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명작게임 킹오브 파이터 스토리 용호의권 龍虎の拳 Art of Fighting에서 아랑전설 그리고 루갈과 오로치가 나오는 킹오브 파이터까지 게임 세계관 스토리 요약 정리.



제 2장 : 진의 비전서



BC 213, 중국 최로로 통일을 이룬 진시황 곁에는 제왕권이라 불리는 불사불패의 무술을 사용하는 진왕룡이란 자가 있었다.


진시황의 중국 통일은 그의 공이 컸다. 그러나 진시황은 업을 이루고 나서 그의 강대한 힘을 불편해하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진왕룡이 반란을 일으키기라도 한다면 한명쯤은 진나라 군대로 막을순 있겠지만 그가 쓴 제왕권의 비전을 나누어 적어놓은 3권의 진의 비전서는 사후에 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몰랐다.


그 책들은 진왕룡의 아들들에게 전해졌고 딱히 빼앗을 명분도 없었다.



진시황은 결국은 모든 서적을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분서갱유를 일으켜 진의 비전서를 태울려고했지만


비전서는 실종만 되었을뿐 한권도 소각되지 않았다.


사라진 비서전중 제 2권은 실크로드를 타고 서쪽 유럽으로 넘어가있었다.


그 책은 여러 사람들의 손을 거치다가 운명적으로 신성 로마제국의 귀족가인 슈트로하임 가문에게 전해지게 되고..


비전서를 얻은 슈트로하임 가문은 더욱 강력한 가문이 된다.


후에 나머지 책 두권을 찾기 위해 동방의 십자군 전쟁에도 참가하지만 드넓은 대륙에서 책 두권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였다.



현대에 이르러 독일 명문가 슈트로하임 가의 당주인 볼프강 크라우저가 진의 비전서 한권을 가지고 있었고 나머지 두권을 찾는 가문의 숙명을 이어가고 있었다.



볼프강 크라우저는 기스 하워드의 이복 동생이다.


기스 하워드도 한때 슈트로하임가의 핏줄로 태어났지만 볼프강 크라우저에게 당주 자리를 빼앗기고 사우스 타운으로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기스 하워드는 암흑가의 길에 들어서게되고 밑바닥부터 올라와 사우스타운의 암흑가 제왕이 된다.


후에 무적의용 료에게 패배를 한 기스 하워드는 더욱 강해질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과 중국으로 수련을 떠나게 된다.


그중 중국에서 팔극정권의 달인 텅푸루의 제자로 들어가게 되는데.. 


사실은 그가 가진 비전서 제1권을 훔쳐가기 위해서 잠입한 것이였다.


텅푸루의 제자인 제프보가드는 기스를 막아내고.. 텅푸루는 비전서를 제프에게 맡기게 된다.


그리고 욕심이 없는 제프는 비전서를 가지고 사우스 타운에 들어가게 되고.. 운명적으로 두명의 아이를 만나게 된다.


그 두 아이는 부모에게 버림 받은 고아인 테리와 앤디였다.


제프 보가드는 그 두명의 아이를 버릴 수 없어 양아버지가 되기로 한다.


어느날 사우스 타운에 기스 하워드가 다시 나타나고 앤디와 테리가 보는 앞에서 제프 보가드는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비전서를 가지고 사라지는 기스 하워드..


텅푸루를 찾아가라는 유언을 남긴 제프 보가드



료와 제프가 없는 사우스 타운을 지배하게 되는 기스 하워드 (옆은 그의 오른팔 빌리)


시간이 흘러 텅푸루에게 수행을 받은 테리와 앤디 그리고 또 다시 사우스 타운에 개최된 킹오브 파이터 대회..


그렇게 아랑전설은 시작된다.


다음편에 계속..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한계점'
1945년 5월 29일
오키나와, 슈리성
밀러 이병
제1해병사단


슈리성 전투를 기반으로 하는 임무이다.

처음에 탄약 주머니가 달린 낙하산이 떨어지는걸 보여준 후에 탄약을 보급받으러 가는데 탄약을 줍던 병사가 갑자기 픽 쓰러지더니 일본군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입맛대로 총을 고르고 총알을 채운 후에 재빠르게 탄약 주머니 뒤에 엎드리던지 아니면 앞을 보면 일본군들이 돌격을 하면서 넘어오는 곳이있는데 그쪽에서 오는 일본군들을 처리한 후에 달려가서 후일을 도모하자. 여기서 주의할 점은 지상에는 100식 기관단총을 든 일본군들이 4명정도, 나무 위에는 거의 모든 나무에 저격병들이 플레이어 죽이려 할 것이다. 이 저격병들을 처리하지 못하면 망하므로 일단 맵 가운데에 있는 나무의 저격병을 처리하고 일본군들이 진을 친 쪽의 나무들의 저격병들을 죽이자. 그러면 갑자기 박격포가 떨어지는데 재빨리 참호로 들어가서 폴론스키가 열어주는 참호문 밑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로벅이 건너편에서 만나자라는 말을 하면서 문이 닫힌다(...).가다보면 일본군들이 작전 회의를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가기전에 총 정비를 한후에 보급에서 주웠던 브라우닝이나 노획한 100식 기관단총 혹은 톰슨을 쓰는게 가장 뚫기 쉽다. 아니면 수류탄을 까고 3초뒤 던져주자. 대화하는 일본군들을 처리하면 달려오는 일본군 2명이있으나 내가 쏘거나 대놓고 보이기 전에는 모르므로 4명을 끔살한 후에 달려오는 2명을 처리하면 된다.그냥 앞으로 가지 말고 기관단총 갈겨도 다 죽는다

처리한 후에 위로 올라오면 여태까지 임무 중 가장 처참한 백병전이 나온다. 플레이어가 로벅을 지나 모퉁이를 도는 순간 숨어있던 일본군이 갑툭튀하면서 시작되는데 지금까지는 반자이 돌격이 오면 NPC끼리의 1대1싸움에서 미군이 찔리든지 일본군이 역관광을 당하면서 끝나는데 이번 백병전은 제2차세계대전이 얼마나 끔찍했는지를 알게 해준다. 갑툭튀한 일본군들이 오는데 여기서는 스크립트로 죽는 일본군이 해봤자 폴론스키에게 당하는 일본군 1명이고 나머지는 플레이어와 미군 그리고 일본군의 반응 속도에 달려있다. 예를 들어 앞에 브라우닝 M1919을 들고있는 병사는 일본군이 찌르기전에 플레이어가 처리하면 정신을 차렸는지 뒤쪽 병사들을 지원하는데 반해 못 지킬 경우에는 끔살당한 후에 일본군이 플레이어에게 달려온다. 이런 백병전에서 계속해서 반복 실험해본 결과(...)미군은 최소 1명에서(건물 위 방어선에 있는 기관총때문에 더 죽기는 한다.) 주인공 일행을 제외한 전부가 죽고 일본군은 플레이어 때문에 모두 다 죽기는 하나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안할경우에는 미군을 모두 죽인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니 지금까지 겪어오며 죽어간 전우들을 또 잃고 싶지 않다면 빠른 반응속도를 내야 할 것이다. 이 백병전을 처리하고 나서는 바로 벽에 붙어서 아리사카로 저 멀리 건물 위 기관총을 한방에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안그러면 전진하다가 또 다시 죽음을 맞이한다.일단 기관총을 처리하고서 바로 앞에 벽에 붙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직 일본군의 반자이 돌격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 전진 할 때마다 특정 참호에서 튀어나오니 주의.이쯤 되면 죽이기가 불쌍해진다땅밑에 나무문이 있으면 거기서 일본군이 튀어나오니 조심하자. 그리고 무너진 담 뒤에서 쏘는 일본군들도 상당하니 이것도 조심. 이때 가장 조심해야할 것이 왠만해서 중앙은 십자포화를 우려해 먼저 뚫지 않고 좌 혹은 우 중 한 방향으로 전진한 후에 중앙 점거 후 계단 위로 올라갈텐데 계단으로 전우들과 올라가는 그 순간 점령 안한 쪽 참호에서 미리 쿠킹해둔 수류탄이 날라온다. 주워 던지면 던지기 전에 터지니 미리 알고서 반대쪽도 소탕하거나 피할 것. 단 피할 경우 팔과 다리가 날아가는 전우(...)를 보게 되니 알아서 고르자. 이렇게 온갖 공격을 몸으로 맞아가면서 앞에 있는 일본군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벽에 또 다시 붙어야 한다. 이 쯤에 건물 2층에서 소총수들이 나오므로 제때 처리해주자. 처리한 후에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한명씩 처리하면서 전진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물 복도의 일본군들을 처리하고 나면 오른쪽에 방 하나가 있는데 방에 있는 일본군 2명 중 한 명은 죽은 척을 하고 있고, 방 안에 들어가기 전 약간만 몸을 내민뒤 오른쪽을 보면 다른 한 명이 숨어있는데 처리해 주고 가자. 이 구역을 끝내면 상대적으로 쉬워지는데그래도 어렵다 박격포탄이 무한대로 나오기 때문이다. 가자마자 모래주머니 더미 밑에 엎드려서 박격포탄만 써주면 앞에있는 일본군들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여기서부터는 시체 수를 모두로 설정하고 하면 일본군이 불쌍하게 느껴진다 그 다음에 두번째 진지로갈때 왼쪽에서 제압 사격이 오는것을 주의하고 가기만 하면 박격포탄으로 또 다시 학살을 할 수 있다. 

세번째 진지는 약간 앞으로 나가 던져야 하므로 앞에 있는 적들을 충분히 사살한 후에 던지도록 하자. 마지막 박격포진지를 처리했다면 우측에 창고같은 건물에서 죽음의카드를 획득할수있다.

그 다음에는 약간 시가전 비스무리한 느낌이 나는 전투가 일어나는데 가운데 홀 부분에는 일본군들 다수가 몰려있으므로 가운데로 반자이 돌격개돌을 하지는 말자. 양 측의 통로중 하나를 정해 아리사카 혹은 주워온 박격포탄을 이용해 뚫고나서 홀에 있는 일본군들에게 수류탄 2개를 까발려주면 중간 방어선까지 마무리 된다.그 뒤에는 넓은 공터에 일본군들이 있으므로 가기 전 문 쪽에서 1명씩 사살하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건물로 들어가면 그림자가 나오는데 어떻게하든 상관은 없다.그 후에 기관총을 들고 일본군을 처리하면 오른쪽에서 반자이 소리가 들리는데 알아서 처리해주니 상관은 없지만 그쪽에서 총이 날아오므로 기관총에 몰빵하기보다는 적절히 번갈아가며 쏴 주자. 그후에 땅굴 밑으로 들어가는데 첫번째는 통만 폭발시켜도 되고 두번째와 세번째 마지막까지 쭉 이어져있으므로 두번째에서 아군을 앞세워서 엄호사격만 해주면 세번째까지 갈수 있다. 문제는 마지막인데 일단 연사가 가능한 총으로 계단에서 내려오는 3명정도의 일본군을 죽여야 한다. 그 후에 원래 밑에있던 일본군이 1명정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 후에는 미군 임무 끝부분 처음이자 마지막 분기점이 나오는데 밖으로 나와 보면 일본군 3명이 항복을 하고 있다. 폴론스키는 왼쪽 1명, 로벅은 2명을 맡고있는데주인공 뭐하냐일본군들이 항복하는 척을 하더니 수류탄을 쥔 채 둘 모두에게 달려든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플레이어 자신도 폭사당하기 때문에 적당히 멀리있다가 둘 중 한명만 살려야 한다. 찰진 욕을 듣고 싶다면 폴론스키를, 은은한 디스를 감상하고 싶다면 로벅을 살려주자. 여기서 발견한 점은 가만히 있으면 로벅이 죽는데, 그때 폴론스키는 일본군을 넘어뜨린 후 죽어 이 개새끼야 라고 자막에 그대로 나오면서 일본군을 죽을 때까지 팬다. 어쨌든 여길 넘기면 앞쪽에서 반자이 소리가 들리더니 엄청난 일본군들이 몰려온다. 처음 부분처럼 미군 병사가 많은것도 아닌데다가 일본군 뒤에 엄호하는 병사도 만만치 않아 일단 그 자리 근처에서 엄폐물 뒤에 숨고 처음에는 아무런 미군 병사가 없기때문에 달려오는 병사들 위주로 공중지원 왔다는 연락이 오기 전까지는 자신을 쏘는 병사들 위주로 쏘자. 그렇게 버티다 공중지원 연락이 오면 위치 지정해서 끝내자. 공중지원 연락이 오게 되면 기관총을 쏴재끼는 북쪽 건물에 폭격을 때리고 동쪽 건물에다 폭격을 2번 해야 한다.



전투가 끝난후 살아남은 폴론스키 또는 로벅이 죽은 폴론스키 또는 로벅에게 다가가서 군번줄을 챙긴 후 밀러의 손에 쥐어준다. 위 동영상은 로벅이 죽고 폴론스키가 살았을 경우. 이때 임무 브리핑때 나온 로벅의 독백이 깔리며 마지막에 로벅의 이제 끝이다, 우리 모두 집에 갈 수 있다. 라는 말이 군번줄을 쥘 때 뜬다. 우리 모두가 갈수 있다는 말에 대비되게, 생사를 같이 넘나들던 전우가 죽은 미군의 끝은 굉장히 씁쓸하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SNK 명작게임 킹오브 파이터 스토리 용호의권 龍虎の拳 Art of Fighting에서 아랑전설 그리고 루갈이 나오는 킹오브 파이터까지 게임 세계관 스토리 요약 정리.



1장 : 용호의권



미국의 무법도시 사우스 타운이 존재했다.


그 곳은 삼합회 마피아 등 여러 범죄조직들이 터를 잡은 치안이 좋지 않은 도시였다.


그 무법도시에서도 굳건히 자리 잡은 강자가 하나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타쿠마 사카자키


극한류 가라데 고수이다.


그는 사우스 타운에 극한류 공수도장을 세우고 사우스타운의 치안 유지에 앞장섯다.


또한 그에겐 아들이자 제자인 료 사카자키와 가르시아 재벌 가문의 장남 로버트 가르시아를 제자로 두고 있었다.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날 미스터빅이라는 악인의 음모로 인해 타쿠마의 아내가 교통사고로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을 찾기 위해 아들과 딸인 료와 유리 사가자키를 남겨두고 타쿠마는 도장을 떠나게 된다.



불가피하게 도장이 문을 닫은지 얼마후 유리 사가자카는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



유리의 약혼자이자 료의 라이벌인 로버트 가르시아와 료 사가자키는 유리를 찾아 사우스 타운 거리를 나선다.


수많은 싸움으로 최강의범 로버트. 무적의 용이 되어버린 료 사가자키.


결국 미스터빅을 찾아내게 되고 료는 미스터빅을 쓰러뜨리고.. 미스터빅은 유리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 곳엔 미스터 가라데라는 의문의 남자가 있었고.. 료와 똑같은 극한류 공수도 무술을 사용하는 자였다.


료는 미스터 가라데를 쓰러뜨리고 패왕상후권을 쓸려는 순간 유리가 나타나 그의 정체를 알려주는데..




그렇다 그는 바로 료의 아버지 타쿠마 사카자키였던 것이다.



사우스타운을 지배하는 실질적인 악인 지배자 기스 하워드가 타쿠마의 힘에 관심을 배우고 섭외할려고했지만 타쿠마가 거절한다.


그래서 유리를 납치해 타쿠마를 협박해왔던 것이였다.


그리고 기스 하워드는 강자를 섭외하고 조직을 성장 시키고 사우스 타운을 지배하기 위해 킹오브 파이터라는 거금이 걸린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납치 당했었던 유리는 수련을 통해 힘을 키우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용호의권 주인공은 료는 결국 킹오브 파이터 대회 우승을 하게 되고 기스 하워드에 의해 기스 타워에 초대된다.


기스 하워드는 료에게 거액의 돈과 함께  일을 할 것을 요구하지만 료는 거절하고 둘은 불가피한 싸움이 시작된다.


결국 기스는 료에게 패배하게 되고.. 



료 일행은 멕시코로 떠나 멕시코 지부 극한류 도장을 차리게 된다.


패배한 기스는 더욱 강해질 필요성을 느끼고 잠시 사우스 타운을 떠나 일본 중국 등에서 수련을 하게 된다.


그리고 중국에서 팔극정권의 달인인 텅푸루의 제자로 들어가게 되는데..


텅푸루에겐 기스가 오기전 이미 두명의 제자가 있었으니...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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