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장 위기의 오사카

제 23장 위기의 오사카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조선-미츠나리 연합군
(조선 → 일본)

브리핑 참여자

김시민, 미츠나리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Gim_Simin.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김시민

 

 

(흑철창)
(카케무샤의 투구)
(적토마의 갈기)
(웅족탕)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Ishida_Mitsunari.png

파일:SYW2PLUS_General_Wakizaka_Yasuharu.png

파일:SYW2PLUS_General_Ukita_Hideie.png

미츠나리

와키자카

우기다

 

(용쇄총)

(참마부도)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오사카

임무 목표

1. 김시민을 동쪽의 명 진지로 보내라(김시민은 살아야 하고, 미츠나리 군 본영이 파괴되면 안 된다).
2. 북쪽의 도쿠가와 진영을 섬멸하라(미츠나리는 살아야 한다).


오사카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조선군은 우선 김시민과 별동대를 선발로 급파한다. 이후 김시민의 선발과 미츠나리의 서군이 명과 동군의 군세에 맞서 싸운다.

이 미션에서는 조선과 일본 모두 본격적인 공중 유닛을 뽑을 수 있다. 또한 일본 진영에서는 전부터 봐왔던 파쇄차가 등장한다. 처음엔 조선으로 시작하나, 김시민의 전사 이벤트를 거친 이후에는 9시의 일본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조선으로 플레이 할 때에는 시작 즉시 병력을 모두 9시 일본 기지 앞쪽에 수비용으로 보내고, 생산건물의 집결지들도 9시 앞쪽에 찍어두고 병력을 생산한다. 김시민은 시작하자마자 움직여서 지시를 받은 대로 3시의 지정된 장소로 보낸다. 적이랑 싸우지 말고 회피하며 쉬지 않고 움직이면 무난하게 도달이 가능하다. 3시에 거의 다 도착하면 아이템을 다 뺀 후 3시의 명의 본진 앞으로 마저 보낸다. 그러면 이벤트가 실행되는데, 김시민이 자폭 공격으로 3시를 초토화시켜 전사하며, 명의 이령은 뭐 저런 독종이 다 있냐며 경악한다. 김시민이 사망하면 플레이어가 일본 병력의 제어 권한을 넘겨받고 반대로 조선은 동맹이 된다. 집결지를 설정해놓은 덕에 일본 기지 앞쪽으로 보낸 조선 병력들과 시작 시 주어지는 병력만으로 방어를 탄탄히 할 수 있으므로 망루를 다 해체하고 대장간만 지어서 귀갑화염 조합으로 순회공연을 다니면 클리어 가능하다. 또한 공군을 쓰는 것도 좋다. 전의 미션들부터 봐왔던 가미가제를 이제 사용할 수 있으니 원하는 만큼 마음껏 터트려 주자. 아니면, 그냥 조선으로 최대한 해 주고 명나라의 본진을 김시민 전사 이벤트로 마무리 지으면 되기도 한다. 물론, 이 때는 이시다 진영의 본영을 수비할 병력을 일부 보내야 하지만.

컴퓨터 조선의 공세를 강화시키고 싶다면 시작시에 생산 건물(제철공방, 훈련소, 마굿간,절)을 한 두개정도 더 지어주자. 아군 컴퓨터 조선의 공세가 더 빨라지고 강해진다.

여담으로, 이 미션이 일본으로 플레이하는 마지막 미션이자, 두 개의 국가로 동시에 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미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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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하게'

1944년 9월 16일
펠렐리우, 중심지
밀러 이병
제1해병사단


펠렐리우 섬의 비행장까지 탈취하고 전차의 진격로까지 확보되었지만 일본군은 정글 안에서 마지막 저항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속되는 야포 공격 때문에 정글 및 내부 진지를 확보하기 전 까지는 상륙까지 중지 된 상황. 로벅과 동료들은 전차 병력과 함께 이 펠렐리우에서의 여정을 끝마치려 한다. 하지만 진격을 하던 도중 야포의 공격을 받아 전차가 파괴되고 일본군의 엄청난 기습 때문에 앞을 분간하기 힘든 상황이 닥쳐온다.

처음으로 M1919를 무장하여 시작한다. 주변에 무기들이 널리긴 했지만 이것만큼 좋은 무기는 없다. 왜냐하면 볼트액션 소총처럼 한발에 죽기 때문(...)고어 효과는 덤 로벅은 왼쪽으로 돌아서 공격하라고 명령한다. 왼쪽으로 붙어서 빠르게 들어가주자. 들어가면 무수한 일본군과 함께 근접전을 벌이게 되는데 부무장인 산탄총을 이용하면 돌파가 쉽다. 오른편에서 제압사격이 들어오지만 한번에 빠르게 뚫어준다면 무시해도 큰 상관은 없다. 몰론 무조건적으로 나가다보면 오른쪽 가는 길을 통해 사격받기도 한다. 이 때는 연막탄을 이용해 안전을 확보하면서 움직여준다. 여기서 돌파의 중요한 점은 오른편 아래로 기어나오는 일본군 그리고 왼편에서 우르르 몰려나오는 일본군이다. 숨어있는 일본군을 미리 쏘는 것도 괜찮다.

왼쪽을 통해 돌아서 본거지로 왔다면 각종 엄폐물 뒤로 숨어 M1919로 차근차근 정리해준다. 앞서 말한 것 처럼 한발에 적군이 죽으므로 평소에 소총을 다뤘던 것처럼 적을 없애주자. 특히 돌파하면서 대공포 뒤에 숨으면 한 것 편하다.

계속 본거지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스프링필드[44] 저격소총을 습득할 수 있다. 산탄총을 버리고 저격으로 하나하나 처리하면서 전진하자. 일본군의 증원이 오지만 앞으로 계속 오진 못한다. 도중에 탱크 근처에 아래로 가는 길이 있으나 그저 고생하나 더 업어가는 것이므로 위로 계속 가주자. 만약 아래로 간다면 아까 주웠던 스프링필드로 주변에 엄폐하고 있는 일본군을 저격하면서 원두막 옆 길 앞으로 가서 잠시 멈춘뒤 길 끝의 일본군을 멀리서 정리해주자. 길을 따라 조심스레 앞으로 나가다 보면 반자이 돌격대가 맞이해주는데 길이 일자로 돼 있는데다가 주무장이 브라우닝이므로 눈 감고 갈겨도 돌격대 처리가 가능하다. 길 끝에 엄폐해 있는 일본군 여럿이 있으니 수류탄을 적절히 사용해 가면서 전진하자.

언덕을 내려가다보면 전방에 일본군과 함께 아군의 폭격이 있다.공군새끼들은 우리가 여기 있는 줄이나 아는겁니까!? 앞에 보이는 일본군은 빠르게 없애주자. 잘못하면 얘내한테 죽는다(...) 빠르게 앞으로 가서 엄폐를 하고 보이는 일본군을 뒤치기 해주면 전차가 화염을 뿌리면서 진격한다. 로벅은 전차 옆에 붙어서 엄폐물로 이용해 가라는데 이러면 바로 황천길로 직행하므로(...) 맵의 오른쪽에 붙어서 움직여준다. 시야 및 엄폐물 확보에 효과적인 길이다. 덤으로 나무 위에 일본군이 있으므로 제거해준다.

오른쪽 길로 진행하면서 트럭을 넘고 엄폐물을 넘어가면 동굴진지 근처까지 오게 되는데 여기서 왼쪽으로 부터 오는 사격이 거세고 시야확보도 어려우므로 연막탄을 던져주자. 그리고 오른쪽에 최대한 붙어서 엄폐확보를 하고 동굴에서 나오는 적 및 반자이 돌격대를 처리하다보면 동굴로 들어가서 일본군을 축출해내는 일만 남았다.

동굴로 들어가는 길은 왼쪽과 오른쪽 둘로 나뉘어져 있지만 큰 상관은 없다. 아무곳으로나 들어가서 올라가다보면 일본군이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그 안에 연막탄을 던져 돌파해주자. 안으로 들어가서 약간의 근접전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왼쪽통로와 오른쪽통로를 잇는 통로에 다이아몬드9 죽음의카드가 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통로에서 약간의 근접전 후 목표지점까지 오게 된다. 목표지점에서는 일본군들이 사이좋게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전에 집었던 스프링필드 저격용소총으로 멀리서 하나하나 잡아주자. 펠렐리우 섬이 일본군 제조기가 아닌 이상 수는 한정 되어 있으므로 하나하나 잡다보면 끝이난다. 그렇다고 깊숙히 처박혀 있는 일본군까지 다 처리되진 않으므로 들고있던 M1919건 중간에 주운 100식으로건 깔끔하게 안까지 청소해주자. 비교적 쉽다.

야포진지를 처리한 후 장엄한 소리와 함께 밖으로는 미군의 함정이 보인다. 그리고는 야포를 확보했다는 무전을 보내고 임무는 끝이난다.

만약 무전을 보내지 않는다면, 살아있는 일본군이 있는거다. 전부 다 죽이자. 엎어저서 남부를 들고 저항하는 놈들도 살아있는 놈들에 포함되니 주의할 것.

이 곳에서도 임무가 끝나가면서 나오는 대사도 좀 씁쓸하다.

폴론스키 : 이런 돌쪼가리 하나 점령하자고 해병이 몇명이나 죽은겁니까?
로벅 : 수 없이 죽었지...

비행장 점령 때와 같은 대사지만 그래도 씁쓸하기는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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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장 오사카성 결전

제 22장 오사카성 결전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명 - 명군

브리핑 참여자

도쿠가와, 송응창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Song_Yingchang.png

파일:SYW2PLUS_General_Shen_Weijing.png

파일:SYW2PLUS_General_Li_ning.png

송응창

심유경

이령

 

 

 

파일:SYW2PLUS_General_Li_Rusong.png

파일:SYW2PLUS_General_Chen_Lin.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이여송

진린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오사카

임무 목표

1. 조선군의 신기전 망루를 모두 파괴하라.
2. 조선과 미츠나리의 진영을 섬멸하라.


나고야에서 동군과 연합한 명군은 오사카로 진격하며, 오사카 성 바로 앞에 주둔해 있는 조선과 서군 진영 건너편에서 도쿠가와는 자신의 군대를 동쪽에, 명의 군대를 남쪽에 배치한다.

명으로 플레이한다. 시작하자마자 주어진 병력으로 4시에 있는 소수의 적을 쳐 없앤다. 발전하여 세를 불리기 전에 없애버리는게 좋다. 여기서도 건물 하나 정도를 남겨놓고 장수 레벨 노가다를 해도 좋으나 꼭 필요한 건 아니다.

아군 도쿠가와 진영은 3시에 있으며, 이들은 주로 12시 진영의 보라색 미츠나리 진영을 공격한다. 세이쇼오가 합류했고, 비행체제작소가 있는 것도 19장과 크게 다른 점이다.


발석거를 중심으로 천궁과 탱킹을 맡을 유닛을 포함한 병력을 마련하고, 임무 목표 지시 메시지가 시키는 대로 적의 신기전 망루를 파괴하자. 적이 자주 쳐들어 오므로 수비도 신경쓰도록 한다. 7시 방향 끄트머리부터 2시 방향 끄트머리에 이르기까지 쭉 늘어서서 세워져 있는 적 조선의 신기전 망루 주변에는 방비가 허술한 곳도 있지만, 화차나 천자총통과 같은 메카닉 유닛들이 배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중앙에는 판옥선과 거북선이 합해서 총 7척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마냥 방심은 안 된다. 신기전 망루를 모두 파괴하면 다수의 동맹군 소속의 가미가제가 나타나서 적 기지를 향해 자폭 공세를 시도하여 물 건너편의 엄청난 수의 화포망루들을 부숴버린다. 가미가제 공습이 적의 망루를 한바탕 휩쓸어 버리고 간 이후에는 발석천궁으로 적을 밀어버리면 된다. 적의 위쪽 기지들을 침공할 때에는 늪지대를 건너서 가야하므로 비가 올 때에는 발석거와 같은 이동속도가 느린 병력들이 수장당해서 떼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미션은 꼼수가 존재한다. 조선 병력인 빨강색 진영은 11시에 존재하는데, 곽재우 홀로 외로이 지키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은 다름아닌 조선 진영의 본진인데, 신기전 망루를 건드리지 않으면 빨강색 진영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다만, 이 곳을 지나가려면 화차들의 포화를 뚫고 들어가야한다. 다만, 화차의 특성상 공격 착탄 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그저 길만 잘 클릭해주면 화차들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이 후에는 11시를 신나게 털어두면 신기전 망루를 부숴도 조선 진영은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미션이 명으로 플레이하는 마지막 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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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장 교토성 공략

제 21장 교토성 공략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조선 - 조선군

브리핑 참여자

김덕령, 유성룡, 이순신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Gim_Deokryeong.png

파일:SYW2PLUS_General_Gim_Simin.png

파일:SYW2PLUS_General_Samyeongdang.png

김덕령

김시민

사명대사

 

 

 

파일:SYW2PLUS_General_Ryu_Seongryong.png

파일:SYW2PLUS_General_I_Sunsin.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유성룡

이순신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기우제 5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교토

임무 목표

1. 수로를 이용하여 적의 식량기지(시장)을 기습하라(유성룡, 이순신, 사명대사는 살아야 한다).
2. 교토성의 적을 섬멸하라(유성룡, 이순신은 살아야 한다).


한편 아직 명의 배신 사실을 모르는 조선군은 교토 총공세에 들어간다. 히로시마에서 뒷정리를 마친 유성룡도 다시 합류했다.

조선의 반격에서 유이하게 그나마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미션 중 두 번째.

대장군포가 등장하는 미션. 적의 물량이 자비가 없이 몰려온다. 적의 진영도 엄청 넓고 많으며, 화차와 갑사를 뽑아내며 막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순신의 제안대로 영웅들을 배 한 척에 태워 빙 돌아서 적의 군량고를 쳐야한다. 여기가 레벨 노가다에 최적이니 원한다면 진행하되 적의 공세에도 상시 대응할 준비를 갖추도록 한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군량고를 파괴하기 전이 문제. 수로로 지나가는 도중 적의 건물을 한 번이라도 때리거나, 군량고 지역을 파괴하기 전에 아군이 적 진영으로 진격하면, 적에게 움직임이 발각 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정말 끔찍할 정도로 많은 수송기가 날아와 폭탄드랍과 동시에 기지를 초토화시킨다는 것. 이걸 막는 방법은 치트밖에 없으니 주의. 

이후, 화차갑사를 모아서 적을 다 없애면 된다. 적의 진영의 방어, 공격, 병력 모두 엄청나므로 정말 답답할 것이다. 이따금씩 적이 본진에 수송기로 귀갑차 다수를 포함한 메카닉 유닛들로 폭탄드랍을 퍼붓기도 한다. 일본 수송기는 병력을 모두 내리면 폭격기가 되므로 상대하기 껄끄럽다. 시장에 상인이 왔을 때 공중탄을 구입하여 모아두거나 신기전 망루를 한두 채 지어놓자.

교토성을 함락시키면 지난 임무에서 탈출한 고니시가 도착하여 명의 배반 사실을 알리고 기절한다. 유성룡은 기껏 힘을 들여 겨우 수복한 교토성을 다시 두고 가야한다는 사실에 대해 탄식하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병력들을 이끌어 오사카로 향한다. 고니시는 이 이후로 출연이 끊겨서 생사여부를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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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장 전령 급파

제 20장 전령 급파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일본 - 미츠나리군

브리핑 참여자

고니시, 미츠나리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Konishi_Yukinaga.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고니시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교토

임무 목표

1. 고니시를 동쪽의 탈출로로 탈출시켜라(고니시는 살아야 한다).


명의 배신으로 당황한 서군은 조선군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자 고니시를 전령으로 급파한다. 참고로, 시나리오 BGM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일본이 아닌 명나라 시나리오 BGM이다.

조선의 반격에서 유이하게 그나마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미션 중 첫 번째.

화염차와 수송기가 등장하는 미션. 시작은 9시의 동맹의 기지에서 출발하게 되며, 먼저 고니시를 데리고 6시로 도망을 가야 한다. 하지만 출발하기 전에 시작하자마자 지급되는 네 기의 사무라이들 중 한 기 정도는 구석에 빼돌려 두자. 9시의 동맹 기지는 적 명군이 발석거의 화력으로 기어코 함락시켜버리지만, 적 조승훈이나 이여송은 앞에서 싸우다가 대개 죽는다. 이때 떨어지는 명 장수들의 아이템들을 사무라이로 빨리 주워먹도록 해야한다. 특히 조승훈의 용비늘검을 줍느냐 마느냐가 미션의 난이도를 다소 좌우하기도 한다. 만일 동맹의 유닛이 먹어버렸다면 재빨리 동맹의 병기창고를 폭파시켜 용비늘검을 챙기고 나올 수도 있겠지만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발석거 부대가 맵의 가장자리로 붙어서 밀착 대형으로 가는 경우에는 동맹의 기지에 잠시 머물러서 필요한 것들을 챙기다가 6시 방향으로 난 두 개의 출입구 중 오른쪽 출입구를 통해 잽싸게 도망칠 수도 있다. 6시를 확보했다면 동맹 기지 안의 아군 관측소를 해체하여 약간의 자원을 회수해도 좋다. 떠나기 전에 명 장수들의 아이템들 외에도 어차피 죽을 운명인 동맹 와키자카와 미츠나리를 차라리 이쪽에서 먼저 제거하여 용쇄총이나 값비싼 철력궁을 회수하여 나중에 12시에서 병기창고를 지어 팔아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단 6시에 도착하면 6시의 도쿠가와군 병력이 귀순하는데, 적의 뇌격비조가 바로 7시에서 두 기씩 자동으로 생성되어 6시로 쳐들어온다. 이들은 설령 죽인다고 하더라도 두 기씩 개체 수를 유지하면서 무한대로 소환되어 오기 때문에 힘들여가며 잡는 것은 완전히 바보짓이므로, 이들이 건물을 때리든 말든 수송선과 병력을 재빨리 뽑고 고니시를 포함한 병력을 최대한 태운 후 12시로 도망을 가야한다. 귀갑차에 고니시와 보병류 병력을 태우고 귀갑차를 수송기에 태우면 상당한 공간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무라이와 같은 기병이나 건설수레와 같은 메카닉들은 귀갑차에 태울 수 없으므로 최대한 많이 태우고 올라갈 생각이라면 그만큼 수송선이 더 필요하다. 12시의 육지에 근접할 때 두 군데에 적의 천궁과 망루가 배치되어 있어서 자칫하면 수송기가 격추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가로질러 가거나 10시 방향쪽을 거쳐서 가기 보다는 차라리 중앙의 살짝 왼쪽쯤에서 화승총병 두 기 정도가 보초를 서고 있는 곳을 거쳐서 지나가는 게 낫다. 12시에 고니시가 당도하면 그쪽도 아군 편이 되므로, 관측소를 포함한 6시의 건물을 전부 해체하여 자원을 회수해도 좋다.

12시를 확보하면 이쪽으로도 주작을 이용한 적 명군의 창병, 화승총, 주술사 공세가 지속적으로 쳐들어오는데, 재빨리 화염차 업그레이드를 하여 화염차를 여러 기 생산해두고, 조선소를 지어 안택선을 두세 척쯤 건조해준다. 그 후 몸빵 안택선을 두 척 정도 앞서 보내면서 그 뒤를 따를 안택선 한 척에는 고니시를 태운 귀갑차와 화염차 등을 승선시켜서 출발토록 한다. 망루를 지나쳐서 도망가다가 망루 사거리가 안 닿는 곳에서 수리하는 식으로 3시의 육지에 내려야 한다. 사실 한 척으로도 역풍만 맞지 않는다면 도달이 가능하긴 하나 풍향의 변화는 예측이 불가능하여 큰 위험부담이 따른다. 

또한 시작하자마자 용비늘검을 확보하고 관측소를 해체해서 자원을 확보한 다음 6시의 건물들이 우리 편이 되면 전부 다 해체해서 본영과 시장을 죽림에 짓고 농부를 뽑아 목재를 얻으면서 자원 가치 향상으로 목재를 팔아 곡물을 얻으면 보통 생산 미션처럼 플레이 할 수 있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이 경우 뇌격비조, 발석거, 천궁은 무녀의 현혹으로 보이는 대로 뺏어오자. 발석거가 확보되면 뇌격비조를 그만 뺏는 것이 좋다.

고니시를 안택선과 귀갑차로부터 내리게 한 후 함께 데려온 병력들과 함께 3시 끝으로 향하게 한다. 가다보면 아사코와 닌자들이 나오지만, 용비늘검에서 소환된 용과 화염차가 보병류 따위는 그냥 녹여버린다. 3시의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갈 때 아랫쪽으로 딱 붙어서 가면 아사코가 나오지 않는데, 이 경우 탈출을 해도 승리 트리거가 발동되지 않는다. 반드시 아사코를 찾아내서 조우 이벤트를 거친 후 죽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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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장 나고야 함락되다

제 19장 나고야 함락되다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명 - 명군

브리핑 참여자

도쿠가와의 서신, 송응창, 이령, 이여송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Song_Yingchang.png

파일:SYW2PLUS_General_Li_ning.png

파일:SYW2PLUS_General_Li_Rusong.png

송응창

이령

이여송

 

 

 

파일:SYW2PLUS_General_Zu_Chengxun.png

파일:SYW2PLUS_General_Chen_Lin.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조승훈

진린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나고야

임무 목표

1. 중앙의 나고야 성에 있는 적을 섬멸하라(송응창은 살아야 한다).


브리핑의 도쿠가와의 서신 내용과 송응창의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실 지금까지 명이 동군을 공격했던 것은 조선과 서군을 속이려는 술책이었다. 플레이어가 명을 조종하여 거한 통수를 치는 것이 미션의 핵심 내용이다. 미션 브리핑 중 이령이 "황제가 영명하다"며 자기네 역대급 암군을 찬양하는 대사를 하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굳이 따지자면 실제 역사대로라면 죽었어야 할 이순신이 살아있는 세계관이니 만력제가 실제 역사보단 유능했거나 융경제가 아직 살아서 황제인 상태였다 볼 수 있을지도?). 다만 6장에서처럼 가토가 명의 황제를 직접 못봤다고 한 걸 생각하면 대놓고 송응창 단독으로 진행하는 걸 보이기 껄끄러워 일부러 황제를 띄우는 것일 수도 있다.

아군 컴퓨터 진영인 도쿠가와 일본 진영은 12시에 존재하며, 아사코와 가토를 대동해서 러쉬를 도와... 주기는 하지만 대부분 화산에 죽거나 중앙에 들이박는다... 각각 9시, 3시, 중앙이 존재하며, 3시는 귀갑차, 조총병 위주로, 9시는 적절한 지상 유닛들을 끌고 오며, 중앙은 미츠나리를 대동한 공중, 지상 유닛들이 쳐들어온다. 가미가제를 주의할것. 위에서 얘기했듯이 발석천궁을 모으면 무난한 진행이 가능하다. 지도 안에 그 성가신 화산들이 네 군데나 있는데, 만일 멀티 확보를 위해 3시나 9시로 향할 생각이라면 조심하는 것이 좋다. 병력 조합은 역시 발석천궁에 병력을 몇기 섞어주면 무난하다.

시작하자마자 연옥술 연구를 통해서 이여송으로 중앙 적 생산건물 사이에서 연옥술 테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나고야를 함락시키면 동군과 명군은 완전한 동맹을 맺고, 명군은 뒤에서 동군을 지원하며 같이 오사카로 진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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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임에선 명나라 황제가 조선을 배신한걸로 나오지만 명나라 만력제는 실제로 임진왜란 당시에 자기 사비까지 털면서까지 조선을 도와줬다. 만력제에 대해 알아보자.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상징이자 명(明), 청(淸) 두 왕조의 궁궐로 사용됐던 자금성에 가면 중국인 가이드들이 반드시 이야기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임진왜란 때 위기에 처한 조공국 조선을 구하기 위해 막대한 대군을 파병해준 명나라의 황제, 만력(萬曆)제다. 묘호는 신종(神宗)이다. 

중국인 가이드들이 목청을 높여 그를 설명하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전 국력을 기울여 임진왜란 때 조선을 구하고나서 명나라는 재정파탄에 시달리다가 40여년 후 멸망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양국의 끈끈한 역사적 우호관계를 설명할 때 만력제가 조선에 원병을 보내줬다는 이야기는 반드시 나온다. 

그러나 중국인들 입장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들이부어 조선을 구한 만력제는 역사상 최악의 암군으로 기록돼있다. 그에 대한 별칭은 임진왜란 당시에도 '조선황제', '고려천자'였다. 수도를 버리고 도망간 선조임금보다도 조선을 더 사랑해서 정작 자기 나라는 망하게 만든 인물이라는 것. 

사실 만력제는 즉위 초만 해도 이런 평가를 듣던 인물이 아니었다. '만력중흥(萬曆中興)'이란 칭호를 얻었던 매우 건실한 황제였다. 10세 어린 나이에 즉위한 만력제는 즉위 초부터 10년간, 20대 성인이 될 때까지는 황태후와 스승인 대학사 장거정의 도움을 받으며 명군의 자질을 드러냈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조헌 선생도 만력제 즉위 초 조선의 사신으로 자금성에 가 만력제를 보고 훌륭한 군주의 자질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즉위한 지 10년이 지나 장거정이 죽으면서 만력제는 돌변했다. 대단히 엄격했던 스승이자 존경하던 학자였던 장거정이 알고보니 대단히 많은 부정축재를 한 탐관오리였음이 밝혀지면서 정치에 뜻을 잃게 됐다고 한다. 이후 그는 무려 30년동안 어떤 상소문에도, 보고문에도 결제를 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인간 불신에 빠진 황제가 일을 전혀 안하고 장기 파업을 하면서 명나라 조정은 대혼란에 빠진다. 황제의 사형승인을 받지 못해 20년 이상 복역하다가 그대로 풀려난 죄인들도 있었으며 굵직한 사회 현안 등은 누구도 손을 못대게 됐다. 명나라는 30년간 글자그대로 겨우겨우 국정이 굴러가는 수준이었다. 만력제 스스로도 "짐은 무위의 도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렇다고 딱히 심각한 사고를 치거나 기괴한 일을 벌이지도 않아서 반란이 일어날 명분도 없었다.  

만력제가 유일하게 챙긴 국정은 국방 뿐이었다. 만력제 때 임진왜란을 포함해 크게 3개의 전쟁이 한꺼번에 벌어져 이를 만력삼대정((萬曆三大征)이라 부른다. 영하의 난, 임진왜란, 양응룡의 난 등 3가지 전쟁이 1592년~1600년 사이에 한꺼번에 일어나면서 명나라는 지속적인 군비지출로 재정압박을 받게됐다. 

여기에 조선의 경우에는 각별히 산둥지역에서 쌀 100만석을 추가로 지원했다. 이 때문에 조선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왕조가 멸망할 때까지 '재조지은(再造之恩)'이라 하여 만력제의 제사를 지내주게 된다. 하지만 명나라의 재정악화는 더욱 가속화된다.  

여기에 자신의 무덤건설 비용, 이외 궁궐 등의 보수 등 각종 토목공사로 재정을 계속 낭비하면서 결국 당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던 명나라 재정은 파탄에 이른다. 1620년, 만력제는 48년간의 긴 제위기간을 뒤로 하고 편안히 유명을 달리했으나 이후 고작 24년만에 멸망하고 만다. 명 멸망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셈이다.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조선을 구했는지는 당대에도 의문이었다. 황권 강화와 함께 이민족 토벌 등 국방정책에서만큼은 열의를 가졌던 황제라 그랬을 것이라 추정할 뿐이다. 이에 대해 야사에서는 만력제가 스스로를 삼국지의 유비, 선조임금을 장비로 생각해 동생을 구한다며 그토록 막대한 원조를 해준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원래 만력제는 그다지 조선 파병에 관심이 없었다가 하루는 꿈을 꿨는데 관우가 나와서 선조가 장비의 환생이고 만력제가 유비의 환생이라고 했다고 한다. 관우가 울면서 장비를 구해주라고 하고 꿈에서 사라지자 만력제는 그때부터 조선 파병을 강력히 주장하게 됐다는 것.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지만 서울의 한 지명은 이 야사와 관련이 깊은 곳이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동묘'다. 삼국지의 영웅 관우를 동관왕이라 칭하는데 그 동관왕묘가 모셔진 곳이다. 임진왜란 이후 명나라에서 관우의 혼이 명나라 군사를 도왔다는 신앙이 퍼지면서 군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명나라에서 칙령이 내려와 건립됐다. 이를 보면 아주 신빙성이 없는 야사만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추억의 고전게임이 리마스터 되어 돌아왔다. 다운타운 열혈 행진곡 가자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 ダウンタウン熱血行進曲 それゆけ大運動会 (한글 자막) 드래곤볼에서 활약중이신 프리더(프리져) 사마로 고교생활을 해보자.










5. 공략

큰 틀은 열혈행진곡/공략 참조. 여기에는 PS3/PC판의 올스타 스페셜 싱글 플레이를 중점으로 기술한다. 일본 공략 위키를 참고했다.

이름

체력

펀치

무기

던지기

민첩

수영능력

맷집

필살기1

필살기2

비고

주인공

110↑

1↑

1↑

1↑

1↑

1↑

1↑

1↑

습득

습득

활약할수록 성장

쿠니오

240

10

14

10

10

11

8

12

마하 킥
(킥)

너트 슛
(◈대시 점프 중 킥)

2,5,6회전 부재

스가타

200

12

10

8

8

10

9

7

폭탄 펀치
(점프 착지 중 펀치)

폭렬 슛
(◈돌진 후 킥)

4,5,6회전 부재

나나세

200

9

7

5

5

8

4

6

더블 촙
(↗점프 중 펀치)

슬라이딩
(대시 중 킥)

타카미네

180

8

10

6

8

6

2

11

스핀 어택
(점프 착지+펀치)

-

모리모토

160

4

4

5

10

7

3

10

오부오부 슛
(◈돌진 후 킥)

-

이치죠

140

1

1

6

1

11

4

1

허리케인
(◈대시 중 펀치)

-

4,5,6회전 참가

◈=무기 소유 중, 주장 보너스 체력 제외 모든 능력치 +2, 부주장 보너스 체력 제외 모든 능력치 +1

  • 주인공 : 초기 스탯은 최약체지만, 유일하게 경기를 통해 성장한다.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고 개인상을 독식하면[3] 이론상 체력 255에 나머지 능력치 올 맥스 15도 가능하다고 한다. 올라운더로 쓰기 위한 2차전에서의 2단 점프 획득은 필수. 인간 드릴(펀치), 박치기 스페셜(킥), 마하 타타키[4](무기 소지 중 펀치), 허리케인 크래시(목도를 든 상태로 펀치), 봉술 스페셜(목도를 든 상태로 펀치)같이 모든 경기에서 사용 가능하고 대시나 점프가 필요없는 A급 스킬로 빈 자리를 메꾸자. 용미람풍각(점프 중에 킥)은 습득 시기가 너무 늦다.

  • 쿠니오 : 전통의 열혈 시리즈 주인공. 마하킥이 크로스 컨트리와 장애물 방에서 사용 불가능한 페널티가 있지만, 스탯이 깡패인 올라운더. 박 터트리기와 토너먼트 격투에서 마하킥으로 압살하자. 다만, 토도의 계략으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간 5, 6차전이 뼈아프다.

  • 스가타 : 수영 능력은 쿠니오보다도 위. 폭탄 펀치는 강력하지만, 게임에 소점프가 없어 입력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익히면 참 좋은 기술이지만, 없다손 치고 깡스탯만 활용해도 좋다. 어차피 3시합을 연속으로 빠지므로...

  • 나나세 : 괜찮은 스탯에 중간에 빠지는 일도 없고 스킬이 모든 경기에서 발동 가능한 장점이 있다. 맷집이 이치죠를 제외한 최하위라는것만 염두에 두면 활약에 문제는 없다.

  • 타카미네 : 민첩과 수영능력이 최하위권이라 크로스 컨트리는 봉인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공격스탯을 활용하자. 후반의 토너먼트 격투에서 일발 역전이 가능한 마지노선.

  • 모리모토 : 후반에 체력만 보고 토너먼트 격투에 넣는 일이 없도록 하자. 때려도 딜이 안 들어가는게 뭔지 알 수 있다. 게임을 잘 풀어나갔다면 굳이 나올 일도 없다.

  • 이치죠 : 스가타가 없는 동안 '얕보는 녀석 상' 단골.(...) 어떻게 써보고 싶어도 체력과 맷집의 콜라보가 기막히다. 그래도 발은 빠르다. 발은.

회차

종목

상대 1

상대 2

상대 3

특기사항

1차전 신규멤버 선발
~유망주~

크로스 컨트리 x1

타카미네

모리모토

이치죠

주인공 강제

2차전 연습 시합
~냉봉의 위협~

크로스 컨트리 x1
장애물 방 x1
박 터트리기 x1
토너먼트 격투 x3

냉봉 전 학생회

냉봉 사천왕

냉봉 운동부

쿠니오 부재
1위가 아니어도 게임 계속

3차전 예선 1회전
~와타루의 책략~

장애물 방 x2
박 터트리기 x1
크로스 컨트리 x1
토너먼트 격투 x2

명암 고교

추엽 고교

천리대 고교

4차전 예선 2회전
~대결! 화원전~

크로스 컨트리 x1
장애물 방 x1
박 터트리기 x1
토너먼트 격투 x3

화원 고교1

화원 고교2

열혈 고교[5]

스가타 이탈
이치죠 합류

5차전 본선 1회전
~새로운 캡틴~

크로스 컨트리 x1
박 터트리기 x1
장애물 방 x2
토너먼트 격투 x2

복부 고교

영촌 고교

공산 상고

쿠니오 이탈
주인공 주장 임명

6차전 본선 2회전
~고우다의 카리스마~

토너먼트 격투 x2
박 터트리기 x2
크로스 컨트리 x2
장애물 방 x2

각교 연합

백합 고교

사우마 고교

백합&사우마 연합

7차전 장외 난투
~강적 더블 드래곤 형제~

3분간 버티기

류이치

류우지

냉봉 고교 다수

스가타 복귀
쿠니오 복귀

8차전 준결승
~쿠니오의 반격~

크로스 컨트리 x2
장애물 방 x2
박 터트리기 x2
토너먼트 격투 x6

냉봉 전 학생회

냉봉 사천왕

냉봉 운동부

이치죠 이탈

9차전 결승전
~최종 결전~

크로스 컨트리 x2
장애물 방 x2
박 터트리기 x2
토너먼트 격투 x6

냉봉 고교

화원 고교

각교 연합

10차전 친선경기
~토비오카 내방~

크로스 컨트리 x2
장애물 방 x2
박 터트리기 x2
토너먼트 격투 x6

월드 선발

일본 선발

토비오카 CC

주인공으로 35회 이상 1위하면?

  • 1차전 : 게임을 익히기 위한 한 판. 필살기는 허리케인과 스핀어택 추천. 오부오부 슛 성능이 워낙 별로라...

  • 2차전 : 연습경기인 만큼 순위와 관계없이 스토리가 계속된다. 능력치가 낮아 힘들겠지만, 레이카가 나오는 크로스 컨트리를 주인공으로 잡아내면 이후 내내 유용한 2단 점프를 얻을 수 있다.

  • 3차전 : 폭탄이 널려있으므로 체력 위주로 선발하자. 폭탄은 던지면 폭발해서 사라지니 던지기 스탯은 큰 의미없다.

  • 4차전 : 태그 대결이다. CPU 아군에게 큰 기대하지 말고 잘 육성한 주인공과 쿠니오로 많은 경기를 버텨보자. 하드의 경우 뒤에서 두 번째 점수를 획득한 선수에게 주는 점수인 노력상의 점수가 천차만별이다 크면 2000점도 줄 때도 있고 적으면 400점 정도 주는적도 있음. 이점수를 획득해서 이기는것이 가장 간편하나 10차전을 가기위해 35번 출전 1위를 목표로 한다면 이 점수를 얻기는 굉장히 까다롭다. 본인은 1등을 해야하므로 cpu가 뒤에서 2등의 점수를 얻어주기를 바랄수밖에 없다. 이 점수를 얻기보다 2단점프와 나머지 필살기를 잘 활용하여 전부 1등을 차지해서 이기면 노력상 점수를 얻지 않고도 충분히 이길수 있다.

  • 5차전 : 스가타도 없고 쿠니오도 없는 5인체제인데다 이번 라운드 한정으로 실격 전까지 교체 불가능 & 실격한 선수는 이후 출전 불가라는 페널티도 붙는다. 실격 페널티는 상대팀에도 적용되므로 부지런히 실격시키면 토너먼트 격투가 수월해지는 장점은 있다. 2단 점프를 습득했다면 격투 전 4경기의 싹쓸이를 노려보자. 주인공이 주장을 맡게되어 모든 능력치 +2 보정을 받는다.

  • 6차전 : 백합 고교와 사우마 고교가 고우다에 대한 연정으로 연합하여 열혈 고교만 노린다. 서로간에 싸울 생각 없이 열혈 고교만 패러 오는 상황은 가히 게임 최대의 고비. 첫 2판의 토너먼트 격투에서 점수를 못 따면 재도전하는게 낫다. 토너먼트 맵의 장외를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 7차전 : 시작 직후에는 주인공과 나나세 뿐이지만 2분 15초를 남기고 스가타, 1분 30초를 남기고 쿠니오가 도우러 온다. 주인공 육성을 게을리 했으면 동료가 맞아주는 동안 그저 열심히 도망치는게 상책이다. 우상단 휴지통 위로 올라가면 3분동안 버티기 유용한 편이다. 류이치 류우지의 더블 드래곤 형제를 잡아내는 도전과제가 있지만 냉봉고교 학생은 끊임없이 리젠되고 용미람풍각은 너무나도 아프다.

  • 8차전 : 정예 멤버가 다시 모였다. 상대는 2차전에서 이미 붙었던 냉봉 학교들. 모든 종목의 첫 판에는 무기도 회복약도 전혀 놓여있지 않다. 6, 7차전의 가파른 고비를 이겨낸 유저에게 이정도는 우습다.

  • 9차전 : 사메지마 리키, 고우다, 더블 드래곤 형제가 총출동한다. 쿠니오의 마하킥으로 최후의 최후까지 버티면 드디어 우승이다.

  • 10차전 : 주인공으로 35회 이상 1위를 기록하면 돌입한다고 하는데... 총 56경기(1차전 1경기는 카운트에서 제외) 중에 35회[6]를 출장하는 것부터 일이다. 체력관리를 무슨 수로... 꼼수를 통해 조건 충족 없이 10차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10차전을 끝내면 개발 스텝들과 최후의 격투가 이뤄진다. 매우 어렵지만 전부 쓰러트린다면 최종적으로 주인공 스탯에 체력 약간 업 보너스가 주어진다. 이 격투를 이겨야 획득되는 도전과제도 있다.

6. 쿠니오군의 초열혈! 대운동회

파일:external/images.amazon.com/B002UUUMVA._SCMZZZZZZZ.jpg
파일:external/img.amiami.jp/TVG-NDS-2284_02.jpg
이후 닌텐도 DS로 '쿠니오군의 초열혈! 대운동회' 로 리메이크. 
게임이 3D로 탈바꿈한 것까진 좋은데… 아무리 봐도 겟앰프드 냄새가 난다. 그나마 동인집단 미라클 키즈에 소속된 원작 스텝이 한 명 참가해서 똥망작이 되는 신세는 피했다. 

조금 자세히 쓰자면, 일단 크로스컨트리 시합이 변화. 3D맵의 고저차를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근데 좀 짜증난다.(…) 박 터트리기 게임은 삭제되고 GB용의 빵먹기 시합을 벤치마킹한 듯한 보물 쟁탈전이 추가. 격투전의 경우 다운 후 기상시의 무적시간이 늘어나서 원작마냥 하메는 불가능해졌다. 

7. 올스타 스페셜

파일:external/www.4gamer.net/002.jpg
2015년 3월 10일,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HD화하여 PS3용으로 발매하였다. 부제는 ~올스타 스페셜~. 국내 유통사는 H2 인터랙티브,http://www.h2games.co.kr/rivercitysports/ 처음에는 일본어판 그대로 발매되었지만, 10월 30일 보너스 dlc가 자체 추가된 한국어판이 발매되었다. 캐릭터 그래픽은 닌텐도 DS와 달리 패미콤 시절 그대로지만,(하세베나 모모조노 같은 여성캐릭터의 경우 머리카락 색이 본래 설정대로 변함) 배경그래픽은 대폭 진화하였다.

경기 종목은 패미컴판과 같은 4경기 그대로지만, 플레이어가 열혈고교 1학년이 되어 운동회 팀에 참가,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는 싱글모드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예선전에 참가하는 학교가 대폭 증가하여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대폭 추가되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기본팀만 15팀이며, 일부 팀은 여성캐릭터도 플레이어블로 추가되었다. 여기에 싱글모드에서 숨겨진 10번째 경기를 클리어하면 생기는 3팀, 특전 DLC로 추가된 3팀, 유료 DLC 3팀, 숨겨진 커맨드로 해금되는 1팀으로 총 25팀이 있다. (에디트팀 5팀을 포함하면 30팀)

또한 크리에이트 모드로 자신만의 캐릭터, 팀, 경기종목별 기믹을 만들 수 있는데, 팀 크리에이트의 경우 기존 캐릭터나 오리지널 캐릭터 뿐만이 아니라 프리모드에서 조건을 만족하면 역대 열혈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를 에디트 팀에 사용할 수 있다.

게임시스템도 일부 변경이 되어 대부분의 캐릭터가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기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필살기도 많이 추가되었고, 위에서 언급된 하메들이 대폭 삭제되는 등, 시스템적으로 변경점이 많아졌다. 단, 위에 언급한 CPU 3명 모두 쥐어패서 실격시키고 아무도 없는 코스 혼자 달리기는 여전히 가능하다. 그리고 온라인 플레이도 지원한다. 이로 인해 단순 그래픽 업 이식이 아니라 확장팩을 붙여 리메이크 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풍성하다. 일부 필살기의 밸런스 조정과 경기종목만 한 두 개 더 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정도.

또한 프리배틀 모드(NES판 원작과 같은 구성임.)에서 모든 경기를 2:2 태그매치(팀플레이)로 플레이 가능한 옵션[7]과 온라인 모드가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선택할 수 있는 메인화면에서 ↓↑→↑←↑ start(M키) 입력시 프리배틀에서 사부팀을 셀렉트 할 수 있다.
사부팀중 폭탄투하 스킬을 가진캐릭터들은 공격키 2개를 동시에 입력하여 폭탄을 생성해내서 바로 전방으로 던진다.. 

8. Windows 버전

한국어판이 포함된 버전이 스팀에서도 발매 되었다. 

근데 게임 중 대사 중 치어리더인 모모조노가 "예선 1일날 하늘에서 폭탄이 떨어지고 있다"고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 "경기장에 폭탄이 떨어져 있대"를 오역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어의 "~져 있다"는 "~지고 있다"로 흔히 잘못 번역되곤 한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326340/

9. 다운타운 난투행진곡 배틀로얄SP

2017년 4월 28일 PS4와 스팀으로 발매. 한국에도 한글화 정발되었다. 전작인 올스타스페셜에서 배틀로얄(かちぬき) 모드만 따로 떼어내어 맵과 캐릭터를 늘려서 만든 게임. 총 25개의 팀이 있으며, HP가 닳으면 분노게이지가 모이며 스테이터스와 필살기가 변화되는 등의 변화가 있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추억의 고전게임이 리마스터 되어 돌아왔다. 다운타운 열혈 행진곡 가자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 ダウンタウン熱血行進曲 それゆけ大運動会 (한글 자막) 드래곤볼에서 활약중이신 프리더(프리져) 사마로 고교생활을 해보자.








(4,5,6편은 다음 글에...)




1. 개요

열혈 시리즈의 하나. 패미컴 플랫폼으로 1990년 10월 12일에 발매되었다.
제목이 너무 길기 때문에 보통 줄여서 열혈행진곡으로 불린다. 다운타운 열혈물어의 스토리를 계승한 작품이며 처음으로 쿠니오와 토도 마모루의 대립 구도가 나온다. 야마다와 손잡고 쿠니오를 물먹이기 위해 4개 학교가 참가하는 운동회를 열었다는 설정.

이 작품에서 (차후 등장하는 작품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주요 조역이 대부분 등장하며, 대립 관계나 친구 관계, 선후배 관계, 각 캐릭터의 특기,(필살기) 기타 이런저런 설정 등이 확립되었다. 등장 인물들을 봐도 졸개급은 하나도 없고 전부 다 네임드급이며, 이 게임의 등장 인물에 대해서만 제대로 알아도 이후 열혈 시리즈의 스토리는 쉽게 따라갈 수 있을 정도다. 물론 몇몇 인물들은 나중에 설정을 갖다 붙인 흔적이 보이기는 한다. 즉, 단순히 쿠니오와 리키로 게임 진행 후 엔딩으로 끝나는 단순함을 벗어나, 열혈 시리즈의 스토리 전개의 기초를 만들어 준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다운타운 열혈물어에서는 살벌한 분위기에서 서로 치고받고 싸우던 캐릭터들이 같이 운동으로 승부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훈훈하다. 물론 말만 운동회지, 실제로는 치고받고 싸우는 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런저런 숨겨진 요소도 많이 있었다.

다만, 아이템을 집으면 5점 추가 / 합계점수로 순위를 가른다는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한 하메(진행 도중 아이템을 던졌다 받는 것으로 무제한 점수 획득) 탓에, 난이도는 매우 낮다. 꽁수를 배제하더라도 전체적인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도 일부 있다. 그래도 팬들 사이에서는 대체로 명작으로 인정받는 듯. 사실 혼자 하면 재미있다고 할만한 요소가 너무 적은지라(경기 4종류에 4팀이 끝이니까.) 접대용으로 친구들과 하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재미를 느끼기 쉽지 않다. 

1인 플레이시 열혈고교를 선택해서 종합 1위를 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스토리는 <깜짝 열혈신기록 아득한 금메달>로 이어진다. 하지만 팀 밸런스는 그다지 맞지 않으며, 엔딩을 보기 어렵게 하려는 의도인지는 몰라도, 4팀 가운데 열혈고교팀은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최하위권이다. 주장인 쿠니오와 부주장인 스가타를 제외하면 써먹을만한 선수가 거의 없으며, 특히 격투를 할 때 더블드래곤 형제를 앞세운 레이호우고교 선수들의 화려한 필살기들을 보면 주눅들기 딱 좋다. 링 밖으로 떨어지면 무조건 탈락이라는 규칙이 있었으니 다행이지, 상대의 체력을 0으로 만들어야 승리하는 경기였다면 열혈고교를 우승시키는 것이 꽤 험난한 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최강팀은 당연히 레이호우고교. 달리기 경기에서 압도적인 준족으로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는 모치즈키가 있는데다, 주장, 부주장인 더블드래곤 형제는 능력치 자체도 높으면서 캐사기 기술인 용미람풍각을 가지고 있어 격투에서는 그냥 깡패다. 친구와 할 때는 진짜로 싸움날 수 있으니 용미람풍각은 적당히 쓰자. 

누적 판매량은 35만장.

BGM은 크시코스의 우편마차(Csikos´ Post)를 살짝 편곡한 것.

2. 종목

  • 크로스 컨트리
    레이호우 학원 주변의 코스를 한 바퀴 돌아 순위를 가리는 경기. 각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는 순위에 따라 점수가 가산된다. 출발 신호를 3회 위반하거나 경기 도중 HP가 0이 되면 실격 처리되며, 실격된 팀은 감점이 붙는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타임오버가 될 경우 시간 내에 골에 들어오지 못한 선수는 실격 처리된다. 다른 경기과는 달리, 1인 플레이시 이 경기만 최소 경기 수가 2회로 되어 있다.

  • 장애물방 경주
    다양한 장애물이 설치된 방들을 순서대로 통과하면서 순위를 가리는 경기. 기본적인 룰은 크로스컨트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맵당 제한시간이 더 짧으며, 맵에서 시간이 0이 되면 강제로 다음 맵으로 진행된다.

  • 박 터뜨리기
    2개 팀이 한 조가 되어 봉에 매달린 박을 먼저 터뜨리는 조가 승리하는 경기. HP가 0이 되면 경기에서 실격되지만, 따로 감점은 붙지 않는다. 개인전이 아니라 2:2로 치르는 팀전이기 때문에, 자신이 꼭 직접 깨지 않더라도 같은 편인 캐릭터가 깨면 결산시 자신도 똑같은 점수를 받게 되어 있으니 박은 파트너가 깨도록 놔두고 자신은 상대편 선수 2명이 봉을 타고 올라가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식으로 하면 매우 쉽다. 하지만 이걸 모르는 꼬마들은 같은 편이고 다른 편이고 관계없이 무조건 후려패곤 했다.(...)[1]

  • 격투대회
    레이호우 학원 건물에 설치된 링에서 벌이는 격투경기. HP가 0이 되거나 링 밖으로 떨어지면 탈락이며, 마지막까지 링에 남아있는 선수가 승리한다. 이 경기에서 각 선수마다 고유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 빵 먹기 격투(GB판 한정)
    바닥에 굴러다니는 바게트빵 1개를 놓고 벌이는 경기. 순위는 빵을 씹은 횟수에 따라 정해지며, 빵을 일정 횟수 이상 씹어서 삼키면 그대로 승자가 된다.

  • 폭탄 술래잡기(GB판 한정)
    말 그대로 폭탄 돌리기 게임. 최초 술래는 룰렛을 통해 결정되며, 술래는 뒤에 폭탄을 매달게 된다. 이 폭탄은 다른 선수들에게 넘길 수 있는데, 만약 일정 시간동안 폭탄을 가지고 있거나 제한시간이 종료되면 폭탄이 폭발하며, 마지막에 폭탄을 가지고 있던 선수가 패자가 된다. 이 경기에서 HP 제한은 없지만, 폭탄이 폭발했을 당시 폭탄을 지니고 있던 선수는 HP가 0이 되며, 폭발에 휘말려 쓰러진 선수도 HP가 절반으로 깎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 출전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3. 개인상 발표

모든 종목이 끝나면 개인상 발표를 한다. 개인상 목록은 다음과 같다.

  • 감투상 : 전 종목 득점 합계가 2위인 선수에게 주어진다. 득점은 150점.

  • 최우수선수상 : 가장 많이 1등 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득점은 200점.

  • 얕보는 녀석상 : 전 종목 득점 합계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굴욕상. 이것만 감점상으로 150점 감점된다.[2]

  • 레이호우 학원상 : 조건 추가바람. 득점은 100점.

  • 토도그룹 특별상 : 조건 추가바람. 득점은 250점.


참고로 개인상 발표로 인한 점수는 최종 점수에 합산되지 않는다. 그냥 재미로 하는 것이다.(...) 

2015년에 나온 스팀판 올스타 스폐셜에서 확인결과 개인상 점수도 최종 점수 합산에 포함된다.(스팀판과 ps4는 실행시키는 기기만 pc와 ps4로 나눠지는 것 뿐이니 아마 ps4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측된다 ps4로 실행해본 적이 있으신 분은 추가 바랍니다.) 개인상 발표 점수가 합산되지 않는건 올스타 이전 시리즈 까지인듯 하니 참고바랍니다. 또한 올스타 스폐셜에서는 점수가 스테이지마다 다릅니다. 감투상을 600점 줄 때도 있고 400점 줄 때도 있는데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네요 아시는분은 추가 부탁드립니다.

4. 여담

크로스 컨트리와 장애물 경기에서는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치만 다를 뿐, 특별한 움직임이나 필살기를 쓸 수는 없다.(2015년에나온 올스타 스폐셜에서는 모든 필살기는 아니지만 각 맵마다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가 존재한다.) 이를 이용해서, 넘어진 선수 앞에 서 있다가 일어서면 팔꿈치로 뒷치기를 해 다시 넘어뜨리고, 일어서면 또 넘어뜨리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아무리 체력이 높은 선수라도 언젠가는 체력이 바닥나게 된다. 황당하게도 체력이 바닥나면 때린 쪽이 아니라 쓰러진 쪽이 실격으로 처리된다. 혹은 물 속에서 무기를 들고 희한하게도 무기를 들면 수영속도가 더 빨라진다. 그 무기를 휘두르면 더더욱 빨라진다는건 함정 상대 선수를 수면 위로 못 올라가게 해서 실격시키는 방법도 있다. 이 짓이 극에 달하면 1인용을 할 때 나머지 3명을 모두 실격시키고 아무도 없는 코스를 혼자 유유히 달리는 변태짓(...)도 가능하다. 3명 모두 실격일 경우 스트레스도 풀리고 1위 확정이다. 물론 이건 CPU에게만 해야 한다. 친구와 할 때 이런 짓을 하면 현실의 자신이 실격당한 캐릭터와 같은 꼴을 당할 수 있다. 
단, 장애물 경기에서는 맵당 배당된 시간이 짧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캐릭터는 이런 식으로 실격시키기가 꽤 어렵다. 열심히 패다 보면 타임 오버로 강제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기 일쑤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제18장 별성 기습

제 18장 별성 기습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조선 - 조선군

브리핑 참여자

김시민, 김덕령, 이순신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Gim_Simin.png

파일:SYW2PLUS_General_Gim_Deokryeong.png

파일:SYW2PLUS_General_I_Sunsin.png

김시민

김덕령

이순신

(흑철창)
(웅족탕)

(패왕도)
(웅족탕)

(대궁)
(웅족탕)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교토

임무 목표

1. 적의 관측소를 하루 안에 모두 부숴라(이순신, 김시민,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2. 적의 진영을 섬멸하라(이순신, 김시민,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지원군이 오지 못하여 고베성을 빨리 함락시키지도 못하고, 그와 동시에 떨어져만 가는 군수물자를 염려하는 김시민. 그런데 김덕령이 평소처럼 혈기를 부려 곧바로 교토로 진군하자고 하는데, 김시민과 이순신이 말리고 대신 병력이 많은 교토성을 치기 전에 우선 앞에 있는 별성부터 공격하자고 하며 김덕령은 할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정찰을 보낸 결과, 별성 앞에 관측소가 있어서 이대로 움직이면 발각당하기 때문에 조선군은 관측소를 발견 즉시 파괴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인다.

하루 안에 적의 관측소를 다 깨야 한다. 게임 시간 상으로 하루는 약 3분 40초 내외인데, 이순신의 기공신포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아무런 기술도 연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주어진 병력들로만 촉박한 시간 내에 관측소를 모두 파괴해야 한다. 게다가 메카닉 유닛들은 매우 답답한 인공지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막다른 언덕길에서 헤매고 다니기 쉬우므로 귀찮더라도 일일이 컨트롤을 해주어야 한다.

관측소를 모두 부수면 수송선이 날아와서 약간의 병력과 함께 농부를 지원한다. 적 일본 진영은 각각 12시 , 1시, 3시밖에 없지만, 제대로 공격 오는 것은 12시 뿐이다. 그마저도 12시는 병영, 사원, 마료 밖에 없으며, 나머지 진영들은 상술했듯이 멍청한 지능 때문에 물에 막혀서 제대로 오지도 않는다.

이 미션부터 본격적으로 화차를 뽑을 수가 있다. 진리의 조합 화차 + 갑사를 모아서 적을 밀어버리면 끝이다. 또한 탑까지도 지을 수 있으니 마법 회복속도 업글 이후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이순신의 기공신포를 두 방씩 날려 적 건물, 특히 망루를 간간히 부숴주자. 이순신의 기공신포나 이여송의 연옥술은 두 방만 생산건물에 쓰면 본영이 아닌 이상 건물이 맞자마자 수리를 해도 박살난다. 컴퓨터는 인공지능으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서 짓게 되는 건물들은 파괴될 시 다시 지어서 복구하지만, 시나리오 맵상에서는 이미 시작부터 지어져 있는 건물들은 다시 짓지 않으므로 시간날 때마다 하나씩 부숴주고 오자.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제17장 와카야마 정벌

제 17장 와카야마 정벌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명 - 명군

브리핑 참여자

송응창, 이령, 이여송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Song_Yingchang.png

파일:SYW2PLUS_General_Shen_Weijing.png

파일:SYW2PLUS_General_Yeo_yeomun.png

송응창

심유경

여여문

 

 

 

파일:SYW2PLUS_General_Li_ning.png

파일:SYW2PLUS_General_Li_Rusong.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이령

이여송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와카야마

임무 목표

1. 일본 본토에 상륙하여 적을 섬멸하라.


명군이 도쿠시마에서 일본 본토의 와카야마에 상륙하는 내용이다.

적이 바다 건너에 있어서 주작을 뽑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명의 해군에는 안타깝게도 수송 기능이 없으므로 주작을 애용해야 한다.

해당 임무부터 뇌격비조의 자체적인 생산이 가능해진다. 또한 특히 무엇보다도 본 임무에서부터 발석거를 생산할 수 있다. 다수의 발석거에 천궁 몇기를 섞어서 영웅은 뒤에서 격려 버프만 주고, 어택땅 찍으면 쉽게 깰 수 있다. 6시가 12시보다 기지 방비 상태가 훨씬 허술하므로 6시 쪽으로 병력을 수송하여 들어가 먼저 치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브리핑 시간이 가장 짧은 미션이기도 하다. 장수들이 한 마디 씩만 하기 때문.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