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킹오브 파이터 대회 결승전은 게닛츠의 난입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사람들은 테러로만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고


1997년 대기업의 스폰에 의해서 또 다시 킹오브 파이터 대회가 열리게 된다.



 치즈루는 마이와 킹과 함께 여성 격투가 팀으로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셸미 야시로 크리스로 이루어진 뉴페이스팀도 나타나고..



그리고 기스하워드는 빌리칸에게 이오리를 조사하라고 명령하면서 팀을 꾸리게 한다.


바로 야마자키 류지와 블루마리이다.


야마자키 류지는 사실 팔걸집에 오로치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팔걸집인지도 오로치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었다.


블루마리는 유령회사로부터 야마자키 조사 의뢰를 받고 고용되어 참가하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유령회사 뒤엔 기스 하워드가 있었고, 결국 기스 하워드가 모두를 이용하고 있을 뿐이었다.



야부키 신고도 첫 등장을 하게 되는데.. 그는 96 대회 쿄의 활약을보고 동경하게 되고 자칭 제자가 되어 빵셔틀을 자처하면서까지 따라다니게 된다.


대회는 시작되었고 쿄,베니마루,다이몬 고로가 속한 일본팀이 또 우승을 하게 된다.


그리고 결승 시상식에 모든 파이터들이 모이게 되고.. 그때



오로치의 피가 흐르고 있던 레오나와 이오리가 피의 폭주를 하게 된다.


어렵게 진정 시켰을쯤.. 나타난 그들..



그들은 뉴페이스 팀이였다. 사실 팔걸집이였던 그들


오로치를 부활 시키기 위해 모든 파이터들의 정신력이 모이는 킹오브 파이터를 이용했던 것



치즈루 쿄 이오리는 힘을 합쳐 각성한 그들을 쓰러뜨렸지만 오로치는 부활하게 된다.


부활한 오로치도 과거와 똑같이 세가문의 힘을 합쳐 다시 봉인에 성공한다.


그리고 쿄와 이오리는 단 둘이 남게 되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이오리가 정신을 차렸을땐 쿄는 행방불명이 되었다..


이오리는 쿄를 찾아 해맸다.. 그저 자신의 손으로 죽이기 위해


다음 편에 계속...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오락실 게임2018. 5. 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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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스페셜 플레이어2.2. 선수구성2.3. 한신 빠돌이? 안티 자이언츠?2.4. 야구게임이야? 농구게임이야?
3. 속편 및 이식4. 게임에 등장하는 팀들5.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주요 플레이어
5.1. 스페셜 플레이어
5.1.1. 타자5.1.2. 투수

1. 개요[편집]

1988년에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오락실용 야구 게임. 일본의 프로야구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당시 오락실에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당시 한국의 오락실에서는 신야구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게임이다.

공략

2. 특징[편집]

기본적으로 시간제로 플레이하게 되지만 공격시간 때 안타나 홈런 등을 하게 되면 시간이 올라가고, 아웃당하면 시간이 빨리 감소된다. 풀세트 크레딧을 넣으면 1P/2P 상관없이 풀세트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이 때 스페셜투수나 스페셜타자를 합해서 2명을 고를 수 있다. 풀세트 크레딧은 공장 초기값이 4크레딧이며 대부분 오락실에서 변경되지 않았지만, 가끔 3크레딧에 풀세트를 즐길 수 있는 오락실도 있었다. 참고로 시간제로 플레이할 때도 컨티뉴를 할 때 스페셜투수나 스페셜타자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다.

2.1. 스페셜 플레이어[편집]

스페셜 투수의 경우는 마구를 던질 수 있고, 스페셜타자의 경우는 장타력이 일반 선수들보다 뛰어나다. 단 스페셜 투수의 마구는 3회에 한해서 어떤 수를 써도 타자가 절대 칠 수 없으며 그 후에는 다른 볼과 다름없이 공략이 가능하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항상 기량이 유지가 되는 스페셜 타자를 투수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홈런이 잘 나오고 발이 빠른 타율 .482[1]랑 .499[2] 등의 스페셜 타자를 많이 선택했다. 그 외에도 .355의 외다리 타법 스페셜타자 '오우상(オウサン)'은 왕정치가 모티브. 스페셜 선수는 주로 일본의 야구만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특히 거인의 별과 사무라이 자이언츠, 아스트로 구단이 주된 선수들의 공급처이며 선수의 이름은 가나표기로 되어있지만 이들 만화의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일치한다. 스타디움 히어로에 나오는 스페셜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과 이곳으로.

이 스페셜 투수와 스페셜 타자의 개념은 후에 원더리그스타와 게임빌 프로야구가 차용하기도 했다. (게임빌 2004~2005 프로야구의 스페셜타자 중에서 '사팔이'와 '사구구'도 있었다)

2.2. 선수구성[편집]

선수들은 크게 4가지 외모로 나뉘는데, 단신형, 밸런스형, 키다리형, 거구형이 있다. 선수들의 외모는 대부분 실제 선수들의 체형을 기초로 결정된다. 즉 실제로도 뚱뚱한 선수들은 거구형, 호리호리한 선수들은 키다리형, 키가 작은 선수들은 단신형. 따라서 선수들의 체구와 스피드의 상관관계는 높지 않으며 스피드와 공던지는 속도들도 실제 선수들의 데이터에 기초해서 설정되어 있다. 또한 투수는 밸런스형과 키다리형만 존재한다.

일본 프로야구 측에 라이센스를 따지 못해서 팀 이름은 각 팀 알파벳 표기의 첫 글자를 사용했으며, 선수들 이름은 당시 선수들의 원래 이름이 약간 변형된 채로 나왔다. 예를 들면 G팀 4번타자 '하랴'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었던 하라 타츠노리(ハラ→ハリャ), T팀 3번타자 '파스'는 당시 활약했던 용병 랜디 바스(バース→パース), D팀 4번타자 '호치아이'는 주니치 드래곤즈 감독이었던 오치아이 히로미츠(オチアイ→ホチアイ), L팀 4번타자 '치요하라'는 무관의 제왕 키요하라 카즈히로(キヨハラ→チヨハラ) 등

또한 후보선수 중에서 그 시점에서 이미 은퇴한 각 팀 출신의 OB들이 있기도 하다. 물론 위와 같은 이유로 이름은 약간 변형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F팀 대타 '하리모코'는 장훈 - 일본식 이름이 '하리모토 이사오')

지명타자는 없으며 등판 투수가 9번 타자다. 투수들의 타율은 일괄 0.180. 9번 타석에서 대타를 내면 바로 다음 수비 시작하자마자 투수교체를 하게 되어 있었다.

2.3. 한신 빠돌이? 안티 자이언츠?

T팀(한신 타이거즈)이 유독 강하다. 데이터 이스트에 한신빠들이 많았는지[3] 다른 팀들의 데이터는 거의 다 1987년의 데이터가 기초가 되어있는데 유독 한신 타이거즈만 팀내 거의 모든 선수들이 커리어 하이를 찍고 일본시리즈 에서 우승한 1985년의 데이터를 기초로, 게다가 각 선수들의 능력을 상당히 과장해서 심어놓았다. 이는 대타로 나온 레전드급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실제 한신시절 한번도 시즌타율 2할5푼을 넘겨본 적이 없었던 커클랜드[4]는 타율 4할5푼, 바스만큼의 활약은 하지 못한 마이크 레인바흐[5]는 바스에 필적하는 능력으로 나오며[6]타부치 코이치[7]는 타율은 1할8푼이지만 홈런은 무려 50개를 치는 것으로 조작되어 있었다.[8] 참고로 다른 팀의 데이터의 기초가 된 1987년 시즌은 한신 타이거즈는 리그 최하위였다. 아무리 데이터를 과장해도 대타진에 쓸 선수들이 없었는지 다른팀에는 2명 정도 밖에 없는 레전드급 은퇴선수들이 한신만 5명을 다 은퇴선수로 채워 놨다. 게다가 다른 팀의 대타는 2~3명정도는 있으나마나한 스펙인데 한신의 대타진은 전부 쓸만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9] 어쨌든 데이터이스트 제작진의 한신빠심 덕분에 게임 내에서 T팀이 초강팀으로 나와서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졌고, 덕분에 당시 초딩들한테 한신 타이거즈는 몰라도 이 게임 내에서 T팀이 강하다는 소문이 퍼져서 T팀의 선호도가 높았다. 그 때문에 서로 T를 차지하겠다고 싸우는 초딩들이 있는가 하면, 아예 T는 선택을 안 하거나 하수들만 선택할 수 있는 핸디캡을 주는 암묵의 룰을 깔아 놓는 경우도 동네에 따라서 종종 볼 수 있다.

그거에 비교하면 G팀(요미우리 자이언츠)쪽의 평가는 아주 박해서 일본야구에서 아직도 신으로 떠받들고 모시는 나가시마는 고작 2할9푼에 홈런 39개[10], 타격의 신이라고 불리우던 가와카미도 3할2푼에 홈런 42개. 게다가 3번타자로 나오는 뤄 밍스[11]는 거구형에 중견수로 박아놓아서 수비의 발목을 잡도록 설정되어 있다. 외야수 중에 발느린 거구형[12]을 주전으로 박아 놓아서 외야 수비가 난감하다. 이쯤되면 한신빠돌이 인증.

그 외에 L팀(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D팀(주니치 드래곤즈)이 강팀. 하지만 고수들 사이에서는 타격은 매우 좋지만 발느린 선수가 많은 T팀보다는 오히려 L팀이나 D팀을 최강팀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특히 L팀은 발빠르고 타격이 좋은 타자(3, 4번 타자인 아키야마, 키요하라 등)들이 많고, D팀에는 오치아이(4번타자)같은 타격이 좋은 선수들도 있지만 이 게임내 최고의 투수(스페셜 투수 포함)인 4.50이 있기 때문.

참고로 D팀 방어율 4.50 투수는 게임명 콘도(コンド). 1987년에 혜성같이 데뷔한 주니치의 투수 곤도 신이치(近藤真市[13])이다. 이 투수는 고졸 신인이면서, 1군 데뷔전인 요미우리전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폭풍 커브를 선보이면서 NPB 최초로 데뷔 첫 등판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상대가 요미우리 전이었다는 것 때문에[14] 그 임팩트가 엄청났다. 당시 주니치의 미래를 떠받칠 에이스의 등장이라면서 무지막지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곤도의 그 무지막지한 변화구의 휘어짐은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경기의 폭풍커브를 베이스로 설정되어 있는 거다. 그러나 그게 곤도의 야구인생의 최절정기였다. (…) 데뷔 첫해 4승 5패, 방어율 4.55[15], 두번째 해 8승 7패를 끝으로 그 후 1승도 못하고 통산성적 12승 17패로 은퇴. 그 때문에 아직도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강의 인생 한방 선수로 통한다. 은퇴 후 곤도 신이치는 스카우터로 전직해 이와세 히토키의 주니치 입단에 공헌했고[16], 이 후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주니치 1군 투수코치로 재임 중.
고작 이 정도의 투수에게 단지 요미우리에게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는 이유로 변화구에 관한한 거의 최고 스펙을 준(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고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 게임의 기초 데이터인 1987년에는 4승 5패짜리 고졸신인) 데이터이스트의 한신빠심 내지는 안티자이언츠성이 다시 여기서 인증.

여담이지만 O팀(치바 롯데 마린즈의 전신명인 롯데 오리온즈)은 12개 구단 통털어 최악의 쓰레기팀. 과거 국내에서 이 게임이 인기를 끌때 아무도 플레이를 안할 정도. 주전, 대타 모두 쓰레기다. 단 초고수급 실력에 번트로 컴퓨터 상대수비 흔드는 매커니즘을 마스터한다면 이팀으로도 잘만 게임하고 콜드게임 뽑아내는 초고수는 있긴 했다.

2.4. 야구게임이야? 농구게임이야?

야구게임 치고는 점수가 워낙 잘 나오는 게임이라서 9회까지 간 점수를 보면 이미 야구가 아닌 농구 스코어(…)가 되는 일이 다반사고 점수차를 10점 이상 벌리게 되면 그 이닝이 끝난 후 콜드게임으로 게임이 그냥 끝나게 된다. 참고로 이 게임의 점수 한계는 99점. 99점이 되면 득점을 해도 더 이상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하여 1크레딧으로 콜드게임 점수만 안 내주고 점수를 올려 99:99로 시간 끌며 오래 버티기도 가능했다.

그런데 실제 기판으로 게임을 할 경우 MAME에서 플레이한 것처럼 툭 치면 타구가 쭉쭉 날아가는 일은 없다. MAME는 오락실 기판을 롬으로 덤프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류로 보이며 아직까지 수정은 되고 있지 않다.

컴퓨터랑 대전할때 피칭을 할때는 몸 바깥쪽으로 던지는걸 추천한다. 속절없이 낚인다. 혹은 이 게임의 필살기인 싱커를 쓰자. 레버를 뒤로 해서 구속을 낮춘 후 앞으로 당기면 공이 떨어지는데, 이 게임은 스트라이크 존이 좌우로만 존재하다보니 칠 수 없는 스트라이크였다. 이는 2인 대전에서도 유효해서 타석을 최대한 앞으로 당겨 공이 떨어지기전에 칠 수 밖에 없었는데,[17] 만약 그게 마타자라면 힛 바이 피치볼로 거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원코인으로 99점을 뽑아낸 초고수의 비법은 쳐서 안타를 뽑아낼 타자가 아니먄 닥치고 번트인데 상대 컴퓨터의 수비 매커니즘의 맹점만 제대로 외우면 발이 느린 타자로도 번트질만 해서 99점 만드는것까지 가능하다.

3. 속편 및 이식[편집]

이식된 게임기는 없었지만, 한참 뒤에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다. 이 쪽은 아케이드 모드랑 시즌 모드가 따로 나왔다.

속편으로 '스타디움 히어로 96'이 나왔고, 해외판은 세계대회로 컨셉이 변경되었으며 한국에서는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4. 게임에 등장하는 팀들[편집]

  • 위의 6팀 (센트럴리그)







  • 아래의 6팀 (퍼시픽리그)






5.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주요 플레이어[편집]

등재된 선수들이 대부분 1980년대 후반의 주전선수들로 이 게임이 제작된 3년 후(1991)에 한일 슈퍼게임이 열렸으며 이들과 이 게임에 등재된 레전드급 선수들이 현재 각 팀에서 코칭스탭 및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몇몇은 한국팬에게도 매우 익숙하다. 굵은 글씨는 게임 발매당시 현역선수. 나머지는 레전드 OB.

팀명

한글

카나표기

포지션

모델

G

코맛타

コマッタ

1번타자, 좌익수

코마다 노리히로

G

하랴

ハリャ

4번타자, 3루수

하라 타츠노리

G

나카헤타

ナカヘタ

7번타자, 1루수

나카하타 키요시

G

후와타

フワタ

투수

쿠와타 마스미

G

막키

マッキー

투수

마키하라 히로미

G

호리후치

オリフチ

투수

호리우치 츠네오

G

나카시마

ナカシマ

대타

나가시마 시게오

G

카와카미

カワカミ

대타

카와카미 테츠하루[18]

G

시로마치

シロマチ

대타

워렌 크로마티

C

야마무토

ヤマムト

대타

야마모토 코지

C

키무카사

キムカサ

대타

기누가사 사치오

C

키타헤후

キタヘフ

투수

키타벳푸 마나부

C

츄다

チュダ

투수

츠다 츠네미

C

쵸타

チョウタ

대타

쇼다 고조

D

호치아이

ホチアイ

4번타자, 3루수

오치아이 히로미츠

D

타리나미

タリナミ

5번타자, 좌익수

타츠나미 카즈요시

D

우도

ウド

6번타자, 유격수

우노 마사루

D

포치노

ポチノ

투수

호시노 센이치

W

챠카키

チャカキ

2번타자, 2루수

타카기 유타카

W

미우라

ミウラ

투수

김일융(니우라 히사오)

S

카네다

カネダ

투수

가네다 마사이치

S

와카마소

ワカマソ

대타

와카마츠 츠토무

T

마마유미

ママユミ

1번타자, 중견수

마유미 아키노부

T

파스

パース

3번타자, 1루수

랜디 바스

T

카케푸

カケプ

4번타자, 3루수

카케후 마사유키

T

이카다

イカダ

5번타자, 2루수

오카다 아키노부

T

무로야마

ムロヤマ

투수

무라야마 미노루

T

헤모토

ヘモト

투수

에모토 타케노리

T

이나쓰

イナツ

투수

에나츠 유타카

T

타부타

タブタ

대타

다부치 고이치

L

아키야모

アキヤモ

3번타자, 중견수

아키야마 코지

L

치요하라

チヨハラ

4번타자, 1루수

키요하라 카즈히로

L

히시게

ヒシゲ

5번타자, 3루수

이시게 히로미치

L

이토후

イトフ

6번타자, 포수

이토 쓰토무

L

츄지

チュジ

7번타자, 2루수

츠지 하츠히코

L

후도우

フドウ

투수

쿠도 키미야스

L

히카쓰오

ヒカツオ

투수

히가시오 오사무

L

와타야헤

ワタヤヘ

투수

와타나베 히사노부

L

캬쿠

キャク

투수

궈타이위엔

L

나카니시

ナカニシ

대타

나카니시 후토시

L

토요다

トヨダ

대타

토요다 야스미츠

Bu

햐라이

ヒャライ

2번타자, 좌익수

아라이 히로마사

Bu

마미에루

マミエル

대타

찰리 매뉴얼

Bu

냐시타

ニャシタ

대타

나시다 마사타카

B

후쿠모타

フクモタ

1번타자, 중견수

후쿠모토 유타카

B

푸쿠라

プクラ

2번타자, 2루수

후쿠라 준이치

B

마소나카

マソナカ

5번타자, 3루수

마츠나가 히로미

B

야마자

ヤマザ

투수

야마다 히사시

B

샤토

シャトウ

투수

사토 요시노리

B

호시뇨

ホシニョ

투수

호시노 노부유키

B

모토미시

モトミシ

대타

모토니시 아츠히로

F

하리모코

ハリモコ

대타

장훈(하리모토 이사오)

H

캬토타

キャトタ

4번타자, 3루수[19]

카도타 히로미츠

H

뇨무라

ニョムラ

대타

노무라 카츠야

O

뮤라타

ミュラタ

투수

무라타 쵸지

5.1. 스페셜 플레이어[편집]

5.1.1. 타자[편집]

이름

일본어표기

타율

홈런

타석

체형

특징

모티브

등장작품

오즈마

オヅマ

.482

63

좌타

밸런스

흑인

암스트롱 오즈마

거인의 별

하나카타

ハナカタ

.470

55

우타

밸런스

앞머리

하나카타 미츠루

거인의 별

호사쿠

ホウサク

.450

50

우타

거구

안여돼

사몬 호사쿠

거인의 별

오우상

オウサン

.355

63

좌타

밸런스

외다리타법

오 사다하루

실존인물

잇테츠

イテッツ

.474

55

우타

밸런스

홈런예고
(중견수쪽)

호시 잇테츠

거인의 별

마유츠키

マユツキ

.410

60

좌타

키다리

홈런예고
(좌익수쪽)

마유츠키 히카루

사무라이 자이언츠

칸타

カンタ

.408

50

우타

단신

홈런예고
(우익수쪽)

토바세 칸타

일발칸타군

토카헨

トカヘン

.420

60

우타

거구

없음

야마다 타로

도카벤

코니시키

コニシキ

.450

60

우타

거구

흑인

코니시키
(스모선수)

실존인물

한센

ハンセン

.432

55

우타

거구

백인

스탄 한센
(프로레슬링 선수)

실존인물

츄타

チュウタ

.380

48

좌타

거구

없음

한 츄타

거인의 별

루스

ルース

.499

63

좌타

거구

백인

베이브 루스

실존인물

5.1.2. 투수[편집]

이름

일본어표기

방어율

투구

체형

구질

모티브

등장작품

히우마

ヒウマ

2.46

좌투

밸런스

사라지는 공

호시 휴마

거인의 별

반하

バンハ

0.17(...)

우투[20]

밸런스

분신마구

밤바 방

사무라이 자이언츠

아스트로

アストロ

2.31

좌투

키다리

소용돌이마구

우노 큐이치
(별명:아스트로 1)

아스트로 구단

유우키

ユウキ

1.80

좌투
(언더)

밸런스

유도변화구[21]

미즈하라 유우키

야구광의 시(만화)

사와무라

サワムラ

0.89

우투

키다리

초강속구

사와무라 에이지

실존인물

오스카

オスカー

2.81

좌투

키다리

정지마구

오스카

사이코 닉스 오스카

체르노

チェルノ

2.31

좌투
(언더)

밸런스

좌우진동마구

체르노브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

ジョー

1.98

우투

밸런스

급가속마구

시마무라 조

사이보그 009

[1] 이름이 '오즈마(オヅマ)'인 흑인 선수, 만화 거인의 별에 나오는 암스트롱 오즈마가 모티브. 참고 블로그에 오지마라고 잘 못 읽고는 유래도 잘못 설명했는데 게임내에서의 이름도 오즈마이다.[2] 이름이 '루스(ルース)'. 모티브는 베이브 루스[3] 아이러니하게도 데이터 이스트 본사는 도쿄에 있었다.(…) 사장이 한신빠였는지도 모르는 일.(…)[4] 게임내의 명칭: 카-쿠라(カークラ)[5] マイク ラインバック. 게임내 명칭: 라인(ライン)[6] 바스는 게임상에서 4할에 홈런 47개다. 레인바흐는 게임상에서 3할9푼8리에 홈런 46개, 이건 완전히 제2의 바스다. 스페셜 멤버 중의 추타(チュウタ、거인의 별에 나오는 반 추타가 모티브)보다도 수치가 높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일본프로야구에서 시즌 4할을 친 선수는 한명도 없으며, 시즌 최고 타율도 바스가 기록한 3할8푼9리이다. 바스야 아직도 역대 최고 용병 논쟁 떡밥에 단골이니 그렇다 치고 레인바흐의 커리어 하이 기록은 타율 .309에 27홈런. 타율만 봐도 .325이다. 이것들이 어디서 야바위를.[7] 게임내 명칭 다부타(タブタ)[8] 실제로 써보면 그 장타력 때문에 그냥 이 게임에서의 1할8푼타자의 타격이 아니다. 못해도 2할8푼 수준의 타격이다.[9] 단 5명중 4명이 거구형이라 기동력의 저하는 불가피하다...그러면 뭐해 담장 넘기면 끝인데.[10] 타율은 나가시마의 생애 통산타율(3할5리)보다도 낮게 설정되어 있다. 대부분 캐릭터들의 데이터의 인플레이션이 심한 이 게임에서 이례적.[11] 呂明賜, 일본 등록명: 로 메이시, 게임명: 론(ローン)[12] 그것도 타율, 홈런의 스펙은 좋아서 대타로 교체하기도 곤란한[13] 1992년까지의 등록명 및 본명 표기는 近藤真一.[14] 게다가 요미우리는 그해 센트럴 리그 우승팀이었다 . 참고로 이해 주니치는 2등.[15] 당시 에이스급이면 2점대 방어율이 상식이던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에이스 급은 아니고 그냥 그저그런 방어율이다.[16] 이와세 히토키가 달고 있는 13번 등번호는 현역 시절 곤도 신이치가 달고 있었던 등번호다. 참고로 곤도가 현재 코치로써 달고 있는 등번호는 76번.[17] 앞에서 치는게 유리하긴 했다. 좌우 변화나 싱커나 공의 궤적이 변하기 전에 배트에 걸리는건 타석의 가장 앞에서 안쪽으로 붙어야 각종 변화구에 대처가 가능했으니...[18] 요미우리가 리그 9연패를 할때 감독[19] 본래 포지션은 지명타자, 외야수이나 지명타자를 쓸 수 없는 본 게임 특성과 당시 호크스의 외야가 꽉 차있는 상황상 1루에 박았어야 했으나 제작진의 실수로 1루와 3루가 바뀌었다. 그래서 평생 해보지도 않은 3루수 자리에 박혀있다.[20] 실제 작품에서는 좌투[21] 투구후 공이 플레이어의 조이스틱 조작대로 코스를 따라감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오락실 게임2018. 5. 4. 23:23

마블 코믹스 히어로 퍼니셔와 닉퓨리.

하지만 스파이더맨이나 헐크 캡틴 아메리카처럼 초인적인 능력이나 힘은 없다.

퍼니셔는 원작 만화에선 악당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히어로이다. 범죄는 무조건 사형이라는 신조..

닉퓨리는 아시다시피 쉴드의 국장이다. 이 게임에선 퍼니셔의 파트너로 나온다.

킹핀은 본래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의 악당이지만 여기 게임에선 끝판 대장으로 나온다.

1. 소개


데모화면에서 나오는 스토리(세계판 기준)
철근과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정글인 뉴욕. 모두를 무자비하게 먹이로 삼는 모든 종류의 약탈자들이 모여 있는 곳. 언제건, 어디서건.
회색지대로부터 휴식을 제공하는 녹색의 오아시스인 센트럴 파크. 여기 가족과 함께 소풍을 즐기는 미 해병대 소속의 프랭크 캐슬 대위가 있다.
그 날, 캐슬 가족은 우연히 마피아들의 잔인한 살해현장을 발견했다. 목격자들을 두려워한 살인자들은 곧바로 비참한 가족들을 쏴죽였다.
그 날, 프랭크 캐슬의 가족은 죽었다.
그 날, 프랭크 캐슬은 죽었다.
그 날, 내가 태어났다.
그 자식들, 그리고 그들과 똑같은 놈들 모두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나는, 퍼니셔다!
너에게 죄가 있다면, 넌 죽는다.



캡콤에서 만화 퍼니셔를 기반으로 만든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스토리 상으로는 퍼니셔의 탄생 부분을 베이스로 삼고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브루노 패밀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하고 복수를 위해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브루노를 찾아가며, 그 조직의 배후에 킹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킹핀을 조지러 가는 내용.

파일:external/playlegit.files.wordpress.com/tumblr_m8cc4kvl3h1qc63ooo1_1280.jpg
아케이드 명가인 캡콤에서 만든 게임이니 만큼 완성도도 높고 원작의 재현도 뛰어난 편. 타격감도 호쾌하여 정말로 때리는 맛이 팍팍난다. 거기다가 총을 가진 적이 등장할 경우 격투전에서 총기류를 쓰는 총격전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등의 새로운 시도까지 있다. 적을 타격할 때 "BLOW!", "KA-BLAM!!"등 마블 코믹스식 효과음이 표시되는 것도 볼만하다.

2. 특징

참신하게도 수류탄을 소지하고 다닌다. 점프 후 A+B를 동시에 누르면 수류탄을 바닥을 향해 던지며 데미지도 상당한 편.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캐릭터가 부활할 때마다 수류탄이 일정량 새로 지급된다. 수류탄은 기본적으로는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나, 메가크래시를 발동하는 데에 필요한 체력이 모자랄 경우, 메가크래시 대신에 지상에서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뉴트럴이나 걷는 중에는 전방에 수류탄을 던지면서 뒷쪽으로 전신 포복을, 구르기중에는 구르다가 수류탄을 슬쩍 까고 전신 포복 자세를 취하며 어느 쪽을 사용해도 발동 중에는 무적시간이 부여된다. 이 동작이 꽤 멋있기도 하고 표면상 체력이 0인 상태에서 적들을 상대하니 갤러리들이 보기에는 일반 플레이보다 더욱 있어 보인다.

또한 적을 잡거나 던지는 공격이 많아졌다. 대부분은 그냥 적을 잡고 방향키+A를 하면 던지지만, 점프+A를 하면 한 손으로 들어서 내던진다. 그리고 바닥에 쓰러져서 누워 있는 적들을 집어들고 던지는 것도 가능. 이 방법을 이용하여 2명이서 적들을 바닥에 떡치듯 내던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같은 방법으로 무기도 점프하면서 던질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대시 점프 + 뒤로 적&무기 던지기라는 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적들을 잡은 상태에서 메가크래시를 쓸 경우 적들의 다리를 잡고 자이언트 스윙. 여러가지 의미로 통쾌하다.

파일:external/ifanboy.com/punisher.jpg
2P 캐릭터가 닉 퓨리인데,  원작 만화에서 퍼니셔의 동료 비슷하게 활동한적도 있고, 퍼니셔와 마찬가지로 초인이 아니면서 다소 과격한(물론 퍼니셔보다는 부드럽게) 방식으로 악에 맞서 싸운다는 점에서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닉 퓨리는 시종일관 담배를 피우고 있다. 

필살기 (↓↑A)는 킥을 구사하며 반달모양 장풍을 앞으로 발사한다. 1P 캐릭터(퍼니셔)는 뒤돌려차기 모션을 취하며 사정거리가 짧은 대신 후딜레이가 짧다. 닉 퓨리는 서머솔트 킥 모션으로 사정거리가 조금 더 긴 대신 후딜레이가 조금 더 길다. 메가크래시 작렬 시 닉 퓨리는 우량~아~!(혹은 지역에 따라 울엄~마~!)라는 기합을 외친다. 물론, 이 기합은 소라미미다.

다양한 무기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무기를 지니는 동안에는 사용가능 횟수가 하단에 표시된다. 일부 적들은 둔기류를 가드하기도 하나 날이 선 무기는 거의 가드할 수 없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적이 던진 나이프를 정확한 타이밍에 주먹질하여 튕겨낼 수 있다. 진정한 '강철주먹'이 여기 있다. 한 대 맞고 다운되는 무기가 있으며(장검, 화염방사기) 여러 대를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무기가 있다. 여러 대를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무기쪽이 순삭에 좋다. 특히 칼은 적들을 구석에 몰아넣은 뒤에 적당히 거리를 두고 연타하면 문자 그대로 난도질을 하기에 에너지를 쑥쑥 깎을 수 있다.

중간중간 방안에 갇힌 여자인질이 나오는데 문을 부수어 탈출시키면 포옹을 해주고 가는데 이때 체력이 일정량 회복된다. 체력이 풀이면 회복 아이템을 떨군다. 단, 인질이 나와서 포옹하기 전까지 주먹질을 하면 안된다. 주먹을 연타하고 있으면 그냥 지나가 버린다…

총알이 박히든 레이저로 지져지든 전차에 깔리든 미사일이 직격하든 간에 심장박동수가 매우 낮은 상태에서 오로지 심폐소생술 하는 컨티뉴 화면도 압권. 컨티뉴에 성공할 경우 심장박동수가 원상태로 돌아오며 퍼니셔는 마이크로칩이 팔로 머리의 땀을 닦아내며 기뻐함과 동시에 퍼니셔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분노의 총질을 하고 닉 퓨리는 마른 근육질의 의사와 날씬한 간호사가 나오는데 의사만 열심히 심폐소생술을 하고 간호사는 옆에 서서 구경만 하며(…) 성공 시에는 둘 다 밝은 표정으로 환호한다. 북미판에서만 나오지 않는 컨티뉴를 하지 않았을 때의 장면도 가관.

최종보스는 킹핀. 잡혀서 던지기를 당하기 직전 레버흔들기와 버튼을 연타하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으나 실수로라도 낙법을 실패하면 데미지가 실로 곤란하다.

그러나 전체적 난이도는 쉬우며 얍삽이가 가능하다.... 이 게임에는 상대방이 총을 뽑으면 플레이어도 총을 뽑는데 이게 사기캐릭터 수준이다. 1명이 총든 적을 잡고 1명이 총질하는 것을 무한반복하면 최종보스 킹핀도 쉽게 잡힌다. 그리고 일판 한정으로 대시점프중 정점부근에서 점프공격을 하면 발에 불이 붙으며 보스의 가드도 무시할 수 있는 강화 점프공격 유성킥이 있어서 더 쉬워진다.

마메 신버전 치트중에 "언제나 총을 들고있기" 가 있는데, 이걸 켜고 하면 꽤나 제미있는 건슈팅게임으로 바뀐다. 난이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허나 총을 들고도 어려운 보스는 역시 1라운드 보스 개념인 3스테이지 보스 본 브레이커. 화염방사기로 밀고 들어오는데다 데미지도 인간몹에 비해 절반도 안 들어가고, 총에 맞아도 슈퍼아머인 것처럼 무시하고 들어오므로 오히려 권총들고 잡기가 더 힘들다. 

해외 한정으로 메가드라이브로도 이식. 이쪽은 난이도 설정이 쉬움일 경우, 3스테이지에서 끝나며 노멀에서도 플레이 자체는 6스테이지까지 다 진행되지만 클리어 후 제대로 된 엔딩이 나오지 않는다.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해도 엑스퍼트 난이도를 클리어하라고 나와 허탈하게 만든다. 하지만 Expert 난이도까지 모두 클리어하면 아케이드 판처럼 제대로 된 엔딩이 나오지만 아케이드 판만큼 멋진 이펙트도 없어서 그저 그렇다. 컨티뉴도 그냥 화면상에서 숫자만 나오며...

파일:external/www.texturemonkey.com/punisherarcade_(11).png
OTL...

메가드라이브판 노멀 난이도 플레이 영상. 당연히 아케이드판보다는 많이 떨어지지만 기기 성능의 차이를 생각하면 이식도는 나름 준수한 편.

다만, 용량을 줄이기 위함인지 가드로이드의 디자인이 슬림하게 바뀌었으며, 시작스컬리를 쓰러뜨린 후에 총을 쏘지 않고 차 밖으로 냅다 던지는 등 연출이 바뀐 부분이 일부 있다.

게다가 메가드라이브판은 엑스퍼트 난이도가 압권인데, 적들의 체력 일괄 상향 및 플레이어가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대폭 너프되며, 문제는 자코들이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타이머 부족으로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게다가 레온의 상위호환인 체력 많은 바코스가 기본적인 적들보다 더 많이 나오는 바람에 마지막 스테이지도 못 가고 컨티뉴 부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라면 드럼통을 맞춰서 목숨을 얻는 스테이지가 2번이나 나오고, 전부 퍼펙트로 끝낸다면 컨티뉴를 한번 더 할수 있게 된다는 것이 위안이다.

3. 적군

4. 아이템, 무기

5. 비기

스테이지 2탄과 5탄 보스에게 1p와 2p가 동시에 ↓↑A 공격을 하면 무식한 데미지를 내뿜는다. MAME에서는 1P와 2P의 키 셋팅을 똑같이 맞추면 발동시키기 쉽다.

6. 스테이지

  • 1인 플레이 시엔 누구로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타이틀이 다르다. 2인 플레이는 퍼니셔 쪽을 따라감. 비슷해보여도 의외로 퍼니셔와 닉 퓨리의 원작의 성향을 고려한 네이밍 센스가 돋보인다.

  • 3스테이지 이후에 총으로 드럼통 20개를 쏴서 부수는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그 것과 비슷한 보너스 게임이 있다.

6.1. 일본판

스테이지

퍼니셔

닉 퓨리

STAGE 1

범죄 처형인(犯罪処刑人)

THE INVESTIGATOR

STAGE 2

판타베르데성 침입(パンタベルデ城侵入)

INTO THE FORTRESS

STAGE 3

X항구의 악귀(X港の悪鬼)

SEASIDE TRAP

STAGE 4

마약열차 대폭파(麻薬列車大爆破)

DRUG EXPRESS

STAGE 5

복수의 킹핀(復讐のキングピン)

DISCOVERED

STAGE 6

THE PUNISHER

PRETTY SLICK NICK

6.2. 미국 및 해외(영어)판

스테이지

퍼니셔

닉 퓨리

STAGE 1

Back to the War(전장으로 돌아오다)

First Strike(첫 공격)

STAGE 2

Raid on Pantaberde(판타베르데 침입)

Assault on Pantaberde(판타베르데 습격)

STAGE 3

Waterfront Warfare(해안지구 대격전)

Tricks and Traps(속임수와 함정)

STAGE 4

Death on Rails(철도에서의 죽음)

Next Stop, Destruction(다음 목적지는 파괴)

STAGE 5

Kingpin's Wrath(킹핀의 분노)

The Wrath and the Fury(분노 그리고 퓨리)[16]

STAGE 6

Final Punishment(최후의 처벌)

Final Verdict(최후의 판결)

7. 스토리

  • 스테이지 1: 브루노 패밀리에 의해 일가족을 잃은 프랭크 캐슬은 퍼니셔로 거듭나고, 브루노가 머물던 카지노를 습격한다. 퍼니셔의 난동에 아무것도 모르는 브루노는 사태를 확인하러 왔다가 퍼니셔를 보고 데꿀멍. 곧바로 도망쳐나와 지나가던 스쿨 버스를 강탈해 도망치지만 퍼니셔도 동료가 이끌고 온 밴을 타고 추적해 버스를 따라잡고 난입한다. 그러나 브루노는 경호원인 스컬리(1라운드 보스)에게 맡기고 도주한다. 이후 스컬리를 쓰러뜨린 퍼니셔와 닉은 스컬리를 심문하여 브루노가 플로리다의 판타베르데성으로 도주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스컬리를 처분한다.

  • 스테이지 2: 브루노를 추격하여 판타베르데 성으로 돌입하였지만 성의 방비가 너무 굳건하여 천하의 퍼니셔와 닉 퓨리도 정면돌파는 무리였기에 하수구를 통해 침투한다. 하수구를 거쳐 브루노의 객실의 수영장으로 침투한 퍼니셔와 닉 퓨리는 방해를 뚫고 마침내 브루노와 대면하지만 브루노는 갑작스럽게 후방에서 날아온 고열의 레이저 찜질을 당해 부하들과 함께 그대로 분사해버린다. 그리고 등장하는 가드로이드 로봇은 친절하게 자신이 킹핀에 의해 프로그램 되었음을 밝히며퍼니셔와 닉 퓨리를 공격한다. 가드로이드를 쓰러뜨린 후 모든것의 배후에 킹핀이 있었음을 안 퍼니셔와 닉 퓨리는 이제는 킹핀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 스테이지 3: 킹핀의 세력이 인근 부둣가에서 대규모의 마약 거래를 행할거라는 정보를 입수한 퍼니셔와 닉 퓨리는 부둣가를 급습한다. 이후 마약 거래가 이루어지는 한 창고로 진입하는데 안에서는 본 브레이커가 대기하고 있었고 바로 본 브레이커와 전투에 들어간다. 혈전 끝에 본 브레이커를 파괴한 퍼니셔와 닉 퓨리는 현장을 벗어난다.

  • 스테이지 4: 킹핀의 세력이 일전에 거래하고자 했다가 퍼니셔와 닉 퓨리에게 저지당한 마약의 원류는 애리조나 지하에서 재배중인 마약밭이였다. 심지어 킹핀의 세력은 이것의 관리 및 재배를 효율적으로 하고자 이동식 가공공정까지 갖추고 있는 상태. 퍼니셔와 닉 퓨리는 이 지하 공정을 급습한다. 지하 공정 안에서는 부시웨커가 대기하고 있었고 바로 부시웨커와 전투에 들어간다. 혈전 끝에 부시웨커를 쓰러뜨린 퍼니셔와 닉 퓨리는 갑자기 폭파하는 이동공정에 부시웨커를 남겨둔 채 현장을 벗어난다.

  • 스테이지 5: 퍼니셔의 활약으로 막대한 타격을 입은 킹핀은 분노하여 퍼니셔를 제거하기 위해 움직인다. 결국 퍼니셔의 지하 비밀기지는 킹핀의 부하들에게 발각당했고 퍼니셔는 탈출을 감행한다. 게임 내 모습만 보면 퍼니셔가 대피하는게 아니라 다 때려죽이려는 걸로밖에 안보이지만 결국 지하 기지를 벗어나 지상으로 도망쳤지만 지상에서도 일전에 파괴한 가드로이드의 다른 기종인 가드로이드 2가 등장[19]한다. 다시 한번 가드로이드를 파괴한 퍼니셔와 닉 퓨리는 저 멀리 킹 빌딩을 바라보며 킹핀을 직접 치려고 한다.

  • 스테이지 6: 킹핀을 찾고자 그의 본거지인 킹 빌딩에 침투하기 위해 상큼하게 박격포를 날려 벽에 큼직한 구멍을 뚫고(...) 난입한 퍼니셔와 닉 퓨리는 킹핀의 부하들의 저항을 뚫고 킹핀을 대면한다. 그리고 킹핀과의 대망의 최종보스전. 이후 킹핀을 쓰러뜨리면 엔딩으로 이어진다.

(킹핀을 때려눕힌 직후, 갑자기 아무것도 안 했는데 건물이 무너진다)
닉 퓨리: 이런! 건물 전체가 폭발하고 있어!
퍼니셔: 망할! 여기서 나가야겠군!
(그들이 나가기 위해 창가에 선다)
퍼니셔: 잘 자라, 뚱땡아!
(그들이 폭탄을 던지고 나가며, 건물 전체가 무너진다)
나레이션: 킹핀이 퍼니셔의 손에 의해 마지막 패배를 맞이하면서 킹 빌딩의 지지기반은 심하게 손상되고 붕괴되었으며, 그것의 죽어가는 메아리는 마치 엑소시즘을 당한 악마의 고통스런 외침처럼 도시에 울려퍼졌다.

킹핀이 패배하고 킹 빌딩이 무너짐에 따라, 킹핀의 범죄제국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막강하게 인도하던 킹핀의 손이 없었다면 그건 스스로 진작에 스스로 무너졌을 것이다.[21]

하지만 퍼니셔에겐 전투에선 이겼지만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지구상에서 싸울 만한 악당들이 완전히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그는 전쟁을 그만두고 쉴 수 없다.

불가능한 방법? 아마도 그럴지도 모른다. 절대로 끝나지 않는 전쟁에서 싸우는 게 그의 운명인가? 그것도 그가 정말로,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사람이며, 자신의 잔혹한 운명에서 도망칠 수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 날 밤, 퍼니셔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의 먹이를 쫓기 위해 그림자 속에 녹아든 것이다. 그리고 뉴욕의 약탈자들은 전율했다. 이제 자신들이 사냥당하는 입장이란 걸 깨달은 것이다.

다음 날 아침, 경찰은 킹 빌딩의 잔해 내부를 수색했다. 그들은 거기서 ###명의 사망한 범죄자들을 찾았다. 하지만 킹핀으로 추정되는 시체는 찾을 수 없었다.

복수는 영원히 불탄다. (Vengeance burns eternal.)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오락실 게임2018. 5. 1. 15:30


1. 개요

데이트 퀴즈 Go Go

1998년 세미콤과 에이스버에서 오락실용으로 제작한 한국산 퀴즈 게임.

7일간 데이트 상대와 함께 거리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퀴즈를 푸는 형식이다. 유형은 사지선다와 OX퀴즈로 나뉘어진다.

데이트 상대는 3명 중 1명을 고를 수 있으며, 왼쪽으로부터 미미-아라-시은.

주인공은 스포츠 유니폼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1P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2P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1]

일정 개수의 문제를 맞히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디폴트 기판 설정 기준으로 1~2일째는 3문제, 3~4일째는 4문제, 5~6일째는 5문제, 마지막 날은 6문제를 맞히면 된다.

목숨은 보통 5개가 주어지며 중간에 문제를 맞히지 못할 때마다 잔기가 하나씩 줄어들다가 잔기를 다 잃으면 게임이 종료된다.

퀴즈를 풀 수 있는 장소는 경기장, 극장, 노래방, 도서관, 박물관, 오락실, 유원지, 커피숍 등이 있다. 그리고 그 종류별로 다른 주제의 퀴즈가 출제된다. 중간중간에 골목길이 나오며 그 쪽으로 가면 교통경찰과 뒷골목 깡패를 번갈아가며 만난다.

  • 경기장 - 스포츠

  • 극장 - 영화, 배우

  • 노래방 - 가요

  • 도서관 - 속담&격언

  • 박물관 - 상식

  • 오락실 - 게임 및 컴퓨터

  • 유원지 - 농담, 수수께끼, 넌센스 혹은 상식

  • 커피숍[2] - 농담, 수수께끼, 넌센스 혹은 상식

  • 골목길(교통경찰) - 운전면허

  • 골목길(깡패) - 북한말(문화어)


또 중간중간에 ?이 그려진 벽돌담으로 막힌 곳은 보너스 게임을 할 수 있다. 9990점을 받으면 1UP가 주어지며 목표점수를 넘기지 못하면 잔기 하나를 잃게 된다. 중간의 '쉼터'라고 적힌 곳 역시 보너스 게임을 하게 되며 쉼터를 넘기면 데이트 날짜도 하루 넘어간다. 마지막날은 쉼터 대신 큰 건물이 있으며 역시 보너스 게임 돌입. 마지막 보너스 게임이 끝나면 바로 엔딩으로 넘어간다. 보너스 게임은 어트랙트 데모에서도 체험삼아 조작해 볼 수 있다.

  • 미니돼지 잡기

  • 대포 슈팅 게임

  • 테트리스

  • 길맞추기

  • 범인을 찾아라

  • 햄버거 만들기

  • 오토바이 세우기


1998년에 만들어진 퀴즈 게임이니만큼, 그 당시의 지식을 바탕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OX퀴즈 중 "우리나라 지폐 모델의 공통점은 모두 성이 이씨라는 것이다."라는 문제가 있는데 지금 기준으로는 신사임당이 있기 때문에 X이지만 여기선 O이다. 1998년엔 오만원권 지폐가 없었으니까. 사실 이런 건 모든 퀴즈 게임의 장르적 한계 중 시대적 한계다. 그냥 일반상식 문제는 그러려니 하고 풀 수 있을 난이도인데, 연예 관련 문제는 그 당시 시대상을 어떻게든 기억해내야 하므로 엄청나게 어렵다.

또한 당시 게임답게 어이가 없어지는 넌센스 수준의 문제도 많다. "누워서 하늘보기라는 속담이 있다(X)"라든가, "빌 게이츠의 원래 직업은 창문 만드는 사람이다(X)"라든가... 참고로, '박진영은 정말로 잘 생긴 가수다'라는 문제가 있는데 정답이 X다(...).

2. 엔딩

엔딩은 거창하지 않다.

데이트 상대가 웨딩드레스 입은 일러스트가 잠깐 나오고, 스탭롤 나올 때 주인공과 데이트 상대가 보너스 게임에 나온 그 지니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데 뒤에서 1P와 2P 중 결혼 실패한 쪽이 보너스 게임에 나온 그 대포를 들고 처절하게 쫓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3. 기타

타이틀 화면의 배경은 소닉 더 헤지혹 3를 Ctrl CV해서 패러디한 것(...)

후속작으로 데이트 퀴즈 고고 에피소드 2가 있으며 2000년에 만든 게임이라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 주인공들이 운동복이 아닌 평상복이다. 참고로 1P 플레이어의 머리스타일은 2000년대 초반 번화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금발의 단발머리(...), 2P는 피부가 까무잡잡하질 않나 지금으로 보면 굉장히 매니악틱해 보이는 외형이다(...).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퀄리티가 높아졌지만 2000년 게임이니 당연히 2000년 당시 지식으로 풀어야 한다는 건 장르 특성상 어쩔 수 없다. 그런데 더 문제는 전작처럼 더 어이없는 문제를 내면서 많은 유저들을 등 돌리게 만들었다. 미니게임의 난이도는 전작과 비교해서 더럽게 어려운 건 여전했다. 차도에서 3번째로 걸리는 경우가 어이없는데 1번째는 도로 교통 문제, 2번째는 북한 말, 3번째는 사투리 퀴즈로 뒷목을 잡게 만드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전작보다 발전된 게임이라고 생각하다가 통수 맞는 일이 없기 바란다. 다만 전작에 짜리몽땅한 캐릭터는 성인 캐릭터로 성장한 반면, 행동거지는 영락없는 된장녀 수준이라고 해석해두자. 말하자면 데이트 게임과 퀴즈 게임을 합한 희대의 괴작.

[1] 아마 당시 붉은 악마와 박찬호를 의식한 것 같다.[2] 커피숍의 모습이 동급생에 나오는 커피숍과 비슷하며 이름(OTIMTIM)은 완전히 같다. 그리고 위의 유원지도 모습이 유사하다.[3] 이런 점 때문에 현재는 오락실에서는 전멸한 상태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오락실 게임2018. 4. 14. 03:19






サンセットライダーズ(Sunset Ri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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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 11월에 발매한 런앤건게임. 제작사는 코나미. 같은 이름의 Sunset Rider와는 상관이 없다.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건맨들이 범죄조직의 보스를 잡는 액션게임으로 코나미식 개그스러운 연출이 특징. 대충 서부시대하면 떠오를법한 요소들과 BGM이 다수 들어가 있다.

일본판으로 황소무리들의 위를 달릴 때 나오는 "죽기 싫으면 뛰어라!"라는 대사가 유명.

이 시대의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난이도가 상당하다. 1P, 2P는 권총이고 3P, 4P는 샷건이며 기본적으로 샷건이 더욱 강하지만 연사력 부분에서는 권총이 더 좋다.[1] 결국은 취향차다. 특이점은 1p와 2p의 사격각도가 미묘하게 다르다.

4인 동시플레이가 가능한 버전에서는 플레이어 위치에 따라서 캐릭터가 정해져 있는데, 여기에서는 1P랑 2P가 권총이고 3P와 4P가 산탄총으로 고정되어 있다. 문제는 이 버전을 그냥 일반적으로 2P세팅을 하는 경우는 절대로 산탄총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는 것이다. 2인까지만 동시 플레이가 되는 버전에서는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다.

1992년에 메가드라이브로 1993년에 슈퍼패미컴으로 이식. 메가드라이브판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빌리와 코르마노 2명으로 줄어들고 보스도 일부 삭제되어 스테이지 구성이 바뀌는 등 사실상 다른 작품이라 봐도 무방하며, 슈퍼패미컴판은 일부 변경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원작에 충실한 이식. 양 버전 다 서양권에서만 발매되었으며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다. 일본에선 콘솔판만 발매된 닌자 거북이 터틀즈 인 타임과는 대조적.

이를 베이스로 미스틱 워리어즈가 후속편처럼 나왔으며, 이 게임의 성향을 계승한 작품이 바로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즈 오브 무 메사.

1주차를 클리어 하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2주차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수 있고 2주차를 깨면 게임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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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적의 졸개들 중에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고 아양떠는 여자가 등장한다. 이 여자가 던진 다이너마이트를 유저가 집어서 던지는 게 가능하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이 여자는 다이너마이트가 터지면 도망치는데 죽일 수 있다. 스테이지 1, 3, 8에 등장하며 스테이지 8에서는 무더기로 나온다. 이 아양떠는 여자 적은 미스틱 워리어즈에서도 그 시스템이 계승되어 적의 쿠노이치로 등장하지만 미스틱 워리어즈의 경우 3명이 한조로 등장하고 기탄이나 검에 죽을 때와 폭탄에 죽을때의 모션이 다르다.

2. 등장인물

  • 스티브(1P)
    파일:external/2.bp.blogspot.com/steve.png

  • 빌리(2P)
    파일:external/3.bp.blogspot.com/billy.png

  • 밥(3P)
    파일:external/3.bp.blogspot.com/bob.png

  • 코르마노(4P)
    파일:external/www.co-optimus.com/sunsetriderscormano.jpg
    코르마노로 엘 그레코를 이기면 그가 던진 모자를 바꿔 쓴다. 엘 그레코처럼 멕시칸이며, 이미지 컬러가 빨간색이기 때문이기도 하다(모자가 빨간색. 바꿔 쓰기 전에는 자주색).
    갈퀴를 밟으면 모자 때문에 얼굴은 막지만, 영 좋지 않은 것을 맞는다.

3. 스테이지

  • 스테이지 1 - 농장

  • 스테이지 2(강제 스크롤,추격전) - 철도

  • 보너스 스테이지 1

  • 스테이지 3 - 마을

  • 스테이지 4(고정,보스전) - 룸살롱

  • 스테이지 5 - 열차

  • 보너스 스테이지 2

  • 스테이지 6 - 계곡[2]

  • 스테이지 7(강제 스크롤,추격전) - 열대림

  • 스테이지 8(최종전) - 리차드 로즈 경의 대저택[3]

3.1. 각 스테이지 보스 및 현상금 및 무기

등장시 및 사망시 대사는 영어이며, 일본판에서는 일본어 자막이 붙어 있는데 영어 대사랑 의미가 다른 것이 많다.

  • 사이먼 그리드웰(위 스샷,스테이지 1 보스):10,000,라이플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SimonGreedwell.png
    건물 2층 중앙에서 장총으로 쏜다. 주변에 졸개들도 나타나며 졸개들을 제대로 처리해주고 방어벽(나무통 2개)을 부수면 쓰러뜨리는게 훨씬 수월해진다. 단 떨어지는 나무통에는 주의.
    등장 시 대사는 "It's time to pay!(대가를 치를 때다[4])", 사망 시 대사는 "Bury me with my money!(내 돈이랑 같이 묻어주게.)[5][6]

  • 호크아이 행크 햇필드(스테이지 2 보스):20,000,권총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HawkeyeHankHatfield.png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트리플 H이다. 이리저리 몸을 날리고 화물짐 아래에 가끔 몸을 숨기기도 하며 총을 쏜다. 졸개들이 나오는 것 외에는 별거 없다. 졸개들을 처리해주고 다 죽어갈 때 갑자기 플레이어들이 있는 위치로 뛰어들어 오기도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연사를 먹여주면 바로 끝난다.
    등장 시 대사는 "Draw, pilgrim!(총을 뽑아라, 풋내기[7][8]!)", 사망 시 대사는 "Ugh!...you got me[9].(으윽!...날 잡으셨군.)"

  • 다크호스(스테이지3 보스):30,000,샷건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DarkHorse.png
    말이 아닌 라이더를 쏴줘야 된다. 이 놈이 말 위에서 총을 쏘고 달리는 말에 치이면 당하기 때문에 돌진시 건물[10]에 올라가야 안전하다. 단, 건물에 올라가 내려오지 않고 공격한다면 총알을 흩뿌리는 정도가 심해지고 아래에 있으면 총은 잘 안쏘고 돌격만 해대니 아래에 내려와서 보스가 돌격준비자세를 끝내기 전까지 집중공격하다가 돌격 타이밍에 맞춰 위로 올라가는 전법을 쓰면 상대적으로 편하다.
    등장 시 대사는 "You in heap big trouble!(골칫거리가 될 놈이군!)[11]", 사망 시 대사는 "Me in heap big trouble!(내 몸에 골칫거리가 생겼군!)[12]"

  • 스미스 형제(스테이지4 보스):40,000,폭탄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SmithBros.png
    다크호스를 쓰러뜨리면 한 여자가 막 건물에서 쫓겨나온다. 주인공이 들어가자 룸살롱 안은 난장판. 스미스 형제가 아주 제대로 아수라장을 만들어놨다. 스테이지는 별도의 구간 없이 돌입하자마자 바로 보스전이다.
    오른쪽놈은 화염병, 왼쪽놈은 폭탄을 던지는데 잘 보고 피해주자. 샹들리에[13] 에 매달리다가 잘 회피하면 쉽다. 특히 폭탄을 던지는 놈을 먼저 잡으면 나머지는 샹들리에에 매달린 채로 총질만 하면 잡을 수 있다. 쓰러질때 먼저 쓰러뜨린 놈은 난간에 널부러지지만 나중에 쓰러뜨린 놈은 자폭한다. 이녀석들과 겨루는 도중 이 녀석들이 잡아놓은 무희(舞姬) 3명을 석방시킬 수 있으며 무희를 석방시킬 때마다 아이템을 하나씩 준다. 이 녀석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나면 게임상에서는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주인공이 구출해 준 무희들이 나와서 일정 시간동안 춤을 춘 뒤 이 무희들이 주인공에게 퀘스트를 부여한다. 그 퀘스트가 이후 스테이지부터 나오는 보스들과의 대결이다. 때문에 이 스테이지 까지는 현상수배지가 하나씩 나오지만 이 스테이지 이후에는 현상수배지가 통합되어 나온다. 
    등장 시 대사는 "We're gonna blow you away!(우리가 너희를 산산조각 내주마!)" / "Yeah! Yeah!(좋아! 좋아!)". 사망 시 대사는 "Holy smoke!(망할 연기!)" / "That was a bang!(아주 빵 터졌어!)"

  • 엘 그레코(스테이지 5 보스):50,000,방패&채찍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ElGreco.png
    채찍으로 공격하는거야 둘째치고 문제는 방패로 전방의 총알을 막는다는 것. 하지만 뒤는 허술할 따름이다. 1층 밑에서 2층에 있는 보스를 총을 쏘면서 데미지를 먹이는 꼼수도 있었고 난이도하고는 관련이 없었다.증거-1 레벨4 난이도증거-2 레벨8 난이도 2인 이상으로 하면 1인일때보다 훨씬 쉬운데 양쪽 끝에 자리잡고 난사하면 누군가는 명중시키기 때문에 훨씬 쉽다. 쓰러지면 모자를 던지고 열차에서 떨어져 죽는다. 만약 플레이어 중에 코르마노가 있을 경우 엘 그레코가 던진 모자를 코르마노가 잡아서 자신의 모자와 바꿔쓴다.
    등장 시 대사는 "Die, Gringo[14]!(죽어라, 양키!)", 사망 시 대사는 "Adios, amigo!(잘가시게, 친구!)"

  • 스칼펜 추장(스테이지 6 보스)[15]:60,000,이도류&단도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ChiefScalpem.png
    근접하면 칼로 휙 긋고, 근처 돌기둥에 올라갔다가 점프하면서 3-WAY로 단도[16]를 뿌리는 등 난감하기 그지없다. 심지어 칼로 총알을 막기도 한다. 쓰러뜨리면 여동생이 나타나 오빠를 죽이지 말라고 사정한다.
    등장 시 대사는 "Me ready for Pow-Wow!(파우와우(집회)를 거행하겠노라!)", 패배 시 대사는 "Me Pow-Wowed out!(나의 파우와우가 끝났구려!)"

  • 파코 로코(스테이지 7 보스):70,000&기관총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PacoLoco.png
    기관총을 난사해대는데 슬라이딩이나 점프로 피해주자. 앞에 방어벽과 졸병 1명[17]이 있고 나무 위에 졸병들이 폭탄을 던지는데 쓰러지면 주인공 위쪽으로 기관총을 난사하다가 죽는다. 산탄총을 쓰는 3P&4P는 상대하기 좀 난감할지도? (쌍권총을 쓰는 1P&2P는 ↗→방향으로 탄환이 나가기에 서서 쏠 수 있지만 3P&4P는 점프를 하면서 상대해야 한다. 물론 1P&2P도 죽어서 쌍권총을 잃으면 점프하면서 상대해야 한다.)
    등장 시 대사는 "Aye, chihuahua!(여, 치와와 같구먼!)", 사망 시 대사는 "Hasta la bye bye!(다시 만날 때 까지 빠이빠이!)"

  • 리차드 로즈 경(최종보스)[18]:100,000&권총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RichardRose.png
    등장 시 대사는 "Cheerio, ol' chap!"(안녕하신가, 친구들!) 최종보스답게 어렵고 귀찮다. 졸병들 물량전은 둘째치고 권총(그것도 리볼버)인데도 아주 연사로 쏴댄다. 게다가 궤도도 정말 교묘하게 피하기 어렵다. 그리고 방어벽을 부수면 내려오는데 이리저리 몸을 날리고 총을 연사로 쏴대고 장난 아니다. 한번 쓰러뜨리면 어찌된 일인지 다시 일어나는데 알고 보니 몸에 철판을 숨겨둔 것.
    2차전도 아까와 같은 패턴이니 주의하면서 놈을 쏘자. 마지막에는 총 맞고 "조금 운이 나빴던거 같군!(I say...bit o' bad luck..., 少々運が悪かったぜ!)" 이라고 외치며 하늘에 던진 장미가 흩어지면서 진짜로 죽는다.

4. 아이템

아이템 취득 즉시 잠깐동안의 무적시간이 존재한다.

  • 쌍권총 : 권총 마크가 있는 은색 배지. 쌍권총을 가지고 있다면 1000달러를 얻는다.

  • 파워업 : 권총 마크가 있는 금색 배지. 연사가 가능해진다. 마찬가지로 파워업해 있으면 1000달러를 얻는다.

  • 1UP : 노란 하트에 1UP이라 적혀 있는 아이템. 스테이지 6에 유일하게 1개 나온다.

  • 다이너마이트 : 적 캐릭터인 카우걸이 던진다.[19] 놔두면 폭발하며 그 때는 아군, 적군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입힌다. 폭발하기 전에는 주울 수 있으며 공격 버튼으로 던질 수 있다. 다만 들고 있는 상태에서 폭발하여 죽을 수 있으니 그 전에 던져야 한다. 하지만, 효율성이 더럽게 떨어지는 아이템. 괜히 했다가 팀킬및 목숨을 잃으니 주의. 카우걸을 살려주고 싶으면 주워서 반대방향으로 던져주면 된다. 하지만 일부 취향이 그쪽인 신사들은 끝끝내 굳이 그걸 카우걸에게 되던져 비명소리를 즐긴다카더라

  • 개틀링 건 : 완전히 후반 마지막 스테이지에 나오며 벽을 부수는 데 필요하다. 이것으로 적을 공격도 가능하지만, 각도도 잡기 어렵고...게다가 다이너마이트에 이어서 팀킬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 고기 : 점수 아이템($500)

  • 금 : 점수 아이템($2000)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오락실 게임2018. 4. 13. 23:14

데이터 이스트에서 제작한 핸드볼 게임으로 미래 세계를 배경[1]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복장이나 규칙도 미래 지향적이며, 나오는 선수들이 하나같이 초인급이다. 서전트 점프는 기본이고, 마구도 마구 날려댄다. 시원 시원한 연출과 파워가 느껴지는 슈팅, 괜찮은 밸런스와 적절한 난이도, 단순한 조작체계로 오락실을 풍미했다.

등장하는 팀은 10팀이며, 이중에는 한국팀도 있어서 국내 오락실에서 주목을 받기도...거기다 성능도 무난해 쓰기 편하다. 다만 복장이 어딜봐도 갑옷입은 닌자라 좀 에러...사실 일본팀 복장 컬러만 바꾼거고근데 성능은 일본팀이 압도적으로 구리다. 심지어 AI도 구리다. 한국 스테이지는 막장 감옥 구장…한국까 스멜로 보이긴 하나, 사실 "한국"과 "감옥"은 일본어로 발음이 비슷한데서 나온 말장난이다.(킹오파에서 한국 팀이 김갑환 외 2명(최번개, 장거한)이 죄수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글로 표기하자면 "한국"의 일본어 독음은 "韓国(캉코쿠)" 이고, 감옥의 일본어 독음은 "監獄(캉고쿠)"이다. 게다가, 일본어 배웠다는 한국인들이 일본인들 앞에서 "와타시와 캉고쿠카라 키마시타.(저는 감옥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하는 등 이런 발음 실수를 종종해서 벌어지는 일. 굳이 한국을 까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말장난의 뉘앙스가 강하다. 애초 깔 목적이라면 AI가 저러진 않았을 터 [2]

경기 중에 점수차가 6점 이상 벌어질 경우 바로 콜드 게임으로 끝나며 이게 스코어링의 최대 핵심이다. 콜드게임을 달성할 시에 기본 5만점[3]+남은 시간 보너스가 들어오는 데다[4] 올클리어시엔 콜드게임 횟수X10만점[5]이 가산되기 때문에 콜드 게임을 한 번이라도 못하면 전일급 스코어는 사실상 물 건너 갔다고 보면 된다.[6] 만약에 동점일 경우에는 골든골 형식으로 진행되며, 여기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플레이어의 패배로 간주된다.

숨겨진 필살기로 불꽃슛초마구가 존재하는데 정확한 조건은 추가바람.


출처: 나무 위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