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4.14 임진록2+ 조선의 반격 #2 밀사
  2. 2018.04.14 임진록2+ 조선의 반격 #1 노량해전 1

임진왜란이 끝나고 2년후 일본에선 도쿠가와 이예야스의 동군과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따르는 미츠나리의 서군이 전쟁중이였다.

근데 그 전쟁에 조선이 개입한다??

거기다가 고니시가 친히 진주성까지 오고.. 김시민이 적장이였던 고니시의 보디가드까지 되는데.. ㅋㅋ


게임 공략


제 2장 밀사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일본 - 미츠나리군

브리핑 참여자

고니시, 미츠나리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Konishi_Yukinaga.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고니시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Gim_Simin.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김시민

 

 

(흑철창)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동래포

임무 목표

1. 고니시가 유성룡을 만나야 한다(고니시와 김시민은 살아야 한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조선의 반격의 가상 스토리가 시작된다. 일단은 실제 역사대로 일본은 도쿠가와의 동군과 미츠나리의 서군으로 나뉘었으며, 이 중 미츠나리의 서군에 가담한 고니시가 조선은 일본에 증오와 공포를 가지고 있으므로, 임진왜란에 참전하지 않아 병력을 고스란히 보존 중인 도쿠가와가 패권을 잡으면 위험하니 자신들을 도와 도쿠가와를 저지해달라고 설득하여 조선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고니시를 밀사로 보내는 내용이다. 처음 김시민과 만날 때 "쏘지마시오!!"하고 다급하게 소리치는 고니시 성우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미니맵 9시 방향의 조선 진지로 들어가라는 지시가 내려진다. 수송선으로 9시 부근에 상륙한 후 안으로 들어가자. 처음엔 9시 조선이 적이지만 고니시가 근접하면 우리편이 된다. 트리거 발동이 플레이어의 병력이 아닌 플레이어의 고니시로 되어있기에 고니시를 앞세우는 것이 좋다. 김시민이 합류하는데, 김시민과 고니시는 퇴각하지 않는 조건으로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3시로 가야한다. 가는 도중 적의 닌자가 나타나는데, 김시민은 흑철창을 끼고 있어 원거리 유닛이지만 고니시는 근접 공격 유닛이므로 잘 컨트롤해서 죽지 않게 신경써주자. 아사코라는 적 영웅도 나타나는데[3] 있을 시 적을 한 번 공격하면 분신을 자동으로 소환하는 카케무샤의 투구를 쓰고 있다. 그녀를 격퇴시키고 무난하게 3시 본영 앞으로 도착하면 임무는 끝이 난다. 아사코를 없애서 빼앗은 카케무샤의 투구로 분신을 소환하여 나머지 적들을 상대할 때 탱킹용으로 써줄 수 있다. 이 투구를 돌려서 씀으로써 두 장수의 분신을 모두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이 타임은 길어봤자 5분 가량이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그렇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이 게임에선 첫번째 시나리오다.

노량해전 전에 진주대첩에서 사망한 김시민과 선조에게 반란 누명을 씌고 죽은 김덕령이 살아서 나온다.

또 임진왜란 줄곧 선조 옆에서 진료하던 허준도 나온다..

역사게임이긴한데.. 역사랑 거리가 조금 먼듯하다.



게임 공략


제 1장 노량해전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조선 - 조선군

브리핑 참여자

김시민, 김덕령, 이순신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Gim_Simin.png

파일:SYW2PLUS_General_Gim_Deokryeong.png

파일:SYW2PLUS_General_Heo_jun.png

김시민

김덕령

허준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웅족탕 5개)

상세 사항

격전 지역

동래포

임무 목표

1. 동래포의 왜군을 섬멸하라(김시민과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2. 철수하는 왜군의 함대를 섬멸하라.


이름답게 노량해전을 재현한 미션이지만 첫 미션답게 간단하게 되어 있다.

첫 미션이기에 매우 단조롭고 쉽다. 일단 처음 시작했을 시 별 쓸모도 없는 조선소는 전부 해체한다. 일꾼을 뽑을 필요도 없고, 그냥 주어진 일꾼으로만 자원을 채집해도 되며, 이미 지어져 있는 건물에서만 병력을 뽑으면 충분하다. 육상 병력을 전부 모아서 3시쪽으로 가자. 또한 주어진 함선들도 전부 3시로 어택땅 하자. 간단한 컨트롤 정도만 해주면 처음 주어지는 병력만으로 3시를 박살낼 수 있다. 사실 어느 정도만 실력이 있다면 영웅만으로도 끝낼 수 있다. 12시에도 있는데 왜 3시부터 가냐면 그쪽이 더 약해서 그렇다. 12시로 바로 가도 컨트롤이 뒷받침되면 이길 수 있긴 하지만 더 쉬운 것이 3시이므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면 3시부터 치는 것이 좋다. 사실 승리조건에 명확히 나와있지 않은데, 3시와 12시의 본영만 전부 터뜨려도 된다.

아무튼 그렇게 쉽게 적들을 쓸어버린 후, 3시 방향에서 적들의 함선들이 나오며 퇴각을 시도한다. 우리 측에서도 몇 기의 수상병력이 원군으로 나온다. 처음 가지고 있던 배와 원군으로 나오는 배를 합치면 일본 배들을 무리 없이 퇴치할 수 있다. 1장답게 쉬운 미션. 공략대로 했을 시 짧으면 5분, 길면 10분 정도로 끝날 것이다.

가상역사물인 만큼 실제 역사와 달리 와키자카가 이순신을 저격하는데, 이에 이순신은 죽지 않고 단지 부상으로 끝난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