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리뷰 및 일상2018. 5. 30. 19:35


골프 칠때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거리 측정기 부쉬넬입니다.



tour XPROX2 입니다. 




왜 두개냐면 제가 골프칠때 거리에 대해 좀 예민한게 있는데 잘치다가도 언제부턴가 갑자기 거리가 줄은 느낌이 나서


스윙 문제인지 캐디가 거리를 잘못 부른건지 기계가 고장인지 아닌지 확인할려고 하나 더 사서 두개가 된겁니다.




결론은 제 스윙의 문제로 결론내리고 기계 두개다 성능이 똑같더군요.


부쉬넬의 가장큰 장점인 슬로브 기능입니다.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다 바로 거리가 뜹니다.


두개다 같은 장소에서 찍어도 똑같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내리막 심한 홀에선 카메라보단 캐디 말을 듣길 바랍니다.


내리막은 기계에 찍히는것보다 항상 짧게 떨어지더군요.. (제가 볼이 탄도가 높은점도 있음)




디자인은 확실히 프로X2가 손에 잡히는 감이나 멋이 더 나네요..



프로X2보다 큰감은 있지만 그립감이나 레이저 쏘는데는 별 문제 없습니다. 흰색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투어보다 프로 X2로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이건 보이스캐디회사에서 만든 레이저 거리 측정기 L3입니다. 제가 처음에 사용했던 카메라입니다. 


잘사용하다가 야간 라운딩중에 잃어버려서 부쉬넬로 바꾸게 된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부쉬넬과 보이스캐디l3 카메라 등등 다 사용해본 결과.. 다 똑같습니다.


괜히 비싸게 50~60만원대하는 부쉬넬 사는 것보단 35만원하는 보이스캐디 l3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부쉬넬과 l3 차이점이 있다면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아주 미세한 차이로 부쉬넬이 거리가 더 빨리 찍히것이죠.


 손이 심하게 떨리는 사람이 아닌 이상 다 똑같히 잘 찍힙니다. 보이스캐디 알바도 전혀 아닌 제 골프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그래도 골프는 머니머니해도 캐디가 부르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똑같은 거리라도 언듈레이션이나 그린 상태등에 따라 공이 생각보다 멀리 가는 곳도 있고 적게 가는 곳도 있습니다.


카메라를 한번 사용하게 되면 카메라에 의존하게 되면서 볼이 점점 안되는 것 같더군요..


본인이 프로지망생 시절엔 필리핀에서 전지훈련할때 카메라를 전혀 사용하지않고 캐디가 불러주는대로만 볼치고 했었는데 오히려 지금보다 그때가 골프가 더 잘 됐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연습장도 안 다니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만 라운드함)


마지막으로 골프 거리 측정 시계 사실 생각을 가지신분이라면 차라리 카메라를 추천합니다.


거리 측정시계는 전혀 안 맞음 캐디들도 시계찬 사람들보면 우습게 봅니다. 시계 거리는 다 틀립니다. 차라리 거리 측정 카메라를 사용하세요.  


거리 측정 시계찬 사람들은 그냥 돈 잃으러 온 사람으로 밖에 안 보임..자기가 잘못 쳐놓고 캐디탓만하고..





이만~ 동구형이였습니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PC 게임/고전게임2018. 5. 27. 23:51




1. 개요

NES 역사의 일부분을 담당한 NES 초창기 게임계의 전설은 아닌 레전드
아타리 역사상 최고의 걸작들 중 하나

1984년 아타리 게임즈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게임. 사용 기판은 아타리 시스템 2. 아타리에서 만든 아케이드 게임 중 비교적 유명하다. 후속작으로 '페이퍼보이 2'가 있다.

2. 게임 플레이

게임 플레이는 간단하다. 플레이어는 신문 배달부가 되어 자동차 등의 위험을 피해 아래의 행동을 하면 된다.

  • 가정집의 우편함이나 집 앞 카펫에 신문을 배달하면 된다. 우편함에 직접 넣는 것이 점수가 높다.

  • 구독자가 아닌 집의 유리창을 깨뜨리거나 방해꾼을 멈추게 하면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Breakage Bonus로 따로 치지만, 이식판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 강도나 미아, 치매 환자 등을 신문지로 맞힐 수 있는데, 이에 성공하면 점수를 매우 두둑하게 받을 수 있다. 다음 날 신문에 대서특필 되는 특전도 있다.

  • 신문 배달이 끝나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는데, 여기서는 목표물을 맞히면 된다. 보너스 게임이니 물에 빠지거나 넘어져도 상관없다.

  • 신문지는 자동으로 리필되지 않으니 중간에 등장하는 무더기를 얻어야 한다. 신문지는 최대 10개까지 가져갈 수 있다. 물론 보너스 게임에서는 무제한.


하지만 아래에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 구독자 집의 유리창은 절대로 깨뜨리면 안된다. 신문을 배달했다 해도 다음 날에 구독 취소될 수 있다. 아케이드의 경우 Breakage Bonus도 깎인다.

  • 당일 퍼펙트를 달성해야만 다음 날에 구독자가 1명 늘어난다. 그렇지 않으면 배달에 실패한 집은 다음 날 구독을 취소한다.

  • 주어진 기회를 모두 잃거나 모든 집이 구독을 취소하면 플레이어가 해고된다.

3. 콘솔 이식

당연히 여러 플랫폼(패미컴, 게임 보이, 마스터 시스템, 게임 기어, 메가 드라이브, PC 계열 등등...)으로 이식이 되었고 PC판 역시 당시 아해들이 컴퓨터학원에 까는 단골게임 중 하나기도 하였다. 후일에는 3D 리메이크 버전이 아이폰판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들 중 AVGN이 리뷰한 것은 NES 이식판. 이 이식판은 일시정지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실제로 창문을 깰 때 나오는 효과음이 재생되는 중에는 일시정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다만 AVGN 리뷰에서는 일반적인 경우에도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고 하는 걸로 미루어볼 때 컨트롤러 혹은 카트리지 자체 문제인 듯. AVGN에 의하면 구독자를 늘리려면 비구독자 집의 창문을 아작내면 된다고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만약 이게 가능했다면 그냥 구독자집이고 비구독자집이고 나발이고 창문만 깨부숴대는 창문 깨부수기 게임으로 변질됐겠지 여담으로 AVGN을 연기한 제임스 롤프는 이전에 페이퍼보이 64도 James & Mike mondays 코너에서 다룬 적이 있었다.

속편인 페이퍼보이 2는 가정용으로만 발매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리메이크 이식은 없는 듯 하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철의 포위망'
1945년 4월 23일
독일, 판코
페트렌코 이병
제3충격군


근접공격한정으로 팀킬이 가능하다 그래서 아군무기를 탈취가능하다. 피와 강철 임무 후, 디미트리 페트렌코가 전차로 기차까지 뚫어준 덕분에, 베를린까지 갔다. 정치장교 마르코프의 말과 함께 임무가 시작한다.

"총통각하의 생일을 맞아, 카츄샤 로켓 폭격으로 베를린을 갈갈이 찢어버릴 것이다. 총탄으로, 총검으로, 정 안된다면 맨손으로라도 저 저주받을 독일군 놈들을 다 찢어버려라!!"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PPSh-41이 보이니 권총따위 내다버리고 얼른 주워가자. 다만 여기선 PPSh-41탄약이 얼마 없으니 모신나강을 활용해서 탄약을 아끼자. 어차피 아군 쪽에서도 PPSh-41이 있고 쓰러졌을 때 주는 탄약도 넉넉하기에, 모신나강은 그냥 엄호용이다...

카츄샤 로켓 폭격과 함께 레즈노프의 "돌격!!!!!!" 한마디에 우라돌격이 시작된다. 그런데 독일군 판처슈렉 사수가 전차의 진격을 막아버리기에, 빨리 이 독일군들을 막아내야 한다. 다만 숙련병 이하에서는 서두르게 안 해도 된다. 어차피 전차가 2~3대이고, 1대는 무적 처리되기 때문에, 안심해도 되지만, 숙련병 이상에서는 마지막 1대가 무적 처리가 풀리기 때문에, 빨리 막아야 한다. 판처슈렉? 필요없다. 다만 판처슈렉 사수는 쏘다가 바로 몸을 숨기기 때문에 모습을 들이내려 한다면, 재빨리 쏘자. 다만 건물에는 판처슈렉 사수만 있는 게 아니라서, 플레이어를 노리는 녀석들도 있다. 어려우면 판처슈렉으로 없애자. 참고로 여기에 계속 등장하지 않았던 StG44 돌격소총이 나왔다.

일단 건물 처리가 끝나면, T-34 전차가 건물 오른쪽 끝 부분을 포대로 강타한다. 그리고 체르노프가 남은 부상병이 있다는데, 정치위원은 이 자들은 우리 조국(스탈린그라드)을 강탈해 버린 도둑인 거나 마찬가지라서, 그냥 다 죽이라는 말을 한다. [45] 그 후, 소련군들은 항복하려는 독일군들을 처형하고 있다. 근데 막장이다... 하지만 마침에 왔던 T-34 전차. 자신의 몸뚱아리로 벽을 격파한다. 다만 이내 전차는 적의 판처슈렉에 하늘로... 어쨌거나 여기서는 MP40과 PPSh-41이 여기서 굉장히 많이 활약한다.

적을 어느 정도 처리하고, 정신병원을 공격 개시한다. 여기서는 단축형 2연발 산탄총이 있다. 다만 2연발이라서, 필요할 때가 아니면 쓰지 않는 게 좋다. 다만 PPSh-41의 탄약이 다 떨어졌다면 쓰는 게 좋다. 정신병원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정원에 독일군 시체와 함께 죽음의카드가 놓여 있다.

진행하다 보면 레즈노프가 한마디 하는데

레즈노프 쉿!
체르노프 뭔가 들렸나요?
레즈노프 아니, 그게 더 수상해. 조심해서 들어가라, 동무들.

독일군이 매복하고 있다. 일단 PPSh-41로 쓸어버리는 것이 좋다. 2연발 산탄총은 어차피 탄약이 2발이나 되고, 재장전 시간도 길기에, 알맞지도 않다. MP40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수류탄은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어차피 안개(?) 같은 게 시야를 막아버리고 벽도 많기에, 수류탄이 이리저리 다른 데로 튀는 게 뻔하다. 일단 샤워실 내부는 통과했지만, 여전히 적들은 남아있다. 아까 샤워실처럼 그 방법을 쓰자. 수류탄이 여기서 활약한다.

일단 안을 통과하면, 월드 앳 워 BGM이 나오면서 독일군은 후퇴하고, 소련군은 알다시피 그들의 꼬랑지를 쫓고 있다. 여기서 독일군 다 죽이겠다고 모든 탄약과 모든 장비용 무기를 쓰진 말자. 다만 플레이어를 노리고 있는 적한테나 쏘자.참고로 T-34에 올라타 기관총을 써볼 수 있다.위력은 그다지 나쁘진 않은 편. 그리고 중간 쯤에서 길을 통과하면 여태껏 말을 하지 않았던 정치위원이 

베를린 시민이여! 철의 사슬이 이 썩어빠진 도시를 포위했다! 전선에서 이탈하라! 집을 버려라! 모든 희망을 버려라! 우라!


그리고 여러 대사가 나온 뒤, 정치위원과 모든 소련군이 우라!!!를 외치며, 진격한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피와 강철'
1945년 4월 16일
독일, 젤로 고지
페트렌코 이병
제3충격군


밀덕을 분노케하는 T-34의 무쌍

전차를 타고 진행하는 임무. 등장하는 전차는 OT-34/85(T-34/85의 화염방사기 장착 버전). 전투에서 벗어나있으면 끔찍하도록 느리게 전차가 회복한다(...). 설마 재생성 생물 강철인건가!!! 사실 이 임무가 힘든 이유는 적 전차와 판처슈렉의 정신나간 공격력이 아닌 피탄됐을 때 연기로 인한 시야차단이 크다. 피탄 - 연기로 인한 시야차단 - 적의 위치 및 공격 타이밍 확인불가 - 피탄 이라는 무한반복이 일어나기 때문. 조언이라면 아군 전차가 파괴되기전에 아군 전차뒤에 붙어서 적전차와 대전차 보병을 빨리 없애는 것. 또한 전투에 돌입하기 전 자주 볼수 있는 판처슈렉을 든 독일군이 한 명 배치된 탑을 꾸준히 제거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적 전차는 4호 전차, 판저, 쾨니히스 티거(킹 타이거)가 출현한다. 체력은 대개 쾨니히스 티거(킹 타이거)>판저>4호전차 순으로 많다. 특히 쾨니히스 티거(킹 타이거)는 전면을 쏴도 도탄 그런거 없이 똑같이 타격이 들어가니 마음 놓고 전면 쏘자.

여담으로 이 임무를 다 끝내고 베를린행 기차를 탈 때 소련군 동무들을 잘 보면 체르노프가 두 명(!!!)이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임무에서 나치놈들에게 참교육을 하겠답시고 판져슈렉 사수를 제외한 따꿍총병들을 불태우거나 대포알 맛을 먹여준다면 나중에 체르노프에게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할 수도 있다. 이 임무는 전차를타고 진행하기에 죽음의카드가 없다.

임무가 끝나면 레즈노프가 일장연설을 하며 디미트리를 찬양한껏 치켜세운다.

"행운의 여신이 우리에게 미소짓고 있다! 베를린에 가면 독일놈들은 무슨 괴물을 키웠는지를 똑똑히 볼 것이다! 피와 총알, 그리고 시체의 연속으로부터 나는 내 오랜 전우가 아직도 멀쩡히 살아있는 것을 보았다... 디미트리 페트렌코! 난 이 친구가 죽음의 신을 속이는 것을 보았다! 스탈린그라드에서부터 몇 번이나 말이다!"

그리고 레즈노프는 열차에 타려는 디미트리의 손을 잡아 올려주며 그가 얼마나 디미트리를 각별히 생각하는지를 말해준다.

"그가 살아있는 한, 붉은 군대의 심장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이다! 그는 우리 모두의 자랑이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제24장 오사카 최후의 전투[편집]

제 24장 오사카 최후의 전투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조선-미츠나리 연합군
(조선)

브리핑 참여자

김덕령, 유성룡, 이순신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Gim_Deokryeong.png

파일:SYW2PLUS_General_Samyeongdang.png

파일:SYW2PLUS_General_Ryu_Seongryong.png

김덕령

사명대사

유성룡

(청홍검)
(용기린갑옷)
(적토마의 갈기)

 

(용기린갑옷)
(손자병법)

파일:SYW2PLUS_General_I_Sunsin.png

파일:SYW2PLUS_General_Heo_jun.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이순신

허준

 

(철력궁)
(용기린갑옷)
(손자병법)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오사카

임무 목표

1. 오사카의 본영을 방어하라(유성룡, 이순신, 김덕령은 살아야 한다).
2. 오사카의 남쪽에 진영을 건설하여 적을 섬멸하라.


드디어 오사카에 도달한 조선군 본대는 김시민 장군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꿈도 희망도 모두 잃어가기 시작하여 모든 것을 체념하려고 하는 이시다 미츠나리를 꾸짖으며 싸울 것을 독려한다. 김덕령도 오사카에 도달하기 전에는 힘들게 점령한 교토를 버려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아까워하지만, 역시 다른 장군들과 마찬가지로 미츠나리를 큰 소리로 독려하나, 김시민의 전사 소식에 약간 당황한다.

대망의 마지막 미션이나,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김빠지는 미션. 전비를 가득 채울만큼 화차 + 대장군포를 지원해주고, 또한 적들의 수도 적으며, 12시의 경우엔 자원을 캐지 않고, 10시는 나무를 캐지 않으며, 모두 농부를 뽑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난이도가 급하락하여, 극초반의 대규모 러시만 제외하면 초보라도 쉽게 깰 수 있는 수준이다. 

목표는 말 그대로 오사카 성을 지키는 것이다. 아군 일본군과 조선군 모두 병력을 생산할 방도는 전혀 없지만, 조선군은 영웅진이 튼실하고 오사카성에 당도한 후부터 수송기가 계속해서 9시에서 자동으로 소환되어 중앙으로 병력을 수송하여 주기 때문에, 유지만 잘하면 지키는 것은 매우 쉽다. 손에 여유가 남으면 이순신으로 적 기지 근처를 왔다갔다 하며 2연속 기공신포로 건물들을 몇 개씩 날려주자. 

게임시작 후 7분 정도가 지나면 미츠나리가 나타나서 병력들을 이끌고 갑자기 6시로 돌진하는데, 이때 병력들을 좀 데리고 같이 가서 6시를 밀어버리자. 가는 도중 미츠나리가 죽으면 숨을 거두면서 뒷일을 부탁하게 된다. 만일 플레이어 병사의 탱킹 때문에 미츠나리가 전사하지 않아도 6시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전사한다. 이후 이순신은 전군 진격을 명하고 이에 맞서서 송응창과 도쿠가와도 전군 진격을 명하며 마지막 최후의 결전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6시를 전멸 시키면 농부를 태운 수송기가 도착하는데, 사실 지금까지 모인 병력을 잘만 유지했어도 아예 발전을 하지 않고도 적을 다 털어버리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다. 기공신포 연구는 시작부터 되어 있으니 어려울 것이 없다. 적당히 생산과 발전을 진행하면서 적을 다 전멸시키고 엔딩을 보는 것만이 남았다. 망루가 별의별 희한한 곳까지도 구석구석 배치되어 있으므로 하나하나 잘 찾아내야 한다.

전투가 끝나면 삼국의 장수들이 전후 협상 회담을 하는 엔딩 동영상이 재생된다(BGM은 시나리오 조선).참가자는 이순신, 도쿠가와, 이여송의 세 사람[22]이다. 도쿠가와는 왜란의 원인이 전적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개인적인 욕망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양해를 구하는데, 이를 들은 이순신은 발끈하여 탁상을 내려치면서 왜란에서 조선이 당한 엄청난 피해에 대한 열변을 토한 후 왜국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일갈한다. 이여송은 서로의 감정만 내세우지 말고 모두에게 득이 되도록 마무리짓는 게 좋다는 말로 이들을 중재한다. 이후 해설이 나오는데 전승국인 조선은 대가로 대마도와 오키나와를 할양받았지만, 호란 때 청의 압력으로 다시 돌려주었다라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조선의반격 잡이야기 및 팁
[1] 안에 조총병을 넣어주거나 화염차 소수를 섞어주면 더 좋다[2] 스킬들의 적중률은 사실상 100%이지만, 일반 공격의 적중률은 근거리 원거리 따지지 않고 적중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게임 전투 시스템 자체가 강력한 스킬을 지닌 용병이나 장수들을 주력으로 운용하게끔 강요받는 구조이다.[3] 극중 설정상 도쿠가와가 이시다와 조선 조정이 협력하려는 것을 눈치채고 아사코를 보내 그 사신으로 가는 고니시를 없애려는 것. 그리고 아사코는 여기서 "칫, 실패다. 어서 주군께 알리자."라며 퇴각.[4] 참고로 전작인 임진록 2에서는 차고 있는 칼을 사용하는 근거리 유닛이었다.[5] 병력도 뽑아두면 도움이 되긴 하지만, 화염차가 안택선 안에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누각선도 마찬가지.[6] 정확히는 대함대가 몰려오는 바다 옆에 대장간이 있지만, 귀갑차마저도 생산할 수도 없는 고물덩어리 건물이다.[7] 중앙도 공격하지만, 귀갑차, 닌자 한 마리뿐이다. 망루 2개만 배치해주자.[8] 만약 곽재우로 적용한다면, 곽재우는 마법장수라 폭뢰격을 충분히 난사할 수 있어 좀 더 쉬웠을 테고, 특히 미션의 팁 대로도 가능했을듯 했다. 김덕령은 그나마 1방씩만 쓸 수 있어 밸런스를 잘 맞춘 것.[9] 운이 좋으면 발석거를 살릴 수 있다. 엄청 어려워서 문제지.[10] 임진록 게임의 전비는 1, 500부터 시작해서 한명을 뽑을 때마다 200씩 늘어나며, 5명이 다 모이면 2, 500이 된다. 물론, 반대로 장수 한명이 죽을 때마다 200씩 줄기도 한다.[11] 물론 기타큐슈 지역에 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기타큐슈의 고쿠라키타 구에 있는 코쿠라 성은 13세기에 지어졌으며, 세키가하라 전투 직전까지는 모리 가문의 영지였다. 아마 여기서 말하는 기타규슈 성은 코쿠라 성이지 싶다.[12] 김덕령과 이여송은 같은 성우가 연기했다. 즉 해당 장면은 자문자답.[13] 감자, 대나무는 자원 채취량도 낮고, 한 번 캐면 2 ~ 3 타일이 사라진다. 그래도, 매우 효율은 낮지만 가 2번 오면 다시 완전히 자란다는 게 특징. 반면에, 와 일반 나무는 채취를 다 하고 나면 끝이며 다시 자라지도 않는다.[14] 지을 자리에 아군 유닛이 있으면 방앗간이나 본영을 지을 공간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화면 위에 뜬다.[15] 그 흔했던 망루가 하나밖에 없다. 적은 귀갑차를 생산하긴 하지만 한 두개밖에 안 뽑는다. 갑사까지만 뽑아도 이길수 있는셈. 12시 지역은 아예 유닛이 없고 본영 비행체제작소 하나만 덜렁 있다.[16] 미션을 시작하면 '서쪽의 적을 먼저 섬멸하라'라는 멘트가 뜬다.[17] 모든 지상 유닛들 자체가 막다른 지형에 대한 제대로 된 인공지능적 대처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막힌 지형에 자주 걸리거나 이동 중 서로 부딪히면 반응속도에 약간의 지연이 생기기 때문에, 답답한 인공지능을 보여주는 데에 있어서는 모든 유닛들이 전부 매한가지이긴 하나, 특히나 메카닉 계통의 유닛들의 경우에는 느려터진 이동속도와 시야가 확보될 경우 발휘되는 긴 사정거리 등이 맞물려서, 조선의 반격 게임 자체의 답답해서 미칠 것 같은 인공지능과 시너지를 일으켜 플레이어들의 평균 혈압 수치를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 이러한 인공지능적인 특징은 본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에까지도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18] 다만 앞서 도쿠가와의 서신을 보면 실제로는 황제가 아닌 도쿠가와가 먼저 그런 계략을 제시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단지 황제국인 명의 장수들이 오랑캐인 도쿠가와가 대단하다고 하긴 뭐하니까 황제의 덕으로 돌린 것일수도.[19] 화산 오브젝트는 후속작인 천하제일상 거상에서도 그대로 쓰인다. 화산 지형 던젼의 전투 지형에서 배치되어 원작에서처럼 간혹 분화구로부터 용암 분출물 덩어리를 발사한다. 맞으면 큰 데미지를 입는다.[20] 화염차와 망루 업그레이드를 한 망루들을 주작이 생성되는곳에 배치해두면 명의 병력이 내려오지를 못 한다. 대나무는 정말 엄청나게 많으니 이런식으로도 플레이해서 느긋하게 병력 모으기와 안택선을 생산할 수 있다.[21] 현혹으로 일꾼/건설수레 빼앗아 쓰는 것은 제외한...

[22] 각각의 성우들이 이들의 목소리 연기톤을 사용하나, 실제 생김새는 이순신을 뺀 나머지 둘의 경우 인게임 이미지와 확연히 다르다. 사실 가면을 쓰고 있었던 도쿠가와는 그렇다 쳐도 이여송은 인게임 초상화에서 묘사되는 것과는 상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목소리로 식별하는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조선의 반격 게임 무료 다운로드 및 멀티하는 방법은 밑에 카페 주소로 가면 다 해결된다.

http://cafe.daum.net/imjin1592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제23장 위기의 오사카

제 23장 위기의 오사카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조선-미츠나리 연합군
(조선 → 일본)

브리핑 참여자

김시민, 미츠나리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Gim_Simin.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김시민

 

 

(흑철창)
(카케무샤의 투구)
(적토마의 갈기)
(웅족탕)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Ishida_Mitsunari.png

파일:SYW2PLUS_General_Wakizaka_Yasuharu.png

파일:SYW2PLUS_General_Ukita_Hideie.png

미츠나리

와키자카

우기다

 

(용쇄총)

(참마부도)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오사카

임무 목표

1. 김시민을 동쪽의 명 진지로 보내라(김시민은 살아야 하고, 미츠나리 군 본영이 파괴되면 안 된다).
2. 북쪽의 도쿠가와 진영을 섬멸하라(미츠나리는 살아야 한다).


오사카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조선군은 우선 김시민과 별동대를 선발로 급파한다. 이후 김시민의 선발과 미츠나리의 서군이 명과 동군의 군세에 맞서 싸운다.

이 미션에서는 조선과 일본 모두 본격적인 공중 유닛을 뽑을 수 있다. 또한 일본 진영에서는 전부터 봐왔던 파쇄차가 등장한다. 처음엔 조선으로 시작하나, 김시민의 전사 이벤트를 거친 이후에는 9시의 일본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조선으로 플레이 할 때에는 시작 즉시 병력을 모두 9시 일본 기지 앞쪽에 수비용으로 보내고, 생산건물의 집결지들도 9시 앞쪽에 찍어두고 병력을 생산한다. 김시민은 시작하자마자 움직여서 지시를 받은 대로 3시의 지정된 장소로 보낸다. 적이랑 싸우지 말고 회피하며 쉬지 않고 움직이면 무난하게 도달이 가능하다. 3시에 거의 다 도착하면 아이템을 다 뺀 후 3시의 명의 본진 앞으로 마저 보낸다. 그러면 이벤트가 실행되는데, 김시민이 자폭 공격으로 3시를 초토화시켜 전사하며, 명의 이령은 뭐 저런 독종이 다 있냐며 경악한다. 김시민이 사망하면 플레이어가 일본 병력의 제어 권한을 넘겨받고 반대로 조선은 동맹이 된다. 집결지를 설정해놓은 덕에 일본 기지 앞쪽으로 보낸 조선 병력들과 시작 시 주어지는 병력만으로 방어를 탄탄히 할 수 있으므로 망루를 다 해체하고 대장간만 지어서 귀갑화염 조합으로 순회공연을 다니면 클리어 가능하다. 또한 공군을 쓰는 것도 좋다. 전의 미션들부터 봐왔던 가미가제를 이제 사용할 수 있으니 원하는 만큼 마음껏 터트려 주자. 아니면, 그냥 조선으로 최대한 해 주고 명나라의 본진을 김시민 전사 이벤트로 마무리 지으면 되기도 한다. 물론, 이 때는 이시다 진영의 본영을 수비할 병력을 일부 보내야 하지만.

컴퓨터 조선의 공세를 강화시키고 싶다면 시작시에 생산 건물(제철공방, 훈련소, 마굿간,절)을 한 두개정도 더 지어주자. 아군 컴퓨터 조선의 공세가 더 빨라지고 강해진다.

여담으로, 이 미션이 일본으로 플레이하는 마지막 미션이자, 두 개의 국가로 동시에 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미션이기도 하다



Posted by 동네 오락실 구경하던 형 [동구형]



'냉혹하게'

1944년 9월 16일
펠렐리우, 중심지
밀러 이병
제1해병사단


펠렐리우 섬의 비행장까지 탈취하고 전차의 진격로까지 확보되었지만 일본군은 정글 안에서 마지막 저항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속되는 야포 공격 때문에 정글 및 내부 진지를 확보하기 전 까지는 상륙까지 중지 된 상황. 로벅과 동료들은 전차 병력과 함께 이 펠렐리우에서의 여정을 끝마치려 한다. 하지만 진격을 하던 도중 야포의 공격을 받아 전차가 파괴되고 일본군의 엄청난 기습 때문에 앞을 분간하기 힘든 상황이 닥쳐온다.

처음으로 M1919를 무장하여 시작한다. 주변에 무기들이 널리긴 했지만 이것만큼 좋은 무기는 없다. 왜냐하면 볼트액션 소총처럼 한발에 죽기 때문(...)고어 효과는 덤 로벅은 왼쪽으로 돌아서 공격하라고 명령한다. 왼쪽으로 붙어서 빠르게 들어가주자. 들어가면 무수한 일본군과 함께 근접전을 벌이게 되는데 부무장인 산탄총을 이용하면 돌파가 쉽다. 오른편에서 제압사격이 들어오지만 한번에 빠르게 뚫어준다면 무시해도 큰 상관은 없다. 몰론 무조건적으로 나가다보면 오른쪽 가는 길을 통해 사격받기도 한다. 이 때는 연막탄을 이용해 안전을 확보하면서 움직여준다. 여기서 돌파의 중요한 점은 오른편 아래로 기어나오는 일본군 그리고 왼편에서 우르르 몰려나오는 일본군이다. 숨어있는 일본군을 미리 쏘는 것도 괜찮다.

왼쪽을 통해 돌아서 본거지로 왔다면 각종 엄폐물 뒤로 숨어 M1919로 차근차근 정리해준다. 앞서 말한 것 처럼 한발에 적군이 죽으므로 평소에 소총을 다뤘던 것처럼 적을 없애주자. 특히 돌파하면서 대공포 뒤에 숨으면 한 것 편하다.

계속 본거지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스프링필드[44] 저격소총을 습득할 수 있다. 산탄총을 버리고 저격으로 하나하나 처리하면서 전진하자. 일본군의 증원이 오지만 앞으로 계속 오진 못한다. 도중에 탱크 근처에 아래로 가는 길이 있으나 그저 고생하나 더 업어가는 것이므로 위로 계속 가주자. 만약 아래로 간다면 아까 주웠던 스프링필드로 주변에 엄폐하고 있는 일본군을 저격하면서 원두막 옆 길 앞으로 가서 잠시 멈춘뒤 길 끝의 일본군을 멀리서 정리해주자. 길을 따라 조심스레 앞으로 나가다 보면 반자이 돌격대가 맞이해주는데 길이 일자로 돼 있는데다가 주무장이 브라우닝이므로 눈 감고 갈겨도 돌격대 처리가 가능하다. 길 끝에 엄폐해 있는 일본군 여럿이 있으니 수류탄을 적절히 사용해 가면서 전진하자.

언덕을 내려가다보면 전방에 일본군과 함께 아군의 폭격이 있다.공군새끼들은 우리가 여기 있는 줄이나 아는겁니까!? 앞에 보이는 일본군은 빠르게 없애주자. 잘못하면 얘내한테 죽는다(...) 빠르게 앞으로 가서 엄폐를 하고 보이는 일본군을 뒤치기 해주면 전차가 화염을 뿌리면서 진격한다. 로벅은 전차 옆에 붙어서 엄폐물로 이용해 가라는데 이러면 바로 황천길로 직행하므로(...) 맵의 오른쪽에 붙어서 움직여준다. 시야 및 엄폐물 확보에 효과적인 길이다. 덤으로 나무 위에 일본군이 있으므로 제거해준다.

오른쪽 길로 진행하면서 트럭을 넘고 엄폐물을 넘어가면 동굴진지 근처까지 오게 되는데 여기서 왼쪽으로 부터 오는 사격이 거세고 시야확보도 어려우므로 연막탄을 던져주자. 그리고 오른쪽에 최대한 붙어서 엄폐확보를 하고 동굴에서 나오는 적 및 반자이 돌격대를 처리하다보면 동굴로 들어가서 일본군을 축출해내는 일만 남았다.

동굴로 들어가는 길은 왼쪽과 오른쪽 둘로 나뉘어져 있지만 큰 상관은 없다. 아무곳으로나 들어가서 올라가다보면 일본군이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그 안에 연막탄을 던져 돌파해주자. 안으로 들어가서 약간의 근접전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왼쪽통로와 오른쪽통로를 잇는 통로에 다이아몬드9 죽음의카드가 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통로에서 약간의 근접전 후 목표지점까지 오게 된다. 목표지점에서는 일본군들이 사이좋게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전에 집었던 스프링필드 저격용소총으로 멀리서 하나하나 잡아주자. 펠렐리우 섬이 일본군 제조기가 아닌 이상 수는 한정 되어 있으므로 하나하나 잡다보면 끝이난다. 그렇다고 깊숙히 처박혀 있는 일본군까지 다 처리되진 않으므로 들고있던 M1919건 중간에 주운 100식으로건 깔끔하게 안까지 청소해주자. 비교적 쉽다.

야포진지를 처리한 후 장엄한 소리와 함께 밖으로는 미군의 함정이 보인다. 그리고는 야포를 확보했다는 무전을 보내고 임무는 끝이난다.

만약 무전을 보내지 않는다면, 살아있는 일본군이 있는거다. 전부 다 죽이자. 엎어저서 남부를 들고 저항하는 놈들도 살아있는 놈들에 포함되니 주의할 것.

이 곳에서도 임무가 끝나가면서 나오는 대사도 좀 씁쓸하다.

폴론스키 : 이런 돌쪼가리 하나 점령하자고 해병이 몇명이나 죽은겁니까?
로벅 : 수 없이 죽었지...

비행장 점령 때와 같은 대사지만 그래도 씁쓸하기는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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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장 오사카성 결전

제 22장 오사카성 결전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명 - 명군

브리핑 참여자

도쿠가와, 송응창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Song_Yingchang.png

파일:SYW2PLUS_General_Shen_Weijing.png

파일:SYW2PLUS_General_Li_ning.png

송응창

심유경

이령

 

 

 

파일:SYW2PLUS_General_Li_Rusong.png

파일:SYW2PLUS_General_Chen_Lin.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이여송

진린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오사카

임무 목표

1. 조선군의 신기전 망루를 모두 파괴하라.
2. 조선과 미츠나리의 진영을 섬멸하라.


나고야에서 동군과 연합한 명군은 오사카로 진격하며, 오사카 성 바로 앞에 주둔해 있는 조선과 서군 진영 건너편에서 도쿠가와는 자신의 군대를 동쪽에, 명의 군대를 남쪽에 배치한다.

명으로 플레이한다. 시작하자마자 주어진 병력으로 4시에 있는 소수의 적을 쳐 없앤다. 발전하여 세를 불리기 전에 없애버리는게 좋다. 여기서도 건물 하나 정도를 남겨놓고 장수 레벨 노가다를 해도 좋으나 꼭 필요한 건 아니다.

아군 도쿠가와 진영은 3시에 있으며, 이들은 주로 12시 진영의 보라색 미츠나리 진영을 공격한다. 세이쇼오가 합류했고, 비행체제작소가 있는 것도 19장과 크게 다른 점이다.


발석거를 중심으로 천궁과 탱킹을 맡을 유닛을 포함한 병력을 마련하고, 임무 목표 지시 메시지가 시키는 대로 적의 신기전 망루를 파괴하자. 적이 자주 쳐들어 오므로 수비도 신경쓰도록 한다. 7시 방향 끄트머리부터 2시 방향 끄트머리에 이르기까지 쭉 늘어서서 세워져 있는 적 조선의 신기전 망루 주변에는 방비가 허술한 곳도 있지만, 화차나 천자총통과 같은 메카닉 유닛들이 배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중앙에는 판옥선과 거북선이 합해서 총 7척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마냥 방심은 안 된다. 신기전 망루를 모두 파괴하면 다수의 동맹군 소속의 가미가제가 나타나서 적 기지를 향해 자폭 공세를 시도하여 물 건너편의 엄청난 수의 화포망루들을 부숴버린다. 가미가제 공습이 적의 망루를 한바탕 휩쓸어 버리고 간 이후에는 발석천궁으로 적을 밀어버리면 된다. 적의 위쪽 기지들을 침공할 때에는 늪지대를 건너서 가야하므로 비가 올 때에는 발석거와 같은 이동속도가 느린 병력들이 수장당해서 떼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미션은 꼼수가 존재한다. 조선 병력인 빨강색 진영은 11시에 존재하는데, 곽재우 홀로 외로이 지키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은 다름아닌 조선 진영의 본진인데, 신기전 망루를 건드리지 않으면 빨강색 진영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다만, 이 곳을 지나가려면 화차들의 포화를 뚫고 들어가야한다. 다만, 화차의 특성상 공격 착탄 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그저 길만 잘 클릭해주면 화차들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이 후에는 11시를 신나게 털어두면 신기전 망루를 부숴도 조선 진영은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미션이 명으로 플레이하는 마지막 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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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게임2018. 5. 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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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stadhero.png

1. 개요2. 특징
2.1. 스페셜 플레이어2.2. 선수구성2.3. 한신 빠돌이? 안티 자이언츠?2.4. 야구게임이야? 농구게임이야?
3. 속편 및 이식4. 게임에 등장하는 팀들5.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주요 플레이어
5.1. 스페셜 플레이어
5.1.1. 타자5.1.2. 투수

1. 개요[편집]

1988년에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오락실용 야구 게임. 일본의 프로야구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당시 오락실에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당시 한국의 오락실에서는 신야구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게임이다.

공략

2. 특징[편집]

기본적으로 시간제로 플레이하게 되지만 공격시간 때 안타나 홈런 등을 하게 되면 시간이 올라가고, 아웃당하면 시간이 빨리 감소된다. 풀세트 크레딧을 넣으면 1P/2P 상관없이 풀세트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이 때 스페셜투수나 스페셜타자를 합해서 2명을 고를 수 있다. 풀세트 크레딧은 공장 초기값이 4크레딧이며 대부분 오락실에서 변경되지 않았지만, 가끔 3크레딧에 풀세트를 즐길 수 있는 오락실도 있었다. 참고로 시간제로 플레이할 때도 컨티뉴를 할 때 스페셜투수나 스페셜타자 한 명을 선택할 수 있다.

2.1. 스페셜 플레이어[편집]

스페셜 투수의 경우는 마구를 던질 수 있고, 스페셜타자의 경우는 장타력이 일반 선수들보다 뛰어나다. 단 스페셜 투수의 마구는 3회에 한해서 어떤 수를 써도 타자가 절대 칠 수 없으며 그 후에는 다른 볼과 다름없이 공략이 가능하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항상 기량이 유지가 되는 스페셜 타자를 투수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홈런이 잘 나오고 발이 빠른 타율 .482[1]랑 .499[2] 등의 스페셜 타자를 많이 선택했다. 그 외에도 .355의 외다리 타법 스페셜타자 '오우상(オウサン)'은 왕정치가 모티브. 스페셜 선수는 주로 일본의 야구만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특히 거인의 별과 사무라이 자이언츠, 아스트로 구단이 주된 선수들의 공급처이며 선수의 이름은 가나표기로 되어있지만 이들 만화의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일치한다. 스타디움 히어로에 나오는 스페셜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과 이곳으로.

이 스페셜 투수와 스페셜 타자의 개념은 후에 원더리그스타와 게임빌 프로야구가 차용하기도 했다. (게임빌 2004~2005 프로야구의 스페셜타자 중에서 '사팔이'와 '사구구'도 있었다)

2.2. 선수구성[편집]

선수들은 크게 4가지 외모로 나뉘는데, 단신형, 밸런스형, 키다리형, 거구형이 있다. 선수들의 외모는 대부분 실제 선수들의 체형을 기초로 결정된다. 즉 실제로도 뚱뚱한 선수들은 거구형, 호리호리한 선수들은 키다리형, 키가 작은 선수들은 단신형. 따라서 선수들의 체구와 스피드의 상관관계는 높지 않으며 스피드와 공던지는 속도들도 실제 선수들의 데이터에 기초해서 설정되어 있다. 또한 투수는 밸런스형과 키다리형만 존재한다.

일본 프로야구 측에 라이센스를 따지 못해서 팀 이름은 각 팀 알파벳 표기의 첫 글자를 사용했으며, 선수들 이름은 당시 선수들의 원래 이름이 약간 변형된 채로 나왔다. 예를 들면 G팀 4번타자 '하랴'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었던 하라 타츠노리(ハラ→ハリャ), T팀 3번타자 '파스'는 당시 활약했던 용병 랜디 바스(バース→パース), D팀 4번타자 '호치아이'는 주니치 드래곤즈 감독이었던 오치아이 히로미츠(オチアイ→ホチアイ), L팀 4번타자 '치요하라'는 무관의 제왕 키요하라 카즈히로(キヨハラ→チヨハラ) 등

또한 후보선수 중에서 그 시점에서 이미 은퇴한 각 팀 출신의 OB들이 있기도 하다. 물론 위와 같은 이유로 이름은 약간 변형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F팀 대타 '하리모코'는 장훈 - 일본식 이름이 '하리모토 이사오')

지명타자는 없으며 등판 투수가 9번 타자다. 투수들의 타율은 일괄 0.180. 9번 타석에서 대타를 내면 바로 다음 수비 시작하자마자 투수교체를 하게 되어 있었다.

2.3. 한신 빠돌이? 안티 자이언츠?

T팀(한신 타이거즈)이 유독 강하다. 데이터 이스트에 한신빠들이 많았는지[3] 다른 팀들의 데이터는 거의 다 1987년의 데이터가 기초가 되어있는데 유독 한신 타이거즈만 팀내 거의 모든 선수들이 커리어 하이를 찍고 일본시리즈 에서 우승한 1985년의 데이터를 기초로, 게다가 각 선수들의 능력을 상당히 과장해서 심어놓았다. 이는 대타로 나온 레전드급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실제 한신시절 한번도 시즌타율 2할5푼을 넘겨본 적이 없었던 커클랜드[4]는 타율 4할5푼, 바스만큼의 활약은 하지 못한 마이크 레인바흐[5]는 바스에 필적하는 능력으로 나오며[6]타부치 코이치[7]는 타율은 1할8푼이지만 홈런은 무려 50개를 치는 것으로 조작되어 있었다.[8] 참고로 다른 팀의 데이터의 기초가 된 1987년 시즌은 한신 타이거즈는 리그 최하위였다. 아무리 데이터를 과장해도 대타진에 쓸 선수들이 없었는지 다른팀에는 2명 정도 밖에 없는 레전드급 은퇴선수들이 한신만 5명을 다 은퇴선수로 채워 놨다. 게다가 다른 팀의 대타는 2~3명정도는 있으나마나한 스펙인데 한신의 대타진은 전부 쓸만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9] 어쨌든 데이터이스트 제작진의 한신빠심 덕분에 게임 내에서 T팀이 초강팀으로 나와서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졌고, 덕분에 당시 초딩들한테 한신 타이거즈는 몰라도 이 게임 내에서 T팀이 강하다는 소문이 퍼져서 T팀의 선호도가 높았다. 그 때문에 서로 T를 차지하겠다고 싸우는 초딩들이 있는가 하면, 아예 T는 선택을 안 하거나 하수들만 선택할 수 있는 핸디캡을 주는 암묵의 룰을 깔아 놓는 경우도 동네에 따라서 종종 볼 수 있다.

그거에 비교하면 G팀(요미우리 자이언츠)쪽의 평가는 아주 박해서 일본야구에서 아직도 신으로 떠받들고 모시는 나가시마는 고작 2할9푼에 홈런 39개[10], 타격의 신이라고 불리우던 가와카미도 3할2푼에 홈런 42개. 게다가 3번타자로 나오는 뤄 밍스[11]는 거구형에 중견수로 박아놓아서 수비의 발목을 잡도록 설정되어 있다. 외야수 중에 발느린 거구형[12]을 주전으로 박아 놓아서 외야 수비가 난감하다. 이쯤되면 한신빠돌이 인증.

그 외에 L팀(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D팀(주니치 드래곤즈)이 강팀. 하지만 고수들 사이에서는 타격은 매우 좋지만 발느린 선수가 많은 T팀보다는 오히려 L팀이나 D팀을 최강팀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특히 L팀은 발빠르고 타격이 좋은 타자(3, 4번 타자인 아키야마, 키요하라 등)들이 많고, D팀에는 오치아이(4번타자)같은 타격이 좋은 선수들도 있지만 이 게임내 최고의 투수(스페셜 투수 포함)인 4.50이 있기 때문.

참고로 D팀 방어율 4.50 투수는 게임명 콘도(コンド). 1987년에 혜성같이 데뷔한 주니치의 투수 곤도 신이치(近藤真市[13])이다. 이 투수는 고졸 신인이면서, 1군 데뷔전인 요미우리전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폭풍 커브를 선보이면서 NPB 최초로 데뷔 첫 등판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상대가 요미우리 전이었다는 것 때문에[14] 그 임팩트가 엄청났다. 당시 주니치의 미래를 떠받칠 에이스의 등장이라면서 무지막지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곤도의 그 무지막지한 변화구의 휘어짐은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경기의 폭풍커브를 베이스로 설정되어 있는 거다. 그러나 그게 곤도의 야구인생의 최절정기였다. (…) 데뷔 첫해 4승 5패, 방어율 4.55[15], 두번째 해 8승 7패를 끝으로 그 후 1승도 못하고 통산성적 12승 17패로 은퇴. 그 때문에 아직도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강의 인생 한방 선수로 통한다. 은퇴 후 곤도 신이치는 스카우터로 전직해 이와세 히토키의 주니치 입단에 공헌했고[16], 이 후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주니치 1군 투수코치로 재임 중.
고작 이 정도의 투수에게 단지 요미우리에게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는 이유로 변화구에 관한한 거의 최고 스펙을 준(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고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 게임의 기초 데이터인 1987년에는 4승 5패짜리 고졸신인) 데이터이스트의 한신빠심 내지는 안티자이언츠성이 다시 여기서 인증.

여담이지만 O팀(치바 롯데 마린즈의 전신명인 롯데 오리온즈)은 12개 구단 통털어 최악의 쓰레기팀. 과거 국내에서 이 게임이 인기를 끌때 아무도 플레이를 안할 정도. 주전, 대타 모두 쓰레기다. 단 초고수급 실력에 번트로 컴퓨터 상대수비 흔드는 매커니즘을 마스터한다면 이팀으로도 잘만 게임하고 콜드게임 뽑아내는 초고수는 있긴 했다.

2.4. 야구게임이야? 농구게임이야?

야구게임 치고는 점수가 워낙 잘 나오는 게임이라서 9회까지 간 점수를 보면 이미 야구가 아닌 농구 스코어(…)가 되는 일이 다반사고 점수차를 10점 이상 벌리게 되면 그 이닝이 끝난 후 콜드게임으로 게임이 그냥 끝나게 된다. 참고로 이 게임의 점수 한계는 99점. 99점이 되면 득점을 해도 더 이상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하여 1크레딧으로 콜드게임 점수만 안 내주고 점수를 올려 99:99로 시간 끌며 오래 버티기도 가능했다.

그런데 실제 기판으로 게임을 할 경우 MAME에서 플레이한 것처럼 툭 치면 타구가 쭉쭉 날아가는 일은 없다. MAME는 오락실 기판을 롬으로 덤프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류로 보이며 아직까지 수정은 되고 있지 않다.

컴퓨터랑 대전할때 피칭을 할때는 몸 바깥쪽으로 던지는걸 추천한다. 속절없이 낚인다. 혹은 이 게임의 필살기인 싱커를 쓰자. 레버를 뒤로 해서 구속을 낮춘 후 앞으로 당기면 공이 떨어지는데, 이 게임은 스트라이크 존이 좌우로만 존재하다보니 칠 수 없는 스트라이크였다. 이는 2인 대전에서도 유효해서 타석을 최대한 앞으로 당겨 공이 떨어지기전에 칠 수 밖에 없었는데,[17] 만약 그게 마타자라면 힛 바이 피치볼로 거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원코인으로 99점을 뽑아낸 초고수의 비법은 쳐서 안타를 뽑아낼 타자가 아니먄 닥치고 번트인데 상대 컴퓨터의 수비 매커니즘의 맹점만 제대로 외우면 발이 느린 타자로도 번트질만 해서 99점 만드는것까지 가능하다.

3. 속편 및 이식[편집]

이식된 게임기는 없었지만, 한참 뒤에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다. 이 쪽은 아케이드 모드랑 시즌 모드가 따로 나왔다.

속편으로 '스타디움 히어로 96'이 나왔고, 해외판은 세계대회로 컨셉이 변경되었으며 한국에서는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4. 게임에 등장하는 팀들[편집]

  • 위의 6팀 (센트럴리그)







  • 아래의 6팀 (퍼시픽리그)






5.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주요 플레이어[편집]

등재된 선수들이 대부분 1980년대 후반의 주전선수들로 이 게임이 제작된 3년 후(1991)에 한일 슈퍼게임이 열렸으며 이들과 이 게임에 등재된 레전드급 선수들이 현재 각 팀에서 코칭스탭 및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몇몇은 한국팬에게도 매우 익숙하다. 굵은 글씨는 게임 발매당시 현역선수. 나머지는 레전드 OB.

팀명

한글

카나표기

포지션

모델

G

코맛타

コマッタ

1번타자, 좌익수

코마다 노리히로

G

하랴

ハリャ

4번타자, 3루수

하라 타츠노리

G

나카헤타

ナカヘタ

7번타자, 1루수

나카하타 키요시

G

후와타

フワタ

투수

쿠와타 마스미

G

막키

マッキー

투수

마키하라 히로미

G

호리후치

オリフチ

투수

호리우치 츠네오

G

나카시마

ナカシマ

대타

나가시마 시게오

G

카와카미

カワカミ

대타

카와카미 테츠하루[18]

G

시로마치

シロマチ

대타

워렌 크로마티

C

야마무토

ヤマムト

대타

야마모토 코지

C

키무카사

キムカサ

대타

기누가사 사치오

C

키타헤후

キタヘフ

투수

키타벳푸 마나부

C

츄다

チュダ

투수

츠다 츠네미

C

쵸타

チョウタ

대타

쇼다 고조

D

호치아이

ホチアイ

4번타자, 3루수

오치아이 히로미츠

D

타리나미

タリナミ

5번타자, 좌익수

타츠나미 카즈요시

D

우도

ウド

6번타자, 유격수

우노 마사루

D

포치노

ポチノ

투수

호시노 센이치

W

챠카키

チャカキ

2번타자, 2루수

타카기 유타카

W

미우라

ミウラ

투수

김일융(니우라 히사오)

S

카네다

カネダ

투수

가네다 마사이치

S

와카마소

ワカマソ

대타

와카마츠 츠토무

T

마마유미

ママユミ

1번타자, 중견수

마유미 아키노부

T

파스

パース

3번타자, 1루수

랜디 바스

T

카케푸

カケプ

4번타자, 3루수

카케후 마사유키

T

이카다

イカダ

5번타자, 2루수

오카다 아키노부

T

무로야마

ムロヤマ

투수

무라야마 미노루

T

헤모토

ヘモト

투수

에모토 타케노리

T

이나쓰

イナツ

투수

에나츠 유타카

T

타부타

タブタ

대타

다부치 고이치

L

아키야모

アキヤモ

3번타자, 중견수

아키야마 코지

L

치요하라

チヨハラ

4번타자, 1루수

키요하라 카즈히로

L

히시게

ヒシゲ

5번타자, 3루수

이시게 히로미치

L

이토후

イトフ

6번타자, 포수

이토 쓰토무

L

츄지

チュジ

7번타자, 2루수

츠지 하츠히코

L

후도우

フドウ

투수

쿠도 키미야스

L

히카쓰오

ヒカツオ

투수

히가시오 오사무

L

와타야헤

ワタヤヘ

투수

와타나베 히사노부

L

캬쿠

キャク

투수

궈타이위엔

L

나카니시

ナカニシ

대타

나카니시 후토시

L

토요다

トヨダ

대타

토요다 야스미츠

Bu

햐라이

ヒャライ

2번타자, 좌익수

아라이 히로마사

Bu

마미에루

マミエル

대타

찰리 매뉴얼

Bu

냐시타

ニャシタ

대타

나시다 마사타카

B

후쿠모타

フクモタ

1번타자, 중견수

후쿠모토 유타카

B

푸쿠라

プクラ

2번타자, 2루수

후쿠라 준이치

B

마소나카

マソナカ

5번타자, 3루수

마츠나가 히로미

B

야마자

ヤマザ

투수

야마다 히사시

B

샤토

シャトウ

투수

사토 요시노리

B

호시뇨

ホシニョ

투수

호시노 노부유키

B

모토미시

モトミシ

대타

모토니시 아츠히로

F

하리모코

ハリモコ

대타

장훈(하리모토 이사오)

H

캬토타

キャトタ

4번타자, 3루수[19]

카도타 히로미츠

H

뇨무라

ニョムラ

대타

노무라 카츠야

O

뮤라타

ミュラタ

투수

무라타 쵸지

5.1. 스페셜 플레이어[편집]

5.1.1. 타자[편집]

이름

일본어표기

타율

홈런

타석

체형

특징

모티브

등장작품

오즈마

オヅマ

.482

63

좌타

밸런스

흑인

암스트롱 오즈마

거인의 별

하나카타

ハナカタ

.470

55

우타

밸런스

앞머리

하나카타 미츠루

거인의 별

호사쿠

ホウサク

.450

50

우타

거구

안여돼

사몬 호사쿠

거인의 별

오우상

オウサン

.355

63

좌타

밸런스

외다리타법

오 사다하루

실존인물

잇테츠

イテッツ

.474

55

우타

밸런스

홈런예고
(중견수쪽)

호시 잇테츠

거인의 별

마유츠키

マユツキ

.410

60

좌타

키다리

홈런예고
(좌익수쪽)

마유츠키 히카루

사무라이 자이언츠

칸타

カンタ

.408

50

우타

단신

홈런예고
(우익수쪽)

토바세 칸타

일발칸타군

토카헨

トカヘン

.420

60

우타

거구

없음

야마다 타로

도카벤

코니시키

コニシキ

.450

60

우타

거구

흑인

코니시키
(스모선수)

실존인물

한센

ハンセン

.432

55

우타

거구

백인

스탄 한센
(프로레슬링 선수)

실존인물

츄타

チュウタ

.380

48

좌타

거구

없음

한 츄타

거인의 별

루스

ルース

.499

63

좌타

거구

백인

베이브 루스

실존인물

5.1.2. 투수[편집]

이름

일본어표기

방어율

투구

체형

구질

모티브

등장작품

히우마

ヒウマ

2.46

좌투

밸런스

사라지는 공

호시 휴마

거인의 별

반하

バンハ

0.17(...)

우투[20]

밸런스

분신마구

밤바 방

사무라이 자이언츠

아스트로

アストロ

2.31

좌투

키다리

소용돌이마구

우노 큐이치
(별명:아스트로 1)

아스트로 구단

유우키

ユウキ

1.80

좌투
(언더)

밸런스

유도변화구[21]

미즈하라 유우키

야구광의 시(만화)

사와무라

サワムラ

0.89

우투

키다리

초강속구

사와무라 에이지

실존인물

오스카

オスカー

2.81

좌투

키다리

정지마구

오스카

사이코 닉스 오스카

체르노

チェルノ

2.31

좌투
(언더)

밸런스

좌우진동마구

체르노브

아토믹 러너 체르노브

ジョー

1.98

우투

밸런스

급가속마구

시마무라 조

사이보그 009

[1] 이름이 '오즈마(オヅマ)'인 흑인 선수, 만화 거인의 별에 나오는 암스트롱 오즈마가 모티브. 참고 블로그에 오지마라고 잘 못 읽고는 유래도 잘못 설명했는데 게임내에서의 이름도 오즈마이다.[2] 이름이 '루스(ルース)'. 모티브는 베이브 루스[3] 아이러니하게도 데이터 이스트 본사는 도쿄에 있었다.(…) 사장이 한신빠였는지도 모르는 일.(…)[4] 게임내의 명칭: 카-쿠라(カークラ)[5] マイク ラインバック. 게임내 명칭: 라인(ライン)[6] 바스는 게임상에서 4할에 홈런 47개다. 레인바흐는 게임상에서 3할9푼8리에 홈런 46개, 이건 완전히 제2의 바스다. 스페셜 멤버 중의 추타(チュウタ、거인의 별에 나오는 반 추타가 모티브)보다도 수치가 높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일본프로야구에서 시즌 4할을 친 선수는 한명도 없으며, 시즌 최고 타율도 바스가 기록한 3할8푼9리이다. 바스야 아직도 역대 최고 용병 논쟁 떡밥에 단골이니 그렇다 치고 레인바흐의 커리어 하이 기록은 타율 .309에 27홈런. 타율만 봐도 .325이다. 이것들이 어디서 야바위를.[7] 게임내 명칭 다부타(タブタ)[8] 실제로 써보면 그 장타력 때문에 그냥 이 게임에서의 1할8푼타자의 타격이 아니다. 못해도 2할8푼 수준의 타격이다.[9] 단 5명중 4명이 거구형이라 기동력의 저하는 불가피하다...그러면 뭐해 담장 넘기면 끝인데.[10] 타율은 나가시마의 생애 통산타율(3할5리)보다도 낮게 설정되어 있다. 대부분 캐릭터들의 데이터의 인플레이션이 심한 이 게임에서 이례적.[11] 呂明賜, 일본 등록명: 로 메이시, 게임명: 론(ローン)[12] 그것도 타율, 홈런의 스펙은 좋아서 대타로 교체하기도 곤란한[13] 1992년까지의 등록명 및 본명 표기는 近藤真一.[14] 게다가 요미우리는 그해 센트럴 리그 우승팀이었다 . 참고로 이해 주니치는 2등.[15] 당시 에이스급이면 2점대 방어율이 상식이던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에이스 급은 아니고 그냥 그저그런 방어율이다.[16] 이와세 히토키가 달고 있는 13번 등번호는 현역 시절 곤도 신이치가 달고 있었던 등번호다. 참고로 곤도가 현재 코치로써 달고 있는 등번호는 76번.[17] 앞에서 치는게 유리하긴 했다. 좌우 변화나 싱커나 공의 궤적이 변하기 전에 배트에 걸리는건 타석의 가장 앞에서 안쪽으로 붙어야 각종 변화구에 대처가 가능했으니...[18] 요미우리가 리그 9연패를 할때 감독[19] 본래 포지션은 지명타자, 외야수이나 지명타자를 쓸 수 없는 본 게임 특성과 당시 호크스의 외야가 꽉 차있는 상황상 1루에 박았어야 했으나 제작진의 실수로 1루와 3루가 바뀌었다. 그래서 평생 해보지도 않은 3루수 자리에 박혀있다.[20] 실제 작품에서는 좌투[21] 투구후 공이 플레이어의 조이스틱 조작대로 코스를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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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장 교토성 공략

제 21장 교토성 공략

기본 사항

사용자 국가 - 소속

조선 - 조선군

브리핑 참여자

김덕령, 유성룡, 이순신

사용 장수 목록

초기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파일:SYW2PLUS_General_Gim_Deokryeong.png

파일:SYW2PLUS_General_Gim_Simin.png

파일:SYW2PLUS_General_Samyeongdang.png

김덕령

김시민

사명대사

 

 

 

파일:SYW2PLUS_General_Ryu_Seongryong.png

파일:SYW2PLUS_General_I_Sunsin.png

파일:SYW2PLUS_General_Table_Blank.png

유성룡

이순신

 

 

 

 

후발 참전 장수
(지급 아이템)

(해당 없음)

기타 지급 아이템

(기우제 5회)

상세 사항

격전 지역

교토

임무 목표

1. 수로를 이용하여 적의 식량기지(시장)을 기습하라(유성룡, 이순신, 사명대사는 살아야 한다).
2. 교토성의 적을 섬멸하라(유성룡, 이순신은 살아야 한다).


한편 아직 명의 배신 사실을 모르는 조선군은 교토 총공세에 들어간다. 히로시마에서 뒷정리를 마친 유성룡도 다시 합류했다.

조선의 반격에서 유이하게 그나마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미션 중 두 번째.

대장군포가 등장하는 미션. 적의 물량이 자비가 없이 몰려온다. 적의 진영도 엄청 넓고 많으며, 화차와 갑사를 뽑아내며 막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순신의 제안대로 영웅들을 배 한 척에 태워 빙 돌아서 적의 군량고를 쳐야한다. 여기가 레벨 노가다에 최적이니 원한다면 진행하되 적의 공세에도 상시 대응할 준비를 갖추도록 한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군량고를 파괴하기 전이 문제. 수로로 지나가는 도중 적의 건물을 한 번이라도 때리거나, 군량고 지역을 파괴하기 전에 아군이 적 진영으로 진격하면, 적에게 움직임이 발각 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정말 끔찍할 정도로 많은 수송기가 날아와 폭탄드랍과 동시에 기지를 초토화시킨다는 것. 이걸 막는 방법은 치트밖에 없으니 주의. 

이후, 화차갑사를 모아서 적을 다 없애면 된다. 적의 진영의 방어, 공격, 병력 모두 엄청나므로 정말 답답할 것이다. 이따금씩 적이 본진에 수송기로 귀갑차 다수를 포함한 메카닉 유닛들로 폭탄드랍을 퍼붓기도 한다. 일본 수송기는 병력을 모두 내리면 폭격기가 되므로 상대하기 껄끄럽다. 시장에 상인이 왔을 때 공중탄을 구입하여 모아두거나 신기전 망루를 한두 채 지어놓자.

교토성을 함락시키면 지난 임무에서 탈출한 고니시가 도착하여 명의 배반 사실을 알리고 기절한다. 유성룡은 기껏 힘을 들여 겨우 수복한 교토성을 다시 두고 가야한다는 사실에 대해 탄식하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병력들을 이끌어 오사카로 향한다. 고니시는 이 이후로 출연이 끊겨서 생사여부를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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