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장 사신 파견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일본 - 도쿠가와군 | ||||||||
브리핑 참여자 | 가토, 도쿠가와, 아사코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 |||||||||
가토 | 도쿠가와 | 아사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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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참전 장수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고베 | ||||||||
임무 목표 | 1. 하루 후에 적의 함대가 도착한다. 가토를 안택선에 태워 서쪽의 안전지대로 이동시켜라(가토는 살아야 한다). | ||||||||
고베를 점령하여 드디어 명과 연락을 취할 길이 생긴 도쿠가와는 명의 황제에게 보낼 밀서를 작성해 가토에게 쥐어보내려 한다. 그러나 의외로 서군이 방해작전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도쿠가와는 미츠나리의 휘하 장수중에 머리가 돌아가는 놈이 있을 것이라 짐작한다.
쉬운 미션이지만 시간을 질질 끌면 어려운 미션이 된다. 승리 조건에 쓰여 있지만, 하루가 지나면 적의 대함대가 나오기 때문. 일단 일꾼을 뽑을 필요는 없고, 주어진 개체들로 자원을 채집하고 병력을 뽑는다. 그리고 수송선을 계속 뽑아 영웅의 공격력 버프를 받으며 기지 근처 섬의 망루를 몇개 부숴주자. 그러는 동안 병력을 계속 모은다. 육군 병력도 적 본진들에 어그로 끌리지 말고 빙 돌면서 해안선 망루들만 깨부수자. 그렇게 한 후 서너 개쯤 수송선이 모였을 때 가토를 태우고, 앞의 두세 기로 몸빵을 하며 가토를 보내면 5 ~ 7분 정도에 안전하게 끝낼 수 있다. 지상의 망루는 가토를 뺀 지상군으로 진군하며 싸워서 가토가 탄 수송선이 맞지 않게 해주자. 신속하게 진행해야 하는 점이 포인트.
또 다른 방법으로는 기지의 해안선에 망루를 10~13개 정도 배치하는 것.[5] 업그레이드를 끝마친 망루 13개는 기지 방어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하루가 지나서 찾아오는 누각선과 안택선에 있는 수송병력들을 포함한 대병력을 어렵지 않게 전멸시킬 수 있다. 망루 자체의 가격이 싼 것도 장점. 대함대가 다시 오는것도 아니며 적은 함대를 생산해서 오는게 아니고 트리거로 생성되서 오는것이다. 함대를 전멸시켰다면 여유롭게 기지를 정비할 시간과 함께 시간 제한이 없어지는 셈. 망루나 병력에 자원을 다 사용했다면 12시쪽의 우기다의 기지를 전멸시켜도 상관 없다. 다만, 우키타의 부활 쿨타임일때 적의 기지에 접근해야한다. 어쨌든 장수라서 병력만으로는 약간 힘겹기 때문. 게다가 대함대가 온다면 병력을 생산하는대로 아군의 본진에 박아버리니, 거의 각개격파 수준으로 쉬워진다. 본진에 있는 망루만 조심하자.
마지막으로 변칙적인 방법을 소개하자면 그냥 해안을 포기하고 조선소를 죄다 팔아버린뒤 우키타의 기지를 날려버리는데만 집중하자. 이번 미션에선 대장간을 지을수 없으므로 조선소도 못 짓는다.[6] 즉 이런식으로 하면 안택선을 만들지 못한다! 즉 이 글을 믿고 너무 끝까지 신뢰하지는 말자. 우선 이 전략은 무녀를 뽑을수 있고 기계 현혹술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기어들어온 자칭 대함대에서 배 몇척쯤 탈취하면 그만이다. 많이 탈취할 필요도 없이 가토 태울 안택선 한척만 확보해도 무관하므로 배 탈취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위에도 설명되어있지만 이벤트 대함대가 다시오지도 않을뿐더러 적이 수군을 새로 뽑질 않는다. 길을 막는 망루는 시간문제가 없어진만큼 그냥 병력드랍으로 차근차근 밟아주면 그만이다. 단 이번 미션은 전멸전이 아니므로 남쪽에 있는 적 기지에 잔당까지 철저하게 박살내더라도 미션이 종료되지 않는다. 즉 이 방법을 사용했다가 실수로 안택선을 잃을경우엔 그건 정말 망한것이므로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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