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장 전령 급파

제 20장 전령 급파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일본 - 미츠나리군

브리핑 참여자

고니시, 미츠나리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Konishi_Yukinaga.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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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시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교토

임무 목표

1. 고니시를 동쪽의 탈출로로 탈출시켜라(고니시는 살아야 한다).


명의 배신으로 당황한 서군은 조선군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자 고니시를 전령으로 급파한다. 참고로, 시나리오 BGM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일본이 아닌 명나라 시나리오 BGM이다.

조선의 반격에서 유이하게 그나마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미션 중 첫 번째.

화염차와 수송기가 등장하는 미션. 시작은 9시의 동맹의 기지에서 출발하게 되며, 먼저 고니시를 데리고 6시로 도망을 가야 한다. 하지만 출발하기 전에 시작하자마자 지급되는 네 기의 사무라이들 중 한 기 정도는 구석에 빼돌려 두자. 9시의 동맹 기지는 적 명군이 발석거의 화력으로 기어코 함락시켜버리지만, 적 조승훈이나 이여송은 앞에서 싸우다가 대개 죽는다. 이때 떨어지는 명 장수들의 아이템들을 사무라이로 빨리 주워먹도록 해야한다. 특히 조승훈의 용비늘검을 줍느냐 마느냐가 미션의 난이도를 다소 좌우하기도 한다. 만일 동맹의 유닛이 먹어버렸다면 재빨리 동맹의 병기창고를 폭파시켜 용비늘검을 챙기고 나올 수도 있겠지만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발석거 부대가 맵의 가장자리로 붙어서 밀착 대형으로 가는 경우에는 동맹의 기지에 잠시 머물러서 필요한 것들을 챙기다가 6시 방향으로 난 두 개의 출입구 중 오른쪽 출입구를 통해 잽싸게 도망칠 수도 있다. 6시를 확보했다면 동맹 기지 안의 아군 관측소를 해체하여 약간의 자원을 회수해도 좋다. 떠나기 전에 명 장수들의 아이템들 외에도 어차피 죽을 운명인 동맹 와키자카와 미츠나리를 차라리 이쪽에서 먼저 제거하여 용쇄총이나 값비싼 철력궁을 회수하여 나중에 12시에서 병기창고를 지어 팔아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단 6시에 도착하면 6시의 도쿠가와군 병력이 귀순하는데, 적의 뇌격비조가 바로 7시에서 두 기씩 자동으로 생성되어 6시로 쳐들어온다. 이들은 설령 죽인다고 하더라도 두 기씩 개체 수를 유지하면서 무한대로 소환되어 오기 때문에 힘들여가며 잡는 것은 완전히 바보짓이므로, 이들이 건물을 때리든 말든 수송선과 병력을 재빨리 뽑고 고니시를 포함한 병력을 최대한 태운 후 12시로 도망을 가야한다. 귀갑차에 고니시와 보병류 병력을 태우고 귀갑차를 수송기에 태우면 상당한 공간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무라이와 같은 기병이나 건설수레와 같은 메카닉들은 귀갑차에 태울 수 없으므로 최대한 많이 태우고 올라갈 생각이라면 그만큼 수송선이 더 필요하다. 12시의 육지에 근접할 때 두 군데에 적의 천궁과 망루가 배치되어 있어서 자칫하면 수송기가 격추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가로질러 가거나 10시 방향쪽을 거쳐서 가기 보다는 차라리 중앙의 살짝 왼쪽쯤에서 화승총병 두 기 정도가 보초를 서고 있는 곳을 거쳐서 지나가는 게 낫다. 12시에 고니시가 당도하면 그쪽도 아군 편이 되므로, 관측소를 포함한 6시의 건물을 전부 해체하여 자원을 회수해도 좋다.

12시를 확보하면 이쪽으로도 주작을 이용한 적 명군의 창병, 화승총, 주술사 공세가 지속적으로 쳐들어오는데, 재빨리 화염차 업그레이드를 하여 화염차를 여러 기 생산해두고, 조선소를 지어 안택선을 두세 척쯤 건조해준다. 그 후 몸빵 안택선을 두 척 정도 앞서 보내면서 그 뒤를 따를 안택선 한 척에는 고니시를 태운 귀갑차와 화염차 등을 승선시켜서 출발토록 한다. 망루를 지나쳐서 도망가다가 망루 사거리가 안 닿는 곳에서 수리하는 식으로 3시의 육지에 내려야 한다. 사실 한 척으로도 역풍만 맞지 않는다면 도달이 가능하긴 하나 풍향의 변화는 예측이 불가능하여 큰 위험부담이 따른다. 

또한 시작하자마자 용비늘검을 확보하고 관측소를 해체해서 자원을 확보한 다음 6시의 건물들이 우리 편이 되면 전부 다 해체해서 본영과 시장을 죽림에 짓고 농부를 뽑아 목재를 얻으면서 자원 가치 향상으로 목재를 팔아 곡물을 얻으면 보통 생산 미션처럼 플레이 할 수 있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이 경우 뇌격비조, 발석거, 천궁은 무녀의 현혹으로 보이는 대로 뺏어오자. 발석거가 확보되면 뇌격비조를 그만 뺏는 것이 좋다.

고니시를 안택선과 귀갑차로부터 내리게 한 후 함께 데려온 병력들과 함께 3시 끝으로 향하게 한다. 가다보면 아사코와 닌자들이 나오지만, 용비늘검에서 소환된 용과 화염차가 보병류 따위는 그냥 녹여버린다. 3시의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갈 때 아랫쪽으로 딱 붙어서 가면 아사코가 나오지 않는데, 이 경우 탈출을 해도 승리 트리거가 발동되지 않는다. 반드시 아사코를 찾아내서 조우 이벤트를 거친 후 죽여야만 한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