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장 오사카 최후의 전투[편집]
제 24장 오사카 최후의 전투 | |||||||||
기본 사항 | |||||||||
사용자 국가 - 소속 | 조선-미츠나리 연합군 | ||||||||
브리핑 참여자 | 김덕령, 유성룡, 이순신 | ||||||||
사용 장수 목록 | |||||||||
초기 참전 장수 | |||||||||
김덕령 | 사명대사 | 유성룡 | |||||||
(청홍검) |
| (용기린갑옷) | |||||||
이순신 | 허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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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력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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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참전 장수 | (해당 없음) | ||||||||
기타 지급 아이템 | (해당 없음) | ||||||||
상세 사항 | |||||||||
격전 지역 | 오사카 | ||||||||
임무 목표 | 1. 오사카의 본영을 방어하라(유성룡, 이순신,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 ||||||||
드디어 오사카에 도달한 조선군 본대는 김시민 장군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꿈도 희망도 모두 잃어가기 시작하여 모든 것을 체념하려고 하는 이시다 미츠나리를 꾸짖으며 싸울 것을 독려한다. 김덕령도 오사카에 도달하기 전에는 힘들게 점령한 교토를 버려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아까워하지만, 역시 다른 장군들과 마찬가지로 미츠나리를 큰 소리로 독려하나, 김시민의 전사 소식에 약간 당황한다.
대망의 마지막 미션이나,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김빠지는 미션. 전비를 가득 채울만큼 화차 + 대장군포를 지원해주고, 또한 적들의 수도 적으며, 12시의 경우엔 자원을 캐지 않고, 10시는 나무를 캐지 않으며, 모두 농부를 뽑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난이도가 급하락하여, 극초반의 대규모 러시만 제외하면 초보라도 쉽게 깰 수 있는 수준이다.
목표는 말 그대로 오사카 성을 지키는 것이다. 아군 일본군과 조선군 모두 병력을 생산할 방도는 전혀 없지만, 조선군은 영웅진이 튼실하고 오사카성에 당도한 후부터 수송기가 계속해서 9시에서 자동으로 소환되어 중앙으로 병력을 수송하여 주기 때문에, 유지만 잘하면 지키는 것은 매우 쉽다. 손에 여유가 남으면 이순신으로 적 기지 근처를 왔다갔다 하며 2연속 기공신포로 건물들을 몇 개씩 날려주자.
게임시작 후 7분 정도가 지나면 미츠나리가 나타나서 병력들을 이끌고 갑자기 6시로 돌진하는데, 이때 병력들을 좀 데리고 같이 가서 6시를 밀어버리자. 가는 도중 미츠나리가 죽으면 숨을 거두면서 뒷일을 부탁하게 된다. 만일 플레이어 병사의 탱킹 때문에 미츠나리가 전사하지 않아도 6시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전사한다. 이후 이순신은 전군 진격을 명하고 이에 맞서서 송응창과 도쿠가와도 전군 진격을 명하며 마지막 최후의 결전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6시를 전멸 시키면 농부를 태운 수송기가 도착하는데, 사실 지금까지 모인 병력을 잘만 유지했어도 아예 발전을 하지 않고도 적을 다 털어버리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다. 기공신포 연구는 시작부터 되어 있으니 어려울 것이 없다. 적당히 생산과 발전을 진행하면서 적을 다 전멸시키고 엔딩을 보는 것만이 남았다. 망루가 별의별 희한한 곳까지도 구석구석 배치되어 있으므로 하나하나 잘 찾아내야 한다.
전투가 끝나면 삼국의 장수들이 전후 협상 회담을 하는 엔딩 동영상이 재생된다(BGM은 시나리오 조선).참가자는 이순신, 도쿠가와, 이여송의 세 사람[22]이다. 도쿠가와는 왜란의 원인이 전적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개인적인 욕망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양해를 구하는데, 이를 들은 이순신은 발끈하여 탁상을 내려치면서 왜란에서 조선이 당한 엄청난 피해에 대한 열변을 토한 후 왜국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일갈한다. 이여송은 서로의 감정만 내세우지 말고 모두에게 득이 되도록 마무리짓는 게 좋다는 말로 이들을 중재한다. 이후 해설이 나오는데 전승국인 조선은 대가로 대마도와 오키나와를 할양받았지만, 호란 때 청의 압력으로 다시 돌려주었다라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조선의반격 잡이야기 및 팁
[1] 안에 조총병을 넣어주거나 화염차 소수를 섞어주면 더 좋다[2] 스킬들의 적중률은 사실상 100%이지만, 일반 공격의 적중률은 근거리 원거리 따지지 않고 적중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게임 전투 시스템 자체가 강력한 스킬을 지닌 용병이나 장수들을 주력으로 운용하게끔 강요받는 구조이다.[3] 극중 설정상 도쿠가와가 이시다와 조선 조정이 협력하려는 것을 눈치채고 아사코를 보내 그 사신으로 가는 고니시를 없애려는 것. 그리고 아사코는 여기서 "칫, 실패다. 어서 주군께 알리자."라며 퇴각.[4] 참고로 전작인 임진록 2에서는 차고 있는 칼을 사용하는 근거리 유닛이었다.[5] 병력도 뽑아두면 도움이 되긴 하지만, 화염차가 안택선 안에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누각선도 마찬가지.[6] 정확히는 대함대가 몰려오는 바다 옆에 대장간이 있지만, 귀갑차마저도 생산할 수도 없는 고물덩어리 건물이다.[7] 중앙도 공격하지만, 귀갑차, 닌자 한 마리뿐이다. 망루 2개만 배치해주자.[8] 만약 곽재우로 적용한다면, 곽재우는 마법장수라 폭뢰격을 충분히 난사할 수 있어 좀 더 쉬웠을 테고, 특히 미션의 팁 대로도 가능했을듯 했다. 김덕령은 그나마 1방씩만 쓸 수 있어 밸런스를 잘 맞춘 것.[9] 운이 좋으면 발석거를 살릴 수 있다. 엄청 어려워서 문제지.[10] 임진록 게임의 전비는 1, 500부터 시작해서 한명을 뽑을 때마다 200씩 늘어나며, 5명이 다 모이면 2, 500이 된다. 물론, 반대로 장수 한명이 죽을 때마다 200씩 줄기도 한다.[11] 물론 기타큐슈 지역에 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기타큐슈의 고쿠라키타 구에 있는 코쿠라 성은 13세기에 지어졌으며, 세키가하라 전투 직전까지는 모리 가문의 영지였다. 아마 여기서 말하는 기타규슈 성은 코쿠라 성이지 싶다.[12] 김덕령과 이여송은 같은 성우가 연기했다. 즉 해당 장면은 자문자답.[13] 감자, 대나무는 자원 채취량도 낮고, 한 번 캐면 2 ~ 3 타일이 사라진다. 그래도, 매우 효율은 낮지만 비가 2번 오면 다시 완전히 자란다는 게 특징. 반면에, 벼와 일반 나무는 채취를 다 하고 나면 끝이며 다시 자라지도 않는다.[14] 지을 자리에 아군 유닛이 있으면 방앗간이나 본영을 지을 공간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화면 위에 뜬다.[15] 그 흔했던 망루가 하나밖에 없다. 적은 귀갑차를 생산하긴 하지만 한 두개밖에 안 뽑는다. 갑사까지만 뽑아도 이길수 있는셈. 12시 지역은 아예 유닛이 없고 본영 비행체제작소 하나만 덜렁 있다.[16] 미션을 시작하면 '서쪽의 적을 먼저 섬멸하라'라는 멘트가 뜬다.[17] 모든 지상 유닛들 자체가 막다른 지형에 대한 제대로 된 인공지능적 대처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막힌 지형에 자주 걸리거나 이동 중 서로 부딪히면 반응속도에 약간의 지연이 생기기 때문에, 답답한 인공지능을 보여주는 데에 있어서는 모든 유닛들이 전부 매한가지이긴 하나, 특히나 메카닉 계통의 유닛들의 경우에는 느려터진 이동속도와 시야가 확보될 경우 발휘되는 긴 사정거리 등이 맞물려서, 조선의 반격 게임 자체의 답답해서 미칠 것 같은 인공지능과 시너지를 일으켜 플레이어들의 평균 혈압 수치를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 이러한 인공지능적인 특징은 본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에까지도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18] 다만 앞서 도쿠가와의 서신을 보면 실제로는 황제가 아닌 도쿠가와가 먼저 그런 계략을 제시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단지 황제국인 명의 장수들이 오랑캐인 도쿠가와가 대단하다고 하긴 뭐하니까 황제의 덕으로 돌린 것일수도.[19] 화산 오브젝트는 후속작인 천하제일상 거상에서도 그대로 쓰인다. 화산 지형 던젼의 전투 지형에서 배치되어 원작에서처럼 간혹 분화구로부터 용암 분출물 덩어리를 발사한다. 맞으면 큰 데미지를 입는다.[20] 화염차와 망루 업그레이드를 한 망루들을 주작이 생성되는곳에 배치해두면 명의 병력이 내려오지를 못 한다. 대나무는 정말 엄청나게 많으니 이런식으로도 플레이해서 느긋하게 병력 모으기와 안택선을 생산할 수 있다.[21] 현혹으로 일꾼/건설수레 빼앗아 쓰는 것은 제외한...
[22] 각각의 성우들이 이들의 목소리 연기톤을 사용하나, 실제 생김새는 이순신을 뺀 나머지 둘의 경우 인게임 이미지와 확연히 다르다. 사실 가면을 쓰고 있었던 도쿠가와는 그렇다 쳐도 이여송은 인게임 초상화에서 묘사되는 것과는 상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목소리로 식별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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