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장 나가사키의 명군대

제 10장 나가사키의 명군대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명 - 명군

브리핑 참여자

송응창, 이여송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Song_Yingchang.png

파일:SYW2PLUS_General_Li_ning.png

파일:SYW2PLUS_General_Li_Rusong.png

송응창

이령

이여송

 

 

 

파일:SYW2PLUS_General_Zu_Chengxun.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조승훈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나가사키

임무 목표

1. 나가사키에 상륙하여 진영을 갖추어라.
2. 적의 진영을 섬멸하라.


도쿠가와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명 또한 군대를 파견한다. 그러나 나가사키에 상륙한 후 어째서인지 도쿠가와를 돕는 것이 아니라 조선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참전해 도쿠가와의 동군을 공격한다. 심지어 조선군에게 자신들의 출병 사실을 알리기까지 한다. 장수들은 의아해 하지만, 원정함대의 지휘관인 송응창은 천자의 명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작전을 감행한다.

최초의 명 미션이다. 도쿠가와와 이야기가 잘 되었다고 알고 있는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치며 명은 다짜고짜 도쿠가와를 공격한다. 시작 후 주어진 수상 병력으로 9시 방향 쪽으로 가며 적선들을 없애고, 주작은 미니맵이 가리키는 6시에 내리자.

손을 빨리 움직여야 한다. 자신이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고 해서 컴퓨터가 느릿느릿 러쉬를 와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통 미션은 항상 명군이 제일 어렵다. 명군은 초반에 건물들이 들어 차 있지 않은 미션들이 많아서 그렇다. 게다가 임진록 시나리오 인공지능의 특성상, 항상 기지를 만들거나 운영할 때 맨 처음의 러쉬는 무조건 장수가 섞여 들어온다

그래도 이번 미션은 적의 색깔이 3시 진영 하나이기 때문에 할 만하다. 튼튼하고 강력한 망루를 7~9개 정도 모아서 짓고 병력이 어느 정도 모일 때까지 버티다가, 그 후부터는 무난하게 병력을 모은 후 쳐버리면 된다. 장수가 많으므로 아이템을 잘 사면 더 편하다. 6시에 병력을 내린 후 쓸모 없어진 주작들은 시야나 밝히고 죽으면 된다..


조선의 반격에 처음 등장한 장수 송응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응창


宋應昌 (Song Yingchang, 쑹잉창)
1536-1606

중국 명나라 말기의 관리. 자는 사문(思文). 호는 동강(桐崗).

인화(항주, 항저우) 출신으로 1565년 진사에 등용되었으며 여러 고위직을 두루 거치며 관리로써의 수완을 인정받았다. 1592년에 경략 직급으로 사실상 명군의 2인자였으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병부우시랑경략비왜군무(兵部右侍郎經略備倭軍務)로 임명되어 조선을 도우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는 1592년 12월 내내 조선에 파견될 명군과 보급 및 물자를 점검하였으며, 이여송이 이끄는 요동군을 주축으로 한 4만 2천명의 명군을 조직하여 조선에 파견한다. 임진왜란 직전 터진 영하 반란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단기간에 대병력을 편성하여 신속하게 전개한 데엔 송응창의 관리 수완이 한 몫 했으며, 결과적으로 조명 연합군이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명의 심유경과 일본의 고니시 유키나가가 평화 협상을 시작하자 이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다 그의 정적이었던 병부상서 석성에게 탄핵되어 사임된다. 이후 죽을 때까지 인화에서 지냈다.

저서로 경략복국요편(經略復國要編)을 편찬하였으며, 이는 임진왜란에 참전한 명군의 1차사료로써 임진왜란을 명군의 입장으로 관찰할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조명 연합군이 펼쳤던 여러 작전 및 조선 장수들에게 내리는 지령 등. 읽어보면 당시 송응창이 조선에 파견된 명군의 보급 문제로 얼마나 고민했는지 알수있다. 징비록 드라마에서 보면 왜곡된 인물이다. 남병의 수장답게 북병의 수장 이여송과 같다고 하겠지만 실록과 징비록에서 다르다 개념적이였고 일본의 음모와 조선분할에 대한 명의 논쟁을 조선에 알리고 왜군의 터무니 없는 요구 조건을 일축하였다 그리고 이여송이나 북병장수들 처럼 거만하지 않았다

징비록에서는 최일화씨가 맡았다. 굳이 특이점이 있다면, 심유경과의 국제사기극이 탄로나자 울화통이 터진 나머지 심유경에게 니킥을 먹인단 거다(…). 조인트 까인 심유경의 반응은 .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