레키어나 터티를 모아서 러시를 가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미션이다.
제4장 | 성전 사수 | |||
등장 영웅 | 아군 | 손공주(Lv24) | 적군 | 관우(Lv25) |
시작하자마자 유비군의 플라잉포트레스 상당수가 성전을 향해 날아오는데, 아군의 파스킨미사일에 다 터진다. 몇 분 후에는 여포가 러시를 오는데, 손공주로 아군을 강제어택 하는 방법으로 여포를 무한 석화 시킬 수 있다. 체력이 워낙 높아서 때려잡는데도 한참 걸린다. 여포를 잡은 후에도 유비군의 A2 삼손 등 상당수가 계속 러시를 오는데, 생각보다 막기 빡셀 것이다. 유비군의 해군도 상당수가 존재하는데, 지상군이 평정 될 때 까지는 해상은 신경쓰지 않는게 낫다.
제5장 | 떠돌이 장군 여포 | |||
등장 영웅 | 아군 | 손권 | 적군 | 하후돈(Lv33) |
제6장 | 밀사 | |||
등장 영웅 | 아군 | 주유 | 적군 | 장합(Lv41) |
처음에 이리저리 도망다녀야 되는데 이 미션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헤멜 것이다. 도망이 끝나면 주유, 태사자와 합류한 후 다리를 건너서 유비군 진영에 합세하면 게임은 거의 깬 거나 다름없다. 그 이후엔 조자룡과 황충도 조종할 수 있고, 유비군이 생산하는 병력을 조종할 수 있다.
제7장 | 적벽 대작전 | |||
등장 영웅 | 아군 | 손권 | 적군 | 조조(Lv49) |
아주 재미있는 미션이다. 유비군의 장수를 조종할 수 있을뿐더러, 유비군이 생산하는 병력까지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미션이다. 대신, 제갈량이 아군 기지에 도착하기 전에 동쪽 기지를 파괴하게 되면 3분 안에 표시된 인도 지점에 도착해야 하는데, 제갈량이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 시간이 지나면 관우가 자신들과의 동맹은 깨졌다며 미션이 실패할 수 있으니, 제갈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기다리도록 하자.
제8장 | 행방불명 | |||
등장 영웅 | 아군 | 손권 | 적군 | 장비(Lv58) |
제9장 | 야만인 여포 | |||
등장 영웅 | 아군 | 주유 | 적군 | 제갈량(Lv65) |
미션 4와 다르게 여포를 굳이 때려잡을 필요 없이 마사크로 먹으면 된다. 여포를 죽이면 클리어. 다만 미션 난이도 자체는 상당히 높다.
제10장 | 상진으로 | |||
등장 영웅 | 아군 | 손권 | 적군 | 조조(Lv72) |
미션 10~12는 정말 극악의 미션이다. 노치트 유저라면 인내심을 갖길 바란다.
제11장 | 상진의 폐허 | |||
등장 영웅 | 아군 | 손권 | 적군 | 조조(Lv80) |
시작하자마자 모든 병력을 이끌고 남쪽으로 내려가야한다. 초선과 하데스가 엄청 많기 때문에 세이브로드 신공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어찌어찌 간신히 다리를 건너 내려오면 mcc가 있고, 손권, 주유가 합류한다. 첫번째 여승은 7시 방향에 있다. 그리고 12시 조조군 진영에 있는 두번째 여승을 구출하면 손공주와 태사자가 합류한다.
제12장 | 다른 차원으로 | |||
등장 영웅 | 아군 | 손권 | 적군 | 유비(Lv1) |
모든 영웅이 등장하는 만큼 정말 더럽게 어렵다. 마땅한 팁도 없고, 그냥 근성과 실력으로 깨야한다. 손공주와 태사자는 게임 시작 후 대략 5분 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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